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신(2017/10/29)
모두들 건강하시리라 생각합니다
LA. 태평양쪽 시발점 Santa Monica 출발한지 14일간 3.100 Miles (5,000 Km) 달려서 대서양 Jacksonville
Beach 에 도착하여 일차목표 달성했읍니다 그동안 여러곳을 돌앟으며 San Antonio. New Orleans
등에서는 2.3박을 하며 다양하게즐기기도했답니다
앞으로도 15일정도지나 귀국예정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바랍니다
제2신(2017/10/30)
Trans Continent/USA ㅡ 10년이전부터의 희망이자 꿈으로써 2002년판 Rand Mcnally 의 The Road Atlas
지도책을 보기시작해 그동안 몇번이나 미국을 다녀 오면서도 오직 대륙 횡단. 종단의 각오를 키워왔지요
ㅡ
미국내 기간 고속도로등의 파악과 통과 주요도시등을 몇년에 걸쳐 수시로 입력을 해보니 우리나라
도로교통시스템하고도 유사점이 많다는것도 알수있지요
오늘은 Atlanta. GA 에서 CNN 본사와 Coca Cola 본사를 다녀왔습니다
(사내는 촐영 금지)
세계에서 제일 길다는 8층 높이의 CNN Escalater ㅡ
[by 김귀열]
CNN 건너편에있는 CNN주차장은 막강한 미국 경찰이 두눈을 부릅뜩고 옥상까지 24시간 지킨다니 조심해야 한답니다
약 2~30분 거리의 킹목사님 생가는 렉싱턴 시골에있는 링컨대통령 생가 약8평?에 비하면 거대한 저택이라 합니다
KKY 이야기한 바로 그 CNN 건너편에 주차했는데 주차료금이 무조건 20불 현금인데 영수증도 없어요
ㅡ
CNN 사내구경도 Tour 이름으로 17불(경로요금 이랍시고 15불)인데 에스컬레이터로 8층까지 직행하고 1층까지 걸어 돌아
내려 오는것인데 각층마다 Tour 통로 이외의 모든 출입구와 계단까지 경비원들이 바글바글합디다
ㅡ
Coca Cola 본사 이바구를 않할려고했는데 ...
비싼 주차료는 그렇다치고 (그전에는 않그랬다는데) 15불의 입장료까지 챙기면서 100% 자기네
선전만 하고있어 구역질이 날 정도ㅡ
그 흔한 병따개같은 기념품도 하나 안주고 Store 에서는 자그만치 5불이나 합디다
(자기는 가 보았으니 그런 이야기한다고 할찌 모르겠지만 ㅡ)
진심으로 Coke 본사 방문은 권하고싶지 않네요
[by 김귀열]
지인은 뻥뚤린 아래층 식당가에서 식사만하고 돈 아까워서 방송실 못가고 건너편 코카콜라 본사에서
각종 콜라가 공짜라서 실컷 마셨답니다ㅋ ㅋ ㅋ
LA는 지났겠지만 OB 김종한 MBL 714 393 7792 OFC 714 323 6859
전화하면 무척 반가워 할것이며 김종각씨 등 소식도 알수 있을것입니다
저런 저런ㅡ
LA 떠나온지는 이미 보름이 넘었고 주행거리는 오늘 현재 3,300 Miles (5,300 Km)에 이르렀는데
이제부터는 북쪽을 향하여 종단을 계속할 예정임 ㅡ
제3신(2017/10/31)
오늘 30Oct
North Carolina 의 Cherokee Indian Reservation.. National Park 방묵에이어 C. Indian 의 성지 Great Smoky Mt. 정상길까지
올라 Tennessi 주의 경계지점 까지갔다 왔읍니다 바른 손쪽이 Tennessi 주로서 양발이 양주에 걸쳐있는것이지요
마지막사진의 Appalachians Trail 을 한국어로 번역하면 (( 유인형씨가 가고 싶은 길))
ㅡ ㅡ ㅡ
[김홍환] 와! In & out 햄버거 먹고싶네. Double 로.
[김홍환] [오전 11:25] 딱부리가갔든길! 이렇게 jnc 행로를표시좀해주시요 대리만족좀하게, ..
나는1,800 miles 달렸지요.
Texas 에 가서 " WHATABURGER" 먹어보지 않고 온다면 무효라는 말이 있지요
What a Bㅡ 오 이런 버거가ㅡ 를 발음대로 만든 상표랍니다
값도 싸고 맛도 VY Good ㅡ
딱부리가 겄던길은 아마도 Chicago 쪽에서 I-65 S (Interstate 65번고속도로 남쪽행) 을 타고 내려오다가 갈라져
New Orleans.LA 그리고 다음에 Mobile. AL 를 거쳐 다시 Iㅡ65 N 로 올라간것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그리고ㅡ
Route 66 ㅡ
미국의 서부개척을 상징하는 Historic Route 로서 Chicago 에서 시작해서 태평양연안 Santa Monica 에서 끝나지요
바로 그 Santa Monica 는 Iㅡ10 E 의 출발점인바 금반 본인의 대륙횡단 시발점이 된곳이기도합니다
ㅡ
유인형씨의 Buckit List 바구니와는 나도 공유하는 기분이드네요
ㅡ
오늘 갔던 Smoky Mt. 에서 Aphalachian Trail 의 종점인
USA 동부 최북단 Maine 주까지 1972 Miles (3.055 Km) 이라는 안내판이 있는바 참고하기 바랍니다
내일은 Georgia 주에있는 Stone Mt. 갈 예정임 ㅡ
Good night ....
