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개구리와 북방산개구리, 계곡산개구리는 이름도 비슷하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럽게 생각하기 쉬운 종류들이다.
지금까지 보아 온 것을 바탕으로 이 세 종류를 비교해 본다.
* 한국산개구리는 다른 두 산개구리류와 비교적 쉽게 구분이 됩니다.
- 한국산개구리: 눈과 고막사이가 거의 진한 갈색이다. 윗 입술선이 흰빛으로 도두라져 보인다.
- 북방산개구리, 계곡산개구리: 눈과 고막사이에 밝은 부분이 있다.
* 북방산개구리와 계곡산개구리의 비교
- 북방산개구리 - 우유 빛의 흰 바탕색을 가짐. 수컷은 울음주머니 있음. 고막 크기가 눈 지름의 1/2 이하
- 계곡산개구리 - 복부와 턱 밑의 바탕색이 엷은 회색바탕에 흑색의 작은 반문 산재. 수컷은 울음주머니가 없음. 고막 크기가 눈 지름의 2/3이상.
- 북방산개구리와 계곡산개구리의 형태적 차이를 알기위한 위 내용은 논문이나 책을 통하여 정리하였으나 실제 현장에서 보면 구분이 안됩니다. 느낌으로는 구분이 되는데...
두 종의 사진을 놓고 한참을 고민한 끝에 눈을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북방산개구리의 눈에는 흰자가 갈색 사이에 검정선이 명확하게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계곡산개구리는 경계의 검정선이 명확하지 않구요....
- 주둥이 부분의 뾰족함 정도로 구분을 하기도 합니다. 주둥이 부분이 뾰족하면 북방산개구리, 약간 둥그스름하면서 뾰족해지는 것이 계곡산개구리
- 어떤 이는 물갈퀴로 구분을 하기도 합니다.
* 사는 곳의 차이
- 한국산개구리: 산 가장자리의 웅덩이나 물이 고인 논
- 북방산개구리: 습기가 있는 산지
- 계곡산개구리: 습기가 있는 산지
* 알을 낳는 곳의 차이
- 한국산개구리, 북방산개구리: 산 가장자리의 웅덩이나 물이 고인 논
- 계곡산개구리: 물이 흐르는 계곡에서 비교적 물 흐름이 느린 곳에 알을 붙여 낳음.

북방산개구리는 고막의 크기가 눈의 크기와 비슷하거나 조금 작다..

계곡산개구리는 고막의 크기가 눈보다 매우 작은 편이다.

한국산개구리는 흰 입술선이 도두라진다. 눈과 고막사이에 밝은 부분도 거의 없다.
첫댓글 쓰신 글 좀 인용해 갈께요!~ 출처 표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