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사랑이 봄처럼 흩날리는 곳~ 제주도~’ SBS 파라다이스 목장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따뜻한 봄같은 러브 스토리로 인기를 모 으고 있다. 사전 제작된 드라마인데, 세트장도 작년 초에 완성되었다. Z:IN 촬영팀도 일찌감치 촬영해두었다. 당시만 해도 ‘코리안 무드’를 콘셉트로 디자인된 Z:IN 제품들이 이슈가 되어 이 세트장에도 대거 시공되었는데, 대규모 세트장에 리얼리티를 살리는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 드라마에서 큰 볼거리는 제주도의 멋진 풍경이다. 하지만 그에 뒤지지 않는 큰 저택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동주의 집도 놓치지 말고 꼼꼼히 챙겨 봐야 할 부분이다. 재벌가 답게 탁 트인 거실이 눈에 띄는데 메인 응접실을 중심으로 침실 공간, 거실과 연결되어 있지만 밀실 같은 다실이 코너 곳곳에 숨겨져 있다.
동주의 집은 다크 브라운을 주조로 럭셔리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클럽 체어 형태의묵직한 소파가 중심을 잡고 공간을 채운다. 하지만 이 클럽체어가 다른 공간에 있는 것 보다 더 심플하게 보이는 것은 기본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이 클래식한 서양 스타일이 아니라, 동양적인 직선미가 강조된 모던 코리안 스타일을 구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믹스 앤 매치를 통해 극과 극이 만났을 때 오히려 화려함이 세련되게 중심을 잡으면서 공간에 품격을 살린다.
돌, 원목, 벽지 등 다양한 텍스처의 인테리어 자재가 시공돼어 있는데 어느 것 하나 튀지 않고 조화롭다. 쿠션까지 튀는 컬러감 없이 브라운으로 톤 앤 매너 되어 통일감을 주었기 때문인데 소파 왼쪽으로 놓여져 있는 사이드 테이블 위 그리고 그 위에 소품마저도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오브제로 공간에 녹아 들고 있다. 어두운 바닥재와 가구 컬러로 무게감을 살리고 벽지는 조금 밝은 톤의 브라운 컬러 Z:IN 벽지를 선택해 채도를 중간 톤으로 이끌어냈다
거실 안쪽 깊은 곳에 젠 스타일이 돋보이는 다실이 있다. 키가 낮은 고가구들이 자리를 옹골지게 자리를 잡고 있고, 다다미 바닥 가운데 투박한 멋이 느껴지는 나무 테이블이 중심을 잡고 있다. 창호를 천장갓에 달아 놓은 듯한 조명이 눈에 띄는 데 간접 조명을 4면에 둘러 설치하면서 조도가 테이블 쪽으로 집중되도록 연출한 것이 포인트다. 찻잔이 데코레이션된 선반 뒤 Z:IN 벽지 휘앙세가 금박 패턴으로 내추럴하면서 세련된 아트월을 꾸며 좌식 공간의 허전함을 채우고 있다.
레드 컬러 벽지가 매혹적인 이 공간은 동주집의 주방이다. 가장 눈에 띄는 포인트 벽지를 매치했는데, 짙은 앤틱 원목 가구와 조화를 이룬다. Z:IN 벽지 휘앙세로 오리엔탈 무드를 표현하고 있는 둥근 꽃송이의 웨이브가 주방에 리드리컬한 표정을 더한다.
화려한 컬러 벽지를 사용한 만큼 앤틱 스타일의 가구이지만 디테일 디자인이 절제된 가구가 주방을 차지하고 있다. 화려한 데코레이션도 없고, 장식장 안으로 식기들을 정리하고 눈에 띄는 도자기 하나만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Z:IN 벽지를 포인트로 시공한 것 하나만으로도 눈을 사로 잡는 스타일링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브라운 컬러의 스트레이트 패턴이 세련된 Z:IN 벽지로 아트월이 꾸며졌다. 굵은 가로줄 패턴이라 넓게 시공해도 안정적인 느낌이 든다. 여기에 간접 조명과 클래식한 콘솔을 매치했는데, 이대로도 세련된 이미지가 완성되었다.
동주집은 재벌가답게 다양한 스타일의 침실을 만날 수 있다. 저택 한 채를 통째로 세트장으로 옮겨 온 거 같을 정도였다. 세 가지의 침실이 있는데, 그 중에서 화려함이 돋보이는 동주 부보의 침실을 먼저 소개한다. 옐로우 컬러의 벽지를 앤틱 가구와 매치했는데, 황실의 침실을 연상시킬 만큼 화려하면서도 아늑하다.