제4신(2017/11/1)
딱부리ㅡ 2
본인의 미국 자동차여행 기본원칙
1. 도로. 교통 시스텡의 충분한 연구
2. 하루에 300 Miles 주행원칙
3. 야간 운행 없도록 계획
4. 모든 일정의 Hotel.Motel 예약은 한국출발 이전에 확실하게 해눟을것 ...
ㅡ
횡단 Route : 일정내용등 일체 생략하고 숙박지를 기본으로 순서대로 알리는바 지도 펴 놓고 참조바람
(잘 아시는바와 같이 미국의 모든 50개 주/State 는 2개의 Initial 로 표시되는바. 병기하니 참조바람)
ㅡ
Santa Monica. CA (Iㅡ10 E) - Phoenix. AZ - Las Cruces. NM/El Paso. TX - Alpine. TX - Del Rio. TX - San Antonio. TX - Beaumont. TX - New Orleans. LA - (via MS/AL) Tallahassee. FL - Jacksonville
ㅡ
이상 1차 목표 Route 인데 I-10 E Exwy 위주이며 TX 에서 US-90 E Exwy 등을 거쳤는바 우선 이상 참조바랍니다
C U again -
오늘은 Atlanta. GA 근처의 Stone Mt. - 완전히 바위로만으로된 세계에 2개밖에 없는 산이랍니다
등산 출발부터 정상까지 흙은 한번도 밟지않고 갈수 있는데 올라가 더욱 눌란 것은 전방위 360도가
왼전한 (지평선)만 보인다는 점입니다
OSI 유인형씨 가고 싶은곳이 하나 더 생겼는지 모르겠네요 HI
딱부리ㅡ3
미국의 고속도로 Interstate Exwy 의 고속도로명/번호 시스템은 우리나라와 유사하다는것은 잘 알겠지만
주가로 꼭 알아야 할 점 하나 ㅡ
Exit 번호제도의 변경. 이전까지는 출발지로 부터 일련 번호를 부여했는데 전면 개정되여
(출발지점으로 부터의 거리/Mileage 를 Exit No. 로 멍명항) 즉 1/2/3/4/5... 가 아니고
거리에 따라 25/86/136/285/338...식으로 Exit No. 가 개정되었는바 꼭 알아두어야 하리라 여겨짐
처음에는 남감했지만 1아주 편리함 즉 상기의 경우 86 으로 들어가 목적지가 136 이라면 50 Mile 만 가먼되고
약 50분만 가면 된다는것을 바로 알수있어 다단히 유용항 (평균적으로 1마일에 1분으로 계산하는것도 대단히 유용)
단. 주/State 가 바뀌면 새로 시작돈다는 점 유의할것
OSI :
미국의 왼쪽 첫번째 남북 고속도로 Iㅡ05 의 경우 남쪽 시발점 San Diego 에서 시작해 California 북단 마지막 출구가
796 인바 Ca. 의 낭북 길이가 약800 미일이며 자동차로 계속주행시 800 ÷ 60분 = 약 13 시간 걸린다는것임 ㅡ
이상 참조바림
제5신(2017/11/14)
미국여행의 또다른 재미 하나
ㅡ
막연하게 갔다오기만 할게 아니라 다녀본 주(State)의 자둥차 번호판을 수집하는 쏠쏠한 재미는 어떤것과도
바꿀수 없겠지요
막상 그의 수집이 쉽지는 않지만 일단 시작하면 그 매력/중독성에 흠뻑빠지게 된답니다
가는 곳마다 Antique Shop 을 뒤지게 되는데 온갖 잡동사니는 넘쳐나도 실제로 사용했던 자동차
번호판을 구한다는것은 별따기에 버금간다고 여겨 집니다
어떤 도시에서는 아무리 헤메도 하나도 못 구하고 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게다가 가격도 만만치 않고 차이도 않이나서 더욱 미치게 마련이랍니다
ㅡ
우선 사진 한장 보내드립니다
미국 자동차 번호판 모음 ㅡ
U.S.A. No. Plate -2-
구하지 못하고 떠나온 도시또는 State 를 다시 가기도 어려운데 어떤때는 다른 지역에서 이전해당판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어
가격 불문 구입도 합니다 허지만 너무 비싸서 두고 나올 때의 심정 이해하실 런지오 ㅡ
다행히 미국에 사는 동생의 협조로 인터넷등을 뒤져 택배로 구입하기도합니다
본인 소유분중에는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사용되었던것도 있고 사상 최초의 비행기/비행기록이 어느 주였다는 내용 포함
그리고 Washington D.C. 의 것에는 1981년 미대통령 취임등 역사 공부가 되는것도 있답니다
미국 최초의 주는 어디라고 표시된것도 ㅡ
기타 이미 Order 했지안 아직 수령치 못한것도 있어 기다리는 기다림도 있구요
OSI :
언제 또 다른 주의 여행이 나에게 있어 어떤 번호판이 추가될지. 아 ㅡ 아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