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명 : 토니모리 플로리아 워터리 스킨 부스터
■ 가격 : 15000원 (50ml)
무지무지하게 건조한 가을!
아침, 저녁 세안 후 화장실 한구석으로 손이가게 만드는 화장품
바로 부스팅 에센스!
여러 연예인들의 촉촉한 피부유지비결중 3초보습법이 이슈였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요새는 저가부터 고가의 부스팅 에센스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켜드릴 부스팅 에센스는
저럼한 부스팅 에센스 중의 하나인 토니모리 제품이에요.
부스팅 에센스를 꼭 사용해보고 싶으셨었지만
가겨대가 부담스러워서 선뜻 사용해보시지 못한 분들께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비싸다고 다 죠은건 아니니깐여!!ㅋㅋ

살짝 보랏빛과 분홍빛이 함께 어우려지는
반짝거리는 상자에 죠로코롬 이쁘게 담겨있네요.ㅋ
토니모리 플로리아 워터리 스킨 부스터는
고농도의 히알루론산액과 비타 플라워 컴플렉스를 함유해
집중적으로 수분공급 효과와 피부속을 촉촉하게 채워주는 제품으로
집중수분공급, 피부결 개선, 가깆ㄹ정리, 각질정리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당연히 다음 스킨 케어 기능을 업~! 시켜주는 부스터 기능도 가지고 있구요^^


상자를 열어보았어요.
두께는 한손에 착 감기는 정도이고
크기는 보통 에센스 정도의 크기입니다.

요즘 지나치게 건조한 콩이는
저 집중수분공급이라는 말이 두두둥!! 한눈에..ㅋㅋ
부스팅 에센스는 세안직후! 스킨사용 전단계에서 사용하시는거 아시죠?

일반적인 펌핑구조의 에센스이구요.

펌핑구멍이 크지 않아서 양조절도 쉬워요~
두번정도 펌핑하면 얼굴에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양이 나온답니다.

색상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캬 >.<~~
투명한 에센스에 보라색 펄이 감도는 색상이에요.
전등에 비추면 반짝반짝 넘 이뻐요!!
향도 꽃향기처럼 은은하게 자극없는 향기랍니다.

기울이면 살짝 흐르는 묽은 제형이지만
물흐르듯 가볍거나 끈적일정도로 점성이 강하지 않아요.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제형.
사실 부스팅 에센스는 기초 첫단계 사용인데 무거우면 안되자나염.ㅋ
무겁지 않은 제형에 바르면 순간적으로 반짝거리며
촉촉함도 함께 느겨집니다.

손등에 촉촉함이 보이시죠?
일부러 두드려서 전부 흡시시키지 않았어요
촉촉함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하지만 잠시후면 금방 손등에 흡수되는 것이
언제 발랐나? 싶게 흡수력이 빠르고
끈적이 없이 촉촉함만 남더라구요.

얼굴에 발라보았어요.
세안 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비루한 생얼입니닫.
민감한 피부와 넓은 모공, 복합성이지만 날이 서늘해지면 급건성으로 변해
미칠듯한 당김으로 고생하고 있는 콩이입니다.
토니모리 플로리아 워터리 스킨 부스터를 발라주었어요.
전혀 얼굴에 끈적임없이 발리면서
마무리감은 촉촉하기까지.

에센스를 바르기 전과 바른후의 모습이에요.
조금 업된 촉촉함이 느껴지시나요?
바르고 나서는 사실 흡수력이 빠르고 보송하게 마무리 되서
눈으로는 발랐나? 싶을 때도 있지만
딱 만져보면 촉촉~~
끈적임 없이 마무리 되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부스팅 에센스를 사용했을 때와 사용하지 않았을때의 느낌은..
정말 다른것 같아요.
처음엔 저도 귀찮고 뭐 저거 마른다고..
라고 생각해서 안챙겨발랐었는데 언제부터인가 화장실한켠에 없어서는 안될
저의 촉촉함을 지켜줄 아이가 되어버렸네요.
확실히 부스팅 에센스를 바르고 나면 다음 스킨이 피부에 먹는 느낌이던가
피부의 촉촉함등이 다른 느낌이 들거든요.
이젠 부스팅 에센스 없이 못사는 1인.
그전에는 설화수의 윤조에센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시다시피 가격의 압박으로.. 거의 다써가는 아이로 우짜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토니모리의 깜짝 선물로 당분간 부스팅 에센스 걱정없이 지낼 수 있을 것 같네요.
고가의 부스팅 에센스와 비교했을 때 가격대비 부스터 기능도 괜찮은 것 같고
부스팅 에센스 처음 사용해보시는 분들께도
부담없는 가격에 괜찮은 제품인 것 같아요^^
하나하나 열심히 챙겨발라서 촉촉한 피부미인 되자구요 우리 
이 제품은 카페 파우더룸 토니모리 백스테이지 젤 아이라이너 우수품평으로 당첨되서 선물받은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