뭐 게시판에 올려 드려서 넘 잘알고 계시죠?
행사 넘 잘 끝났구요...
디가오는 날씨였음에도
아무런 불상사나 언잖은 일 없었구요..
참석한 인원은 약 600명에 육박하는 사상최대였답니다...
등은 작년대비 10개 정도 줄었습니다...
작년엔 지방선거와 맞물리면서 허수의 등이 켜진걸 감안하면
작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샹회하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그러나 전체 예산은 예상대로
창건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답니다....
이번에 서울가서 들어보니
전국적인 현상이었다는 군요...
사람은 늘고..
등숫자는 대폭 줄어들고...
예산 역시 크게 줄어들었다는 군요...
심한 경운 작년대비 30~40% 가까이
줄은 곳도 있다고 합니다...
서울쪽은 비가 그쳤음에도 불구하고..
연등 공양이 크게 줄었다고 합니다...
다들 심각하게 받아들이시고 계시더군요...
저희는 그런 경운 피했지만...
그만큼 국가 경제가 어렵다는 반증이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넘 감사드리구요...
내년에는 국가 경제도 좋아지고 해서...
올 해보다 더욱 의미 있고 성대한 행사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저를 비롯한 사중 식구들 더욱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변함 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게시판이 빠르게 변하여
행사 사진을 공지사항으로 옮깁니다...
스님
()...
불기 2547년 영선사 부처님오신날 행사사진입니다..
보시려면 마우스로 사진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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