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든 코인은 절반 이상은 최소 5년 존버라는 생각으로 채굴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펌핑이와도 전량 청산은 안하고 최대치가 절반입니다 ^^
모나코인을 예로 들면 작년 하반기에 일본최대거래소 비트플라이어에 상장됐는데 상장되고나서 가격이 10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웃긴건 제가 그전부터 채굴을 계속 해왔던건데 상장전에는 하루 250~300개가 채굴 됐었거든요 상장되고난 후 동일한 채굴기로 5~10개 나오고 있습니다.
즉 왓투마인을 보고 들어오신분은 5~10개를 캐시게되는거고 왓투마인 하위에서부터 캐왔던사람들은 이미 250~300개씩 캐왔던것이니
수익률로 본다면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모나코인 상장될 때 저는 채굴기 원금은 물론 채굴기과 관련없는 개인 대출금까지 모조리 다 갚고도 남아서 채굴장을 늘리고 채굴기를 추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거의 미니존버식 채굴로만 채굴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1080Ti로 200대 자금 및 시설 준비 다 해놓고 70대 셋팅완료되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게 1080Ti 1대로 출발했습니다. 추가 투자금 없이요 ^^
코인계의 거의 신적 존재시네요.. 책은 구입해서 잘 보았습니다. 한가지 추가 질문이 있는데 모나코인이나 허쉬코인등 낭만작가님이 대박낸 코인을 채굴하는데 있어서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차트등의 기술적분석등과 더불어 참조하시는게 또 있나요? 예를 들어 어디어디에 상장된다더라 라는 정보나, 왓투마인을 매일 보다보면 느끼는 촉, 그리고 해당코인의 백서등 참조하시는게 있다면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치파일 세팅은 '혈견휴'님 종합 배치파일을 사용하시면 편리하게 관리 가능하시구요~ 이름없는 코인들 특히 신생코인들은 풀의 선택의 폭이 넓지 않습니다. Bitcointalk.org 올라오는 신생코인들 페이지에서는 초기에 풀을 개장하면 상금으로 코인을 주는등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데 거기에 안내되는 풀 중에 하나 고르셔서 채굴하시면 됩니다. (초기에는 특히 풀해시가 가장 높은곳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갑은 코인마다 설치해야합니다. 거래소 상장전이기 때문에 설치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
어제까지 채굴하다 금전적인 이유로 접었는데요. 채굴이라고 하시면 무슨 이더리움 이나 지캐쉬 이런 큰것만 생각하시는데. 요즘 채굴하시는 분들은 아예 상장도 안된 코인들 모아두시는 분들도 많고 돈으로는 가치가 떨어져도 전망있는코인을 미리 채굴하면 채굴량이 시세가 오르기 전과 크게는 열배까지 차이 납니다. 제가 예전에 XMY라고 잡코인을 하루에 2만개씩 캐서 모아서 한달치 가지고 있었다가 약간 올랐을때 팔았는데 그게 어느새 가격은 세배 채굴량은 20배 줄었더군요. 채굴을 공부해서 상장될만한 코인이나 알트들중에 상폐되지 않는 아이들로 잘 선택해서 그것도 몰빵이 아니라 분할 채굴하면 올랐을때 수익이요? 최소 다섯배정도 됩니다. 직장관두고 괜히 치킨집 차리는것보다.지방에 값싼 삼실에 전압만 승압해서 채굴하시면 1년안에 투자금 회수하고 이득봅니다
그게 아니면 젤 위에것 캐봤자 허공삽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