오리엔탈 스타일 Z:IN 벽지 휘앙세 49244-3를 포인트로 시공된 공간.부드러운 터치감이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오리엔탈이나 클래식 스타일의 가구와 매치하면 감각적인 공간으로 완성한다. 봄을 맞아 침실을 고급스러우면서도 화사하게 분위기 전환하고 싶다면, 부드러운 옐로우 컬러감이 한층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더한다. Bed room2. 동주 조부 침실 - 믹스 앤 매치의 여유로움
동양화의 붓터치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듯한 Z:IN 벽지가 포인트로 시공된 침실. 클래식한 패턴의 패브릭를 매치 믹스 앤 매치를 연출했는데 차분한 분위기 때문에 어르신을 위한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면 참고하면 좋겠다.
넓게 일자로 이어진 룸은 두 개의 방이 트여진 느낌이다. 침실이 있는 부분과 마루 형식으로 연출된 공간인데, 침대에서 바라보면 확 트인 공간이 여유로움을 말해준다. 월넛 톤 바닥재와 옐로우 컬러 벽지의 조화 그리고 한옥 미닫이 문이 창문과 방문, 천정에 3군데가 채용돼 색다른 품격을 완성했다. Bed room3. 동주 침실 그린 컬러와 베이지의 모던 스타일
럭셔리한 대저택이 컨셉이기 때문에 동주의 방도 마치 원룸에 들어선 것처럼 웅장하다. 고급 호텔에 들어선 것처럼 넓은 공간인데, 모던한 가구들이 채워지면서 젊은 감각의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요즘 남성들도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인테리어를 하는 추세인데, 동주의 공간은 그런 니즈를 반영한 듯 댄디한 이미지로 연출되었다.
소파가 놓여진 거실 공간 안쪽으로는 침대가 놓여진 공간이 나온다. 심플한 프레임의 침대에 맞춰 노멀한 Z:IN 벽지를 시공해 깔끔하게 마무리한 것이 특징이다. 나머지 벽에만 스트레이트 패턴의 벽지를 시공해 깔끔하게 정리하고 책상 부분에만 포인트 벽지를 시공해 공간감을 살렸다.
‘이곳은 사랑이 봄처럼 흩날리는 곳~ 제주도~’ SBS 파라다이스 목장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따뜻한 봄같은 러브 스토리로 인기를 모 으고 있다. 사전 제작된 드라마인데, 세트장도 작년 초에 완성되었다. Z:IN 촬영팀도 일찌감치 촬영해두었다. 당시만 해도 ‘코리안 무드’를 콘셉트로 디자인된 Z:IN 제품들이 이슈가 되어 이 세트장에도 대거 시공되었는데, 대규모 세트장에 리얼리티를 살리는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 드라마에서 큰 볼거리는 제주도의 멋진 풍경이다. 하지만 그에 뒤지지 않는 큰 저택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동주의 집도 놓치지 말고 꼼꼼히 챙겨 봐야 할 부분이다. 재벌가 답게 탁 트인 거실이 눈에 띄는데 메인 응접실을 중심으로 침실 공간, 거실과 연결되어 있지만 밀실 같은 다실이 코너 곳곳에 숨겨져 있다.
동주의 집은 다크 브라운을 주조로 럭셔리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클럽 체어 형태의묵직한 소파가 중심을 잡고 공간을 채운다. 하지만 이 클럽체어가 다른 공간에 있는 것 보다 더 심플하게 보이는 것은 기본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이 클래식한 서양 스타일이 아니라, 동양적인 직선미가 강조된 모던 코리안 스타일을 구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믹스 앤 매치를 통해 극과 극이 만났을 때 오히려 화려함이 세련되게 중심을 잡으면서 공간에 품격을 살린다.
