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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home-2-10 Tenjin, Chuo Ward, Fukuoka, 810-0001 일본
(텐진역 도보 4분)
+81 92-401-0883
체크인 : 오후 3시
체크아웃 : 오전 11시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운영
(캐리어 보관 가능)
후쿠오카에서 숙소는 보통 번화가인 하카타역(서튼호텔 하카타,더 비 하카타 호텔)이나
텐진역(퀸테사 호텔 후쿠오카 텐진), 나카스(헨나 호텔 하카타) 근처로 많이들 잡는데
후쿠오카 시내에만 있는다면 텐진과 나카스 쪽 추천
(텐진은 밤이 되면 불이 꺼지고 조용해지지만
나카스 쪽은 유흥가라 새벽까지 불 켜져 있는 분위기)
하카타역에는 JR 기차가 있어서 다른 도시로
이동할 때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나는 텐진역 쪽에 숙소를 잡았다!
일정 마지막날로 후쿠오카공항을 지하철로 한 번에 바로 갈 수 있음!
히타, 유후인을 가는 JR 기차나 버스를 타기 위해 하카타역을
들렸을 때도 지하철 타고 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고
야나가와는 텐진역에서 급행열차를 타고 갔었고
이와타야 백화점, 돈키호테, 유명한 맛집들도
다 근처에 있고 나카스 강도 걸어서
15분 정도면 갈 수 있었다
내가 묵은 숙소는
'퀸테사 호텔 후쿠오카 텐진 Comic & Books'
가격은 트윈룸 3박 해서 두 명이서
28만 원 정도에 아고다로 예약했다 (금-월)
코믹 앤 북.. 처음에 숙소 이름이 별로라
끌리지 않았는데.. 갔더니 이렇게 책이
한가득 있다 ..ㅎㅎ
(일본어라 읽을 순 없음)
조식 먹는 곳도 있는데 우리는 조식은
따로 신청해서 먹진 않았다
프런트는 24시간 운영
직원분 중에 한국인인지 헷갈릴 정도로
한국말을 잘하시던 여자분이 한 분 계셨다
나머지 직원분들도 영어가 되시고 다 너무 친절하심!
프런트 왼편엔 흡연실과 화장실 있음
어메니티도 이렇게 구비되어 있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 일회용 샤워타월,
일회용 면도기, 칫솔, 머리끈, 면봉, 빗 등
(치약은 없음)
엘리베이터는 객실 카드를 찍어야
숙소 층에 내릴 수 있다
역시 일본 숙소라서 방은 좁았지만 나쁘지 않았다!
캐리어 두 개 펴놓을 자리는 된다
침대 위에 올려져 있는 원피스형 잠옷은
매일 새 잠옷으로 갈아 주신다
침대 사이에 양쪽으로 2개씩 usb 선도 꽃을 수 있다
돼지코 꽃을 수 있는 칸도 두 개 있음
조명등 전원도 침대 옆에서 바로 조절 가능해서 편했다
미니 탁자와 의자, 티비 리모컨과 히터 리모컨
공기청정기도 있다
내가 좋아하는 일회용 슬리퍼
(청소하실 때마다 새거 놓아주심)
드라이기, 커피포트, 아래엔 미니 냉장고가 있다
(냉장고엔 물도 안 들어 있음)
여분 수건도 프런트에 말해서 챙겨왔다
(수건 큰 사이즈 1개, 작은 사이즈 1개가
깔끔하게 비닐 안에 포장되어 있다)
사진엔 없지만 옷장 대신 옷을 걸어놓을 수 있게
옷걸이 4개가 벽에 붙어 있다
화장실은 보이는 이게 전부
그래도 수압도 세고 뜨거운 물도 바로
잘 나와서 씻기엔 아주 편했다
와이파이가 있었지만 왜인지 나는 안 잡혔음..🥲
친구는 잘 잡혔다고 했다
침대 등받이 쪽은 거울로도 쓸 수 있다ㅎㅎ
숙소 뷰는 옆 건물 뷰 😂
해도 나름 잘 들어오고 창문이 열려서
환기도 시킬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숙소의 장점이라면
첫 번째는 위치가 너무 좋았고
매일 방 청소도 해주시고
어메니티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히터가 있어서 따뜻하게 잘 수 있던 것
(침대는 그냥 그랬음)
여행할 땐 대부분 밖에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교통이 좋고 가성비 좋은 숙소로 퀸테사를 선택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운 숙소였다!
참고로 저녁에 숙소로 돌아올 때 다른 지점 퀸테사로
잘못 가서 엄청나게 고생했으니..
요기는 다른 지점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ㅎㅎ
⬇️
‘퀸텟사 호텔 후쿠오카 텐진미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