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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견 세상도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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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싱 & 당뇨 (강아지쿠싱) 쿠싱증후군 증상과치료법
머쨍이호두_♥♡ 추천 0 조회 10,579 09.06.02 12:10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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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1 21:01

    첫댓글 처음 증세는 당뇨와 같은데, 쿠싱증후군은 더 위험한 병인것 같네요.

  • 10.04.29 17:30

    약값도 비싼 편이죠

  • 10.05.11 21:47

    쿠싱이란병이 참 무서운병이네여...

  • 10.07.29 22:30

    우리 초롱이는 당뇨는 없어서 다행

  • 10.09.13 03:13

    쿠싱증후군의 합병이 당뇨라는 건가요??? 증세가 거의 비슷한것이 많아요... 어떤검사를 해야하나요

  • 작성자 10.09.13 06:05

    쿠싱증후군의 합병증중에 당뇨가 있습니다 ,, 의심사항이 계시면 ,, 검사를 받아보셔요,,,

  • 10.10.27 11:35

    무서운 병이네요~~

  • 11.05.09 21:52

    을 강아지 오늘 쿠싱이라고 판정받고.. 당수치도 너무 높아서.. 이번주 금요일에 정밀 검사 다시 해봐야 한데요... ㅜ.ㅜ

  • 11.05.17 14:28

    아직 쿠싱이라고는 안했지만 초음파랑 ,엑스레이로 찍어보니 몇센티가,몇미린가 암튼..울스타는 거기에 딱 걸린다고....제발 쿠싱도 아니길 기도드려야져...그래도 검사는 받아봐야 할꺼 같아여

  • 11.06.07 12:23

    무섭네요..가만 읽어보니까 토토얘기 같기도하고.. 정말 알려할수록 어려워요..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ㅠ..

  • 11.06.16 22:54

    진짜 무섭네요 수술해도 재발 할 가능성이 높다니 완전 슬픈 병이네요 ㅠㅠㅠ

  • 11.09.21 16:02

    우리 똘똘이 증세랑 너무 같아요 ㅠㅠ 우리 똘똘이는 쿠싱에 당뇨까지 왔어요...이제 한살반인데 ㅠㅠ
    요즘 계속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중인데 똘이도 저도 너무 힘이드네요 ㅠㅠ

  • 12.05.21 16:00

    ㄷㄷ...쿠싱 무섭네요 ..허..

  • 13.02.06 21:31

    쿠싱....증상들 보면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도 많다는....다뇨,무기력......아.....지금부터 열심히 깜이양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겠어요!!!아자아자

  • 13.10.08 21:55

    쿠싱 검사는 달 마다 하나요? 약 값이랑 검사비가 평균 30만원 이상 듭니다..ㅠㅠ

  • 15.02.11 14:26

    혹시 쿠싱으로 치료중이신 견주님 중 치료제 투약후 상태가 어떤지, 치료비용은 대략 얼마나 드는지 궁금합니다.

  • 15.04.06 19:05

    대표적인증상으론다음다뇨에,뇨를가리지못한다는것입니다
    피검사결과신장좋고,혈당정상,쿠싱의징후를찾아볼수없다고합니다
    그런데도아이는계속다음다뇨에 방뇨여전입니다ㅠㅠ
    아,무기력에잠많이자고배식은하루2회하고있습니다
    다른병원을가봐야하는지~~일단,괄약근조절제를써보기로했습니다만~~
    아이는시츄여아,유기견으로첨왓을때병원서2살정도라햇으니~~지금14살쯤요~~

  • 15.06.26 15:20

    쿠싱 무섭네요.. 저희집 아이는 활달하게 놀던 아이가 산책을 할때 간간히 뒷다리가 풀리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던데..
    운동부족이겠거니 했는데 쿠싱 진단이 나오니 날벼락 맞은 느낌입니다..

  • 15.10.16 10:28

    원래 조용한 아이라 무기력증도 놓쳤네요..ㅠㅠ
    글을 보니 진즉에 검사할수도 있었겠다 싶고..ㅠㅠ

  • 15.10.21 00:41

    치료비 엄청 비쌉니다.
    처음 4개월은 일주일에 한번씩 진료를 하구 약을 지었어요.
    부신피질 향진제랑 간보호약 안약 보조식품 치료식 사료등을 합치면 일주당 17만원정도.
    지금은 2주에 한 12만원정도 드네요.

