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란
1.
아이에게는 노래가 되고
청년에게는 철학이 되고
노인에게는 인생이 되는
내용의 시가 좋은 시다(괴태)
2.
ㅡ시는 기교 부리지 말고 쉽게 돌직구로 쓰라ㅡ나태주 시인
ㅡ예)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3.좋은 글을 쓰는 3가지 요건(이재무)
많이 읽고, 많이 생각, 많이 쓰고
ㅡ생각(사유)의 미끼
ㅡ글쓰기 근육운동(습관)
4.글 쓸 때 주의사항(산문)ㅡ이재무
ㅡ비문(비문법) 않쓰기
ㆍ주어와 서술어의 일치
ㅡ단문 형식으로 쓰기
ㅡ수식어(형용사 부사) 않쓰기
ㆍ형용사와 부사는 멀리하고 동사는 친해라
ㆍ수식어는 여성의 반지와 같다.
안끼면 좋겠지만, 낄려거든 하나만 끼라
예)빨간 단풍, 기차가 매우 빨리 달린다
ㆍ기차가 달린다
ㅡ동일어는 가급적 피하고 유사어로 써라
ㅡ서론(15%),본론(70%),결론(15%)
5.좋은 시란, 학자나 비평가가 지명하여 정해지는 것도 아니고, 좋은 시의 기준은
그 어디에도 없는 것 같다, 다만 시인으로서의 삶의 진정성이 시 속에 녹아들어
동일한 결핍을 가진 독자의 진정성과 만났을 때 시와 독자와의 공명, 울림에 의해
비로서 그 시는 좋은 시로서의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이다.
ㅡ 한 편의 시가 무슨 스타일의 옷을 입었건 좋은 시란, 어차피 독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하기에 진실되지 않으면 안된다.
^시가 진실된다는 것은 무엇일까?
흉내낸 것이 아니어야한다는 뜻일 것이다.
ㅡ시란 무엇인가?
칠레 시인 파블로 네루다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일이 시를 정의하는것)
이라고 말했다.
ㅡ과연 시란 무엇일까?
시인들에게서의 시란 그들 자신, 긍정과 희망의 햇살 또한 함께 숨쉬는 그들의
사진이라 여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