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위 |
팀이름 |
득점 |
안타 |
2루타 |
홈런 |
타점 |
도루 |
볼넷 |
토탈베이스 |
타율 |
다승 |
완투 |
완봉 |
세이브 |
볼넷 |
삼진 |
홀드 |
방어율 |
휩 |
총득점 |
1 |
초이파크 |
446 |
815 |
167 |
115 |
420 |
40 |
332 |
1375 |
.296 |
41 |
3 |
1 |
5 |
204 |
518 |
37 |
4.36 |
1.38 |
185 |
2 |
루게릭 |
407 |
754 |
176 |
83 |
379 |
62 |
304 |
1205 |
.288 |
48 |
3 |
2 |
37 |
222 |
522 |
19 |
3.54 |
1.27 |
178 |
3 |
숫자놀음 |
425 |
782 |
145 |
101 |
406 |
33 |
282 |
1256 |
.280 |
39 |
6 |
2 |
43 |
199 |
472 |
15 |
3.16 |
1.21 |
174 |
4 |
마크 프라이어 |
440 |
771 |
156 |
99 |
382 |
54 |
347 |
1244 |
.283 |
32 |
2 |
1 |
18 |
188 |
422 |
30 |
3.76 |
1.30 |
169.5 |
5 |
데릭로우 |
409 |
752 |
168 |
90 |
414 |
46 |
295 |
1212 |
.283 |
32 |
3 |
3 |
46 |
230 |
565 |
32 |
4.21 |
1.32 |
167 |
6 |
보스톤 |
404 |
756 |
167 |
96 |
364 |
39 |
304 |
1237 |
.289 |
38 |
2 |
1 |
41 |
220 |
482 |
18 |
3.88 |
1.35 |
149.5 |
7 |
래리워커 |
379 |
743 |
144 |
83 |
346 |
64 |
230 |
1164 |
.281 |
45 |
4 |
3 |
25 |
202 |
478 |
15 |
4.33 |
1.36 |
125 |
8 |
랜디존슨 |
403 |
671 |
148 |
109 |
370 |
46 |
322 |
1178 |
.272 |
31 |
1 |
- |
36 |
225 |
481 |
21 |
3.39 |
1.23 |
122 |
9 |
밀우드 |
413 |
724 |
142 |
93 |
362 |
49 |
287 |
1177 |
.266 |
36 |
1 |
1 |
49 |
221 |
530 |
25 |
4.17 |
1.39 |
121 |
9 |
와그너 |
403 |
719 |
143 |
111 |
366 |
61 |
297 |
1233 |
.283 |
33 |
1 |
- |
30 |
245 |
460 |
24 |
3.90 |
1.36 |
121 |
11 |
천재타자 |
378 |
711 |
141 |
103 |
373 |
49 |
272 |
1183 |
.281 |
36 |
7 |
2 |
17 |
200 |
415 |
27 |
4.40 |
1.38 |
119.5 |
12 |
제이뷰너 |
382 |
715 |
129 |
103 |
375 |
56 |
335 |
1177 |
.268 |
33 |
1 |
- |
37 |
207 |
467 |
3 |
4.37 |
1.38 |
102.5 |
13 |
야무영웅 |
385 |
722 |
139 |
85 |
346 |
31 |
224 |
1138 |
.277 |
42 |
3 |
1 |
30 |
215 |
421 |
25 |
4.50 |
1.39 |
85.5 |
14 |
브로스비 |
339 |
659 |
128 |
78 |
347 |
40 |
261 |
1043 |
.263 |
39 |
2 |
- |
50 |
242 |
506 |
18 |
4.55 |
1.38 |
70.5 |
이번주부터 부족하지만, 리그 활성화와 불붙고 있는 순위경쟁을 좀더 재밌게 즐기기위해 간략한 각팀의 할약도를 살펴 보면서 한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HOT 뜨꺼 팀.
초이파크팀, 루게릭님팀, 랜디존슨님팀
이번주 핫뜨꺼 팀은 바로 초이파크님팀과 루게릭님팀, 그리고 랜디존슨님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우선 이번주 1위를 차지한 초이파크님팀은 압도적인 공격력은 물론 최근엔 초이님 입을 찢어버리는 활약을 해주고 있는 칼 파바노의 9이닝 셧아웃 으로 팀이 1위를 달리는데 투수진의 활약을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공격력에서는 워낙 많은 점수를 벌어 놓은 토탈베이스와 타율을 기록중인데여, 블레이락을 트레이드 하면서 영입한 알짜배기 선수 데이빗 오티즈(10/26 2B(2) HR(2) RBI(9) 0.385)의 활약과 FA로 영입한 아론 마일스의 6득점 활약으로 막강 타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투수진에서는 팀의 자랑인 홀드진(고든,링컨,로드리게스)의 활약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투수진도 매덕스의 영입과 조만간 돌아올 페팃까지..앞으로는 선발진의 활약도 기대해도 좋을듯 합니다.