  • 15.12.10 14:30

    쿠싱약을 먹여야 할까요 부작용이 많다는데 얻고, 잃는것의 비중을 어디에 두어야할까요?
    먹는것이 낙인 우리아이가 먹지도 못하고 힘들어할까 망설입니다
    약의 부작용이 심하다던데
    지금은 너무나 잘 먹는아이... 약으로 연명하는 것이 과연 아이를 위한 옳은 선택인지 갈등하게되네요~~

  • 15.12.12 22:46

    저와 같은 입장이시네요. 저희 몽이도 먹는게 낙이고 지금도 포기하지 않고 간식얻어먹으려고 온갖 필살기 애교를 피우지만 줄수가 없어서 너무 힘들어요. 오늘 쿠싱판정 받았는데 남편과 저도 비슷한생각을 했어요. 평생을 약과 주사를 맞으며 배고픔에 허덕이게 하는게 맞는지...

  • 15.12.18 14:31

    아직도 망설이고있어요~~ 자연치유법은 없을까요? 검색해보니 쿠색드롭 이라는 허브요범이 있는것같은데 어디서 구매해야하는지... 우선급한데로 한번 먹여보고싶네요~

  • 16.03.26 09:45

    쿠싱병 귀족병으로 불린다죠 ㅠㅠ
    검사비랑 약값이 후덜덜 합니다 ㅠㅠ

  • 16.04.26 10:40

    잘보고갑니다

  • 16.07.24 11:59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16.12.25 00:08

    오늘...쿠싱진단을받았어요...요즘...식욕이와성해지고...잠이..많아져서...14살이니...나이가들어그런건가싶었지만..혹시나하는맘에..혈액검사에서...간수치가...너무 높게나와...쿠싱검사를하게됐어요...아직...당뇨는 아니지만...앞으로...관리가 중요해서...2주치 약처방받고...보조제도 받아왔네요....

  • 16.12.26 00:49

    갑상선.당뇨.기관지협착4기.심비대.목디스크파열.십자인대파열.슬개골탈구.만성관절염.만성췌장염.. 이제 쿠싱까지 하나 더 진단 받았습니다. 기가차고 억장이 무너져서 이제는 눈물도 안나오네요. 공황장애약 한알 삼키고 잠들어 있는 내새끼 쳐다보니 애쳐로워서 미치겠네요.

  • 17.06.20 23:19

    오늘 반려견 쿠싱 진단받고 울기만하다가
    도움을 찾고자 가입했네요 ㅜㅜ
    다들 힘내세요

  • 18.07.31 00:15

    당뇨는 확진판정받았구..쿠싱은 경계선에있다고 내일다른검사앞두고 잠못자고 또 이글보고 울고있어요.....아이앞에서울면안되는데..억장이무너져요 어뜩해요

  • 19.01.08 10:45

    전에 다니던 병원에선 쿠싱만 의심해서 쿠싱검사 여러번하고 확진이 되지 않고 오히려 에디슨병 의심이 된다고 결과가 나오더니 , 병원옮기고 지난날 당뇨진단을 받았어요. 이렇게 쿠싱과 당뇨증세가 비슷한지 몰랐습니다.
    당뇨치료받고 증상이 완화되고 있어 다행이지만 잘 진단 받아야 될것 같아요.

  • 19.06.26 23:51

    저희아이도 쿠싱과 당뇨입니다
    비용도 많이들고 아이도 힘들겠지만 약물치료후 정상적으로 활동하니 그나마 위안을 받으며 지내고있어요ㅜ

  • 19.08.19 13:07

    일주일 전에 쿠싱 증후군 확정판단 받았어요 ㅠ 지금 간 수치 2000 당뇨 수치 치솟고 있어요 ㅠ 쿠싱 약물치료 중에 당 수치가 내려 갈 수 있다고 하셔서 약물치료 중인데 어제 인슐린 맞고 쇼크 와서 입원시켰어요 ㅠ 입원하면서 혈당체크하고 모레 쯤 혈당곡선 그리자고 하시네요 ㅠ 하루하루 힘들지만 카페에서 공부하며 힘 얻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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