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태제과 공짜매각의 진실!! Tiger Project ◑
해태제과 소액주주운동본부는 2001년 8월12일 발기인총회를 거쳐 해태제과의 부당한 헐값매각에 반대하고 짜여진 각본에 의해 주주들이 많은 피해를 보면서 결성되었습니다.
그러나 해태제과 소액주주운동본부는 개인의 이기적인 집단주의가 아닌 잘못된 정부의 구조조정을 바로잡고 해태제과를 민족기업으로 복귀시키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태제과 소액주주운동본부가 운영하고 있는 안티해태식품사이트www.antiht.com에서 해태식품 안먹기 서명운동은 3,000명이상의 네티즌들이 들어와 해태식품안먹기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해태제과는 브랜드가치가 무시되고 매각 된후에 상장폐지가 되었고 작년초 해외매각으로 인하여 호재를 인식시키며 2001년 7월18일 투자유의공시 이전까지는 국민들에게 투자심리를 조성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작년 해태제과 소액주주운동본부는 해태제과의 부당한 헐값매각에 반대하여 2001년 8월29일 해태제과 정리계획안 인가에 대항한 즉시항고와 수행정지가처분을 제기하였고 외국 뜨내기 투자펀드로 구성된 해태식품제조(주)가 민족기업인양 해태제과(주)로 영업을 하는데 분개하여 해태제과 상호사용금지 가처분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최근 해태제과 소액주주운동본부는 익명의 해태제과 기존주주가 등기로 보낸 해태제과의 Tiger Project 문서를 받았습니다. 이 Tiger Project는 해태타이거즈의 매각이 아닌 해태제과의 극비문서이고 이것은 작년 8월29일의 해태제과 정리계획안과는 다른 내용이 많이 내포되어 있었습니다.
해태제과의 매각은 외국투자펀드를 끌어들이면서 조흥은행이 상당한 이득을 취하는 Project이며 작년 해태제과의 매각을 주도해온 조흥은행의 경우 이번 Tiger Project로 인하여 막대한 이득을 챙길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 해태제과 소액주주들은 민족기업을 공짜매각시킨 조흥은행에 대하여는 조만간 조흥은행계좌해지 운동을 벌이면서 기존 안티해태식품사이트에 이어 안티조흥은행 사이트를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기존 해태제과 주주들은 개인이기집단이 아님을 강조하고 해태제과소액주주운동이 결국 잘못된 구조조정을 바로잡고 국가와 민족의 안녕을 우선시한다는 점에서 현재 안티해태식품 서명운동은 네티즌들에게 계속 호응을 받으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 UBS캐피탈컨소시엄의 해태제과 공짜매각계획 극비문서 Tiger Project
해태제과 공짜매각계획 극비문서 Tiger Project는 소액주주운동본부로 익명의 주주가 이 문서를 보내주었고 그분이 이 극비문서를 어떻게 구입하였는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그 주주분은 해외 홍콩지사 투자금융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시민으로서 이번 해태제과의 부당한 매각에 이 문서를 해태제과 소액주주운동본부로 제공한다고 서류와 같이 보내왔습니다.
그런데 이 프로젝트 타이거의 중요한 한부분인 Fund Flow Diagram은 2001년 9월21일 작성된 것으로 해태제과의 정리계획안과는 다른 놀라운 사실은 조흥은행과 체이스맨헤턴은행(JP모간측)의 해태제과 매각에 재투자를 한다는 것이고 조흥은행이 1400억원의 투자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여 향후 현재의 해태제과식품(주)가 거래소 상장시 막대한 이득을 얻을수 있고 또한 이 Tiger Project 는 투자하는 금액마다 주식으로 만들어 논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따라서 이번 해태제과의 매각은 자산매각과 함께 투자컨소시엄에게 주식지분이 그 투자금액만큼 주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해태제과의 정리계획안에는 나와 있지 않은 이면계약이고 조흥은행이 작년 9월28일 서울지방법원파산과로 보낸 입금확인증에 나와 있는 해태제과종결합의서금액 298,376,000,000원중 환급금액을 뺀 298,106,235,400원이 정확히 이 Tiger Project와 일치합니다.
