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개통한 동해선(도시철도) 덕분에 기장시장이 부산시민과 매우 가까워졌다. 부전역이나 거제역에서 30여분 밖에 안걸린다.
▲ 작년 8월초 부산에 불어닥친 강풍으로 인해 안전문제가 발생하여 기존 건물을 헐고 새로 건축하고있다.
▲ 원래 금년 2월에 완공하여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사정에 의해 늦어지고 있다.(2월24일 촬영) 3월 20 일에 일반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 한창 막바지 공사중.. 기존의 원래모습과는 조금 달라졌다.. 우선 기존에 입구에 있던 성모마리아상이 철거되고 뾰족한 종탑위의 십자가가 없어졌다.. 어업을 주로하는 이곳 일부 과격주민들의 반대로 그랬다는데.....이건 아닌듯.... 좀 씁쓸.....하다..
▲ 드디어 3월 20일 다시 이곳을 찾았다.
▲ 버스에서 내려 깔끔하게 새로 단장된 모습을 해안입구에서 한컷..
▲ 분명히 건물은 성당이나 교회모습인데 종탑에 삽자가가 없는 이상한 형태가 되어 버렸다..
▲ 조명을 위한 전기줄이 흉물스럽다.
▲ 동해선 기장역에서 하차후 역에서 버스정류소까지는 약 120미터정도.. 위 약도표시된 정류소에서 6번 (월전행) 마을버스를 타면 약 9분이면 두호마을정류소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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