최근 영입한 데이빗 로버츠의 스틸도 기대되는 바입니다. 다만 최하의 세이브는 이미 포기상태인데, 과연 더이상 팀 점수를 늘릴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과연 마의 190점을 넘어설지, 담주도 가장 기대되는 팀입니다.
두번째 핫뜨거 팀은 루게릭님 팀입니다.
루게릭님팀은 투타에서 가장 안정된 전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별한 약점이 없는 유일한 팀이죠. 이번주만큼은 공격력에서 초이파크님팀을 앞선 유일한 팀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약발이 떨어진것처럼 보였던 오버베이가 라인드라이브 타자답게 2루타를 4개나 만들어 내면서 이번주 다시 한번 미쳤습니다. (12/23 2B(4) RBI(5) 0.522)
그리고 식을줄 모르는 카스티야와 시즌 초반 그렇게 팔고 싶으셨지만, 끝내 팔지 못했던 렌타리아가 시위라도 하듯 5할대의 고감도 방망이질을 선보여 주었습니다.
거기다 텀파의 10연승을 이끌고 있는 칼 크로포드는 뛰는 것도 모자라 500의 고감도 타율을 유지 중이다.
투수진은 투구에 눈을 떠버린 맷 클레멘트가(14 IP 1BB/16K 1.00ERA 1.00WHIP) 멋진 호투를 했음에도 승을 못올려 아쉬움을 남겼으며, 여전한 구위를 뽑내는 쉬츠는 식을줄 모르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2의 가니에를 꿈꾸는 에펠트는 로열스의 부진으로 세이브 기회를 못얻고 있지만,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세번째팀 랜디존슨님팀
현재 리그 판타지팀의 성적이 상위 5팀과 중위권으로 나누어진 상황에서 중위권팀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내었습니다.
지난주에 있었던 빅딜로 인해, 좌투수 군단을 영입했는데여, 좌투수들 벌리와 지토가 부진하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래도 새로 영입한 퍼칼이 지난한주 동안 장타력을 뽑아내면서 대박 활약 해주었습니다.(9/24, 8(R) 3(HR) 6(RBI)), 그리고 맥코비악에 이어 FA 대박을 꿈꾸는 스캇 헤어스턴의 이번주 활약은 GM 랜디존슨님을 기쁘게 만들고 있습니다.(10/26 4(R) 2(2B) 1(HR))
그리고 이번주 중반에 컴백한 도넬리와 닉슨까지 가세하면서, 이번주 상승세의 기름을 부어버렸습니다. 랜디님팀은 앞으로도 130점을 돌파할 가능성이 가장 농후한 팀으로 뽑히고 있습니다.
COLD 팀
와그너님팀, 브로스비님팀, 천타님팀
천재타자님팀은 이번주 그간 믿어주었던 막강 불펜진이 와르르 무너진 한주였습니다. 거기다 단 4명의 완투 능력을 갖춘 선발로 운영되던 선발진이 한계를 들어내면, 에이스 할러데이가 8점대의 방어율을 기록하면서 무너졌습니다.
특히나 불펜진의 핵심인 리에들링(3 (IP) 5(BB) 0(K) 15.00(ERA) 3.33(WHIP)), 하세가와 18.00, 폰슨 6.59, 리반헤르난데스 6.14등 그간 중위권을 지키고 있던 팀이 어느새 11위까지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일단 투수진을 추수릴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타력은 핀리가 여전히 미쳤으며, 젠킨스도 이번주만 3방의 홈런을 날려주었습니다. 다만 유격수를 맞고 있는 페레즈의 1/11의 팀의 아켈레스건이며, 라운드값을 못하고 있는 지암비도 약점이 되고 있습니다.
과연 담주는 어떻게 팀의 하락세를 추수릴지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브로스비님팀
타력의 약세에 허우적 거리는 브로스비님 팀입니다. 전체적으로 누적스탯에서 너무나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 제한 이닝을 많이 소화한 브로스비님팀이 타력에 더 집중투자를 하지 않는 다면, 깊은 늪을 헤쳐나가기 힘들듯 합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이번주 트레이드 핫에 포함된 베켓+버렐=웰스+모라의 트레이드에서 웰스와 모라가 전부 부상으로 전력 이탈해 보는 이로 하여금 더큰 아픔을 주었습니다.(-_-)
현재 게레로만 제 역활을 해줄뿐이며, 이번주에서는 그간 잘해준 코너코의 삽질(2/17 1(2B) 1(HR))도 한몫 거들었습니다.
그렇다면, 투수진에서 타선의 부진을 메꾸어 주어야 하는데여, 아쉽게도 믿었던 맷 모리스는 연일 실망스러운 투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주에도 (7 IP 1BB 5K 1W)를 기록했지만, 5.14의 방어율은 그답지 않은 투구를 보여주었습니다.
