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잠깐이라도 주변 땅과의 접지는 활력 충전의 원천이 된다
매일매일 바삐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에서는 끊임없이 배기가스와 같은 활성산소가 생성된다. 활성산소가 그때그때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으면 그것은 마치 독소처럼 성한 세포를 공격하게 되고, 급기야 세포의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 발병의 원인을 제공한다.
또한 종일 돌아다니다 보면 혈액이 끈적끈적해지고, 혈액이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면서 여러 가지 혈류 장애 현상이 생기게 된다. 그것은 심할 경우 심장마비나 급성 심정지, 뇌졸중 등 심혈관, 뇌질환을 야기하고, 거기에다가 우리 몸의 에너지대사의 핵심 물질인 ATP의 생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몸이 하루 종일 찌뿌둥하거나 노곤하고 피곤해지는 것이다. 그에 따라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약화시켜서 몸의 어느 곳에서든 수시로 고장이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한다.
그래서 저자는 독자 여러분께 기회가 되는 한 수시로 땅과의 접지를 권해 드리고 있다. 마치 1일 3식처럼 하루에 3회 정도 정기적으로 땅과의 접지를 권해드린다. 더 나아가 3회가 아닌 다다익선多多益善이라고 말씀드린다. 아무리 맨발로 많이 걸어도 지나치지 않다는 것이고, 우리의 맨발걷기가 바로 그 다다익선에 해당한다.
사실 온종일 맨발로 사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삶의 방식이라고도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옛날 우리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이브가 살았던 에덴동산의 삶의 모습이다.
한 회원은 “며칠 맨발걷기를 못하다 다시 시작하니 그 효능을 확연히 느끼게 됩니다. 며칠이라도 못하면 바로 몸 상태가 달라짐을 느낍니다."고 썼다. 제가 듣기로 동 회원은 노모의 병구완 때문에 병원을 드나들면서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았다고한다. 그러다 보니 며칠간 맨발로 못 걷게 되었고, 그 여파를 절실히느끼고 있는 듯하다.
한편 또 다른 한 회원은 바쁜 일정을 수행하다가 잠시 손님과의 약속시간이 한 20분 정도 남아 그 틈을 이용하여, 도로 옆 화단에 잠깐 신발 한 짝을 벗어놓고 접지했는데 머리가 맑아지는 것 같다는 경험담을 올려주었다.
이러한 사실들은 바로 우리가 수시로 땅과 접지를 해야 한다는 당위와 그 효용을 웅변하는 것이다. 우리 몸속에 끊임없이 생성되는 독소들을 배출하고, 혈액을 묽게 해주고, 에너지대사의 핵심물질인 ATP를 생성시키는 길은 바로 땅속의 자유전자를 몸안으로 받아들여야 가능해지고, 그래서 땅과의 수시 접지가 필요하다.
얼마 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의 비건페스타에서 저자는 3일간 6회에 걸친 맨발걷기에 관한 강연을 소화해야 했다. 첫날은 하루종일 시멘트 바닥 위에서 신발을 신고 시간을 보냈더니, 정말 몸이 피곤해졌다. 몸안의 독소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혈액도 당연히 끈적끈적해졌을 것이다. 그리고 ATP 생성도 제대로 안 되었기 때문에 몸의 피로도가 커졌던 것이었다.
그래서 저자는 그다음 날 아예 강연석 아래 시멘트 바닥에 동망접지패드를 하나 깔아놓고 접지선과 연결한 후 그 위에 맨발로 서서 강의했다. 그랬더니 일체의 피로감 없이 둘째 날과 셋째 날 강의들을 별 어려움 없이 다 소화해 낼 수 있었다.
또 그 기간 낮에 잠시 사무실을 다녀와야 하는 상황이 생겨 밖으로 나와 차를 몰고 사무실을 다녀와 주차한 순간, 바로 눈앞에 비에 흥건히 젖은 싱싱한 잔디밭 화단이 눈에 들어왔다. 그 순간 잠시라도 접지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비록 시간이 충분치 않았지만, 당장 우산을 받쳐 들고, 신발을 벗고, 빗물에 흥건히 젖은 잔디밭으로 맨발로 올라섰다. 그 순간 청량한 잔디밭의 기운과 땅속에서 맨발을 타고 오르는 생명의 자유전자들이 저자의 몸속으로 마구 솟구쳐 오르는 것이었다.
그렇게 약 5분 동안의 잠깐 접지를 통해서 직전 몇 시간 동안의피로를 순식간에 다 날려 버렸다. 순간의 접지 충전을 통해서 저자는 그만큼 더 활기찬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이다.
전술한 미국 하와이의 쥬쥬베클리닉의 한 의사가 올린 유튜브 영상은 잠깐 10분간의 맨발걷기를 통해 우리의 혈액이 얼마나 묽어지고, 혈류의 속도가 빨라지는지를 뚜렷이 보여주었다(그림 기 참고). 동동영상에서 의사가 환자의 혈액을 뽑아 현미경으로 비추자 적혈구들이 서로 간에 들러붙어 끈적끈적한 상태였으나 그 환자를 밖에 나가 맨발로 땅을 약 10분 정도 걷게 한 후에 그 환자의 혈액을 다시뽑아서 똑같은 검사를 했더니, 적혈구들이 놀랄 정도로 깨끗하게 포도알처럼 묽어진 상태를 보여주었다.
지난 2013년도에 심장의학자 스티븐 시나트라 박사 등이 10명의피실험자들을 접지 전 혈액과 접지 2시간 후의 혈액을 각각 암시야현미경으로 관찰하였더니, 적혈구의 제타전위가 평균 2.7배 올라갔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었음을 수차례 인용해드린 적이 있었는데, 위 하와이 의사는 단지 10분의 맨발걷기로 엉켜 있던 적혈구들이 깨끗하게 정렬되었음을 보여주었다.
결국 10분 동안의 맨발걷기로 혈액이 2시간의 접지와 거의 동일하게 혈액이 묽어지고 맑아졌다는 것이고, 그만큼 혈액의 혈류 속도도 빨라졌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바로 10분이나 20분의 잠시의 맨발 접지 충전이 우리의 혈액을 충분히 맑고 묽게 해준다는 증거이다.
따라서 이번 기회에 독자 여러분들께서도 수시로 집 근처 또는 일터의 사무실 근처에 조그만 공간의 땅이라도 보아 두셨다가, 바람쐬러 나오셔서 10분씩 또는 20분씩 잠시 급속 접지 충전을 해 보시라.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독자 여러분들의 일상이 훨씬 더 개운하고 활기가 넘치는 그런 삶으로, 또 그런 직장생활로 개선될 것이고, 그것은 바로 여러분들의 삶을 성공으로 이끌어 나가는 근간이자 추동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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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무량공덕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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