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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에서 열린 55회 경기도민체전이 마무리되고 2부에서 오산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이천시는 종합 2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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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모아 이천으로! 힘 모아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체전 사상 처음으로 경기동남부권 소도시에서 열린 제55회 경기도체육대회가 내년 부천시 개최를 기약하며 11일 폐막했다.
1부 종합우승은 수원시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5연패를 달성했고, 오산.이천시가 끝까지 각축을 벌인 2부는 오산시가 이천시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또 이천시와 고양시가 성취상을 수상했으며 안양시와 과천시는 개회식 입장상을 받았다. 모범선수단상은 1부 의정부시와 시흥시, 광주시가 1~3위를 차지한 가운데 2부서는 동두천시, 연천군, 여주군이 1~3위를 수상했으며, 경기단체 질서상은 경기도유도회가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선수 6천897명과 임원 3천218명이 참가한 가운데 1·2부로 나눠 육상, 수영, 축구, 배드민턴, 씨름, 유도 등 20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됐다.
마지막 날 경기가 치러진 11일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려 3일간 달궈진 운동장의 열기를 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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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스
이천시 도체전에서 종합2위
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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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1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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