이 금액은 조흥은행의 1400억원 투자금액이 포함되 있는것이고 이번 매각은 조흥은행이 외국투기자본(UBS캐피탈 컨소시엄)을 끌어들여 이면에서 막대한 이득을 취하려는 숨은 의도이고 결국 기존 해태제과 주주들은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하고 조흥은행이 주도한 공짜매각과 이에 동조한 기존 해태제과의 송기출대표이사등 경영진들에 의하여 희생양이 된것입니다.
조흥은행으로 입금된 해태제과의 인수금액 298,106,235,400원은
UBS캐피탈컨소시엄의 1195억원(595억원+에스크로금액 600억원) + 조흥은행의 1400억원 + JP모간의 체이스맨헤탄은행 386억원 = 298,106,235,400원 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번매각에 조흥은행은 가장 높은 투자를 하면서 공짜매각을 주도하였습니다.
지난달 한국경제의 기사에는 조흥은행의 해태제과 협조융자가 '아시아 베스트거래' 선정이 되었다는 파이낸스 아시아(Finance Asia)의 보도내용 (최고의 신디케이티드론으로 선정된 해태제과 인수금융은 해태제과 자산을 인수한 UBS캐피털 컨소시엄에 조흥은행과 JP모건이 세계 20개 은행으로부터 3천1백40억원을 조달해 협조융자해준 것.
해태제과 인수금융은 <>만기 5년짜리 1천6백억원 <>만기 7년의 7백90억원 <>7백50억원의 운영자금 대출로 구성되었고 총 3140억원의 협조융자)
로 나와 있지만 실제 조흥은행은 세계 20개 은행으로부터 대출주선후 차환하여 재투자하는 형식으로 1400억원의 지분을 확보한것입니다.
이 3140억원의 협조융자금액중 단 750억원(운영자금 대출)부분만 순수대출이고 나머지 2390억원은 조흥은행이 1400억원을 차환하여 투자하는 것이고 JP모건체이스도 990억원을 차환하여 투자하는 것인데 JP모건체이스의 990억원은 체이스멘헤턴은행과 조흥은행의 납득할 수 없는 각종명목의 금액과 컨설턴드비용등 603억9300만원을 제외한 386억600만원이 투자되는 것이고 각종명목의 금액과 컨설턴드비용등 603억9300만원은 매각금액에서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조흥은행은 이 과정에서 상당한 이득을 취하고 있고 또한 1400억원의 가장 높은 지분을 가지고 해태식품에 관여할 것입니다.
UBS캐피탈컨소시엄의 1195억원도 실제 룩셈부르크의 A&O로부터의 차관(Luxco) 600억원과 벨기에의 A&O로부터의 차관(Belco) 700억원의 총1300억원으로부터 서울시티은행에서 그들의 저당권등기료나 재산등기세, 미국보험중계사인 AON의 보험료를 합한 93억9400만원과 준비금(Cash buffer) 11억600만원을 제외한 것입니다.
따라서 매각금액의 총원천은 3690억원으로 (Luxco) 600억원 + (Belco) 700억원 + 조흥은행 1400억원 + JP모건체이스 990억원을 합한것이지만 각종 불평등하고 납득하기 어려운 대금이 무려 709억원으로 (이중 705억은 해태제과 영업양수도 이전의 제과 부문 인수금액 해태제과실물주권협의회에서 밝혀짐) 709억원이 빠진 2981억원이 작년 9월28일 해태제과의 최종인수금액으로 조흥은행의 계좌로 입금된 것입니다.
작년초 해태제과의 매각을 위하여 매각주간사로서 ABN암로의 실사결과 조흥은행은 해태제과의 계속기업가치는 브랜드가치를 포함하여 1조2천억원으로 판정하고 조흥은행의 홍칠선상무는 이 중간가격인 7천억원에서 8천억원의 매각금액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시점에서 조흥은행의 욕심과 이에 동조한 해태제과 송기출전대표이사등 일부 경영진들의 자기 영달을 위한 잘못된 매각으로 인하여 해태제과는 3140억원의 은행자금대출이 나오면서까지 2981억원의 최종인수금액으로 공짜매각이 된것입니다.
<타이거프로젝트 내용중 첨부참조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