샌프 팬이신 브로스비님이 믿고 있는 제롬의 부진과 쇼웬웨이의 부진함이 아쉽긴 하지만,
최근 멋진 투구를 보여주고 있는 조엘 피네로아(16 IP 2(W) 2(BB) 11(K) 1.12(ERA) 0.75(WHIP)) 와 리베라의 철벽투구는 한줄기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우선 수술을 무사히 마친 맥오도네즈가 빠른 시간에 컴백하고 7월중순쯤 컴백예정인 웰스가 가세해야지만, 반격의 기회를 잡을수 있을듯 합니다.
다만 7월 중순까지 다른팀과 전력의 격차를 얼만큼 유지할지가 관건이 될듯..
와그너님팀
1위부터 9위까지, 단맛 쓴맛을 다보고 계시는 와그너님팀입니다. 우선 팀타선의 활약은 괜찮은 편이였지만, 상위권팀이 되려면 그정도는 부족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간 부진했던 벨트란이 홈런과 2스틸을 기록해주고 소사가 컴백했지만, 아직도 타격감을 잡지 못하고 있는 치퍼존스(0.167)의 활약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번주 팀하락의 주범은 역시, 타격보다는 투수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볼넷 군단으로 불리는 팀, 특히나, 시즌초반 어메이징했던 웹과 웰스는 시즌 볼넷이 둘이 합쳐 89개를 기록중이며, 웰스는 이번주 동네북으로 전락했습니다.
그리고 시즌내내 잘해주던 레이츠마의 왕삽질은(3 IP 15.00(ERA) 3.33(WHIP)) 팀의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번주 그래도 동원훈련을 맞치고 돌아온 GM 와그너님은 와그너가 외롭게 지키던 세이브 부분에서 호프만을 영입하고 ,호프만을 위해 내던진 사바시아는 로버츠를 트레이드 하면서 마크 레드만으로 메구었습니다.
과연 다시 상승세를 탈수 있을지...와그너님의 트레이드는 성공적일지 담주가 기대됩니다.
BEST TRANSFORMATION 팀
밀우드 팀입니다.
하위권에 멤돌다, 드뎌 칼을 뽑아든 밀우드팀은
OUT : 소리아노, 웰스, 모라, 팔메이로, 곤잘레스, 홀리데이, 아마스 주니어,랜디 울프
IN : 베켓, 오스왈트, 카브렐라, 로레타, 최희섭, 가니에, 에스코바, 케빈 밀라
팀의 주축을 완전 뒤엎었으며, 특히나 투수진에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여 타선의 약화를 가져왔지만, 앞으로의 투수진이 방어율과 휩에서 점수 상승을 기대해도 충분한 선수들로 구성되었기에 과연 목표인 상위권 진입이 가능할지는 투수진에게 걸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도 이번주 한주동안 밀우드팀은 베켓의 부상소식이라는 아픔도 있었지만, 워맥(6R) 호세 크루즈 주니어(9R) 클레이튼(8R)의 득점 활약으로 득점 부분에서 11점을 기록하여 타력부분에서 점수상승은 크게 없었지만, 떨어지지 않는데 큰 공헌을 해주었습니다.
과연 이번 대형틀드가 어떻게 성적으로 연결되지 다크호스가 될지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ps 휴, 모든 팀을 다하려고 했지만, 한번 글을 날려버리는 바람에..첨이라..과연 어느정도가 될지 만족스럽진 않지만,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지..12주차에는 좀더 나아진 모습으로 찾아뵈겠습니다.
첫댓글 전 슬슬 타자부분에선 점수를 내줘야 할듯..ㅜㅜ;; 저번주 트레이드 폭풍이었던 밀우드님은.. 정말 투수진에서 강세가 대단할 것 같다는..
제팀이 핫팀에 선정되었군요 감사드린다는 ^^; 그러나 역시 예상한대로 지토의 부진이 이어지고 웨이드밀러의 호투가 이어지며 가슴이 좀 아프다는 ㅋㅋ 지토의 부진이 올해는 단순한 슬로스타트가 아니라는걸 알지만 페이보릿이라 데려온거니 감내한다는 ^^;;; 다음주에도 수고 부탁드려요~^^
참 위에 표는 그냥 스탠딩 긁어다 붙이셔도 될듯 한데 ^^; 저 표가 길어서 화면이 밀리는듯 해서요 ^^;;
아..조언 감사합니다. 긁어다 부치면 좀 보기가 나쁜듯 해서여..어느분 방법 아시면..조언주세여-_-
움....그러네요 ㅡㅡ;;; 느바할땐 바탕색도 같이 복사되더니....GMC로 바뀌면서 안좋아진게 너무 많다는.....ㅡㅡ;;;
고맙게... 그리고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역시 칭찬은 기분좋네요.^^;; 랜디님... 랜디도 얻고 좋으시겠다는...^-^ 요즘 갑자기 Zito가 좋아보여서리...ㅋㅋ
ㅎㅎㅎ 잼나네요~~ 밀우드님 잘봤어요..ㅎㅎㅎ 단맛쓴맛다보고있다..ㅎㅎㅎ 이런 유효적절한 표현을 써주시니.. 근데.. 1~9위까지가 아니고...11위까지입니다..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