돌, 원목, 벽지 등 다양한 텍스처의 인테리어 자재가 시공돼어 있는데 어느 것 하나 튀지 않고 조화롭다. 쿠션까지 튀는 컬러감 없이 브라운으로 톤 앤 매너 되어 통일감을 주었기 때문인데 소파 왼쪽으로 놓여져 있는 사이드 테이블 위 그리고 그 위에 소품마저도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오브제로 공간에 녹아 들고 있다. 어두운 바닥재와 가구 컬러로 무게감을 살리고 벽지는 조금 밝은 톤의 브라운 컬러 Z:IN 벽지를 선택해 채도를 중간 톤으로 이끌어냈다
거실 안쪽 깊은 곳에 젠 스타일이 돋보이는 다실이 있다. 키가 낮은 고가구들이 자리를 옹골지게 자리를 잡고 있고, 다다미 바닥 가운데 투박한 멋이 느껴지는 나무 테이블이 중심을 잡고 있다. 창호를 천장갓에 달아 놓은 듯한 조명이 눈에 띄는 데 간접 조명을 4면에 둘러 설치하면서 조도가 테이블 쪽으로 집중되도록 연출한 것이 포인트다. 찻잔이 데코레이션된 선반 뒤 Z:IN 벽지 휘앙세가 금박 패턴으로 내추럴하면서 세련된 아트월을 꾸며 좌식 공간의 허전함을 채우고 있다.
레드 컬러 벽지가 매혹적인 이 공간은 동주집의 주방이다. 가장 눈에 띄는 포인트 벽지를 매치했는데, 짙은 앤틱 원목 가구와 조화를 이룬다. Z:IN 벽지 휘앙세로 오리엔탈 무드를 표현하고 있는 둥근 꽃송이의 웨이브가 주방에 리드리컬한 표정을 더한다.
화려한 컬러 벽지를 사용한 만큼 앤틱 스타일의 가구이지만 디테일 디자인이 절제된 가구가 주방을 차지하고 있다. 화려한 데코레이션도 없고, 장식장 안으로 식기들을 정리하고 눈에 띄는 도자기 하나만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Z:IN 벽지를 포인트로 시공한 것 하나만으로도 눈을 사로 잡는 스타일링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브라운 컬러의 스트레이트 패턴이 세련된 Z:IN 벽지로 아트월이 꾸며졌다. 굵은 가로줄 패턴이라 넓게 시공해도 안정적인 느낌이 든다. 여기에 간접 조명과 클래식한 콘솔을 매치했는데, 이대로도 세련된 이미지가 완성되었다.
동주집은 재벌가답게 다양한 스타일의 침실을 만날 수 있다. 저택 한 채를 통째로 세트장으로 옮겨 온 거 같을 정도였다. 세 가지의 침실이 있는데, 그 중에서 화려함이 돋보이는 동주 부보의 침실을 먼저 소개한다. 옐로우 컬러의 벽지를 앤틱 가구와 매치했는데, 황실의 침실을 연상시킬 만큼 화려하면서도 아늑하다.
오리엔탈 스타일 Z:IN 벽지 휘앙세 49244-3를 포인트로 시공된 공간.부드러운 터치감이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오리엔탈이나 클래식 스타일의 가구와 매치하면 감각적인 공간으로 완성한다. 봄을 맞아 침실을 고급스러우면서도 화사하게 분위기 전환하고 싶다면, 부드러운 옐로우 컬러감이 한층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더한다. Bed room2. 동주 조부 침실 - 믹스 앤 매치의 여유로움
동양화의 붓터치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듯한 Z:IN 벽지가 포인트로 시공된 침실. 클래식한 패턴의 패브릭를 매치 믹스 앤 매치를 연출했는데 차분한 분위기 때문에 어르신을 위한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면 참고하면 좋겠다.
넓게 일자로 이어진 룸은 두 개의 방이 트여진 느낌이다. 침실이 있는 부분과 마루 형식으로 연출된 공간인데, 침대에서 바라보면 확 트인 공간이 여유로움을 말해준다. 월넛 톤 바닥재와 옐로우 컬러 벽지의 조화 그리고 한옥 미닫이 문이 창문과 방문, 천정에 3군데가 채용돼 색다른 품격을 완성했다. Bed room3. 동주 침실 그린 컬러와 베이지의 모던 스타일
럭셔리한 대저택이 컨셉이기 때문에 동주의 방도 마치 원룸에 들어선 것처럼 웅장하다. 고급 호텔에 들어선 것처럼 넓은 공간인데, 모던한 가구들이 채워지면서 젊은 감각의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요즘 남성들도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인테리어를 하는 추세인데, 동주의 공간은 그런 니즈를 반영한 듯 댄디한 이미지로 연출되었다.
소파가 놓여진 거실 공간 안쪽으로는 침대가 놓여진 공간이 나온다. 심플한 프레임의 침대에 맞춰 노멀한 Z:IN 벽지를 시공해 깔끔하게 마무리한 것이 특징이다. 나머지 벽에만 스트레이트 패턴의 벽지를 시공해 깔끔하게 정리하고 책상 부분에만 포인트 벽지를 시공해 공간감을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