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때 실패하여 좌파정권이 또 집권했다면 이번에는 완전 공산화되고 말았을 것인데 국민이 사기꾼의 거짓말에 속지 않고 정신 차리고 바르게 선택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승리하게 하신 줄 믿습니다. 특별히 한국에 기도하는 성도들이 많고 십일조 하는 성도들이 많기 때문에 하나님께 버림받지 않은 줄 믿습니다.
1. 성경 전체에서 제일 첫째가는 복음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누구든지 어떤 죄인이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기만 하면 아무 공로 없어도, 아무리 죄가 많아도, 영생을 얻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십자가의 복음, 이것이 복음의 핵심이며 첫째 복음입니다. 본문, 로마서 5장 9절에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고 하셨고, 3장 23~24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고 했습니다. 그 예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 지금까지 강도짓만 하던 자가 죽는 순간에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얻은 사실입니다. 박효진 장로님이 간증하신 말씀같이 이호성이란 사람은 마귀의 조종을 받아 부모와 형, 형수와 조카까지 다섯 가족을 망치로 죽인 잔인무도한 죄인이지만 복음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한 즉시 구원받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버리고 전도하다가 천국을 바라보며 교수형을 받지 않았습니까? 이것이 성경 중에서 가장 중요한 제일의 복음입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제2의 복음은 십일조의 복음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짧은 세상이지만 물질의 문제를 해결하고 축복 받는 비결은 십일조의 복음입니다. 이 십일조의 말씀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제2의 복음이라고 합니다. 십일조를 안 하면 지옥 가는 것은 아니지만 십자가의 복음 다음으로 중요한 복음이기 때문에 저는 제2의 복음이라고 부릅니다. 광림교회 교인 한 사람은 교수이며 지식인이기 때문에 십일조 설교를 하면 비판적으로 듣고 거부반응을 나타내던 사람인데 미국에 가서 은혜를 받고 십일조 생활을 하다가 많은 기적과 축복을 체험한 후에 담임목사님을 만났더니 반가워하면서 “십일조 생활을 안 할 때는 하나님이 구만리 장천 멀리 계신 분으로만 생각되었는데 이제는 피부로 느낄 정도로 하나님이 계심을 체험하면서 삽니다”라고 고백하더랍니다. 첫째 복음,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많은 영혼을 지옥으로 떨어지게 하고, 십일조 설교를 하지 않으면 축복의 길을 가로막는 것이 됩니다. 2. 온전한 십일조와 확실한 축복
십일조의 말씀은 율법이 아니라 약속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식언치 않으신 분이기 때문에 말씀대로 온전하게 십일조를 드리면 확실히 축복을 받습니다.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3:10)고 말씀하시면서 조건을 달았습니다.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말3:10)라고 하셨습니다. 명색만 십일조이지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지 않으면 확실한 축복을 보장받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십일조와 기타 헌금을 제일 많이 하는 사람 10명을 살펴보니까 그 중의 9명은 셋방살이 하면서 신앙생활 하다가 십일조를 바치면서 축복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 분들은 십일조하지 말라고 해도 하실 분들입니다. 이제 외국에서 십일조로 축복 받은 실례를 몇 건만 말씀드리겠습니다.
◎ 스탠리 탬(Stanley Tam)이란 분은 처음부터 십일조를 드리면서 사업을 시작했는데도 사업에 실패를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웬일입니까?” 하면서 극도로 실망하여 차를 몰고 집으로 가는데 마음에 주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너는 실패할 필요가 없다. 네 사업을 내게 맡겨라. 내가 운영해주마”, 또 “나의 하나님이 번영케 하리라”, “나의 약속을 잊지 말아라” 하는 말씀이 들려오는 것 같았습니다. 결국 탬은 대답하기를 “하나님이 가져가십시오. 하나님이 성공하실 수 있다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동원해서 하나님을 경외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부터 그 사업이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몇 달 후에 그는 결혼했고 마음의 양심과 싸우다가 아내에게 말하기를 “하나님은 십일조만이 아니라 더 큰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기 원하십니다. 이 사업의 동업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모든 주식의 50%를 그 분께 돌립시다”라고 했습니다. 그후 미국 최대의 플라스틱 회사를 동업자 하나님께 귀속시켰습니다. 그후 자기 회사 주권 51%를 동업자 하나님께 귀속시켰습니다. 그 수입은 해외 선교사업에 투자했습니다. 그후 수입이 많아지자 60%를 하나님께 돌렸습니다. 후에 그는 하나님께 봉급을 타 쓰는 봉급쟁이가 되었습니다. 계속 번창했습니다. Billy Graham 박사님의 한국 집회 때 탬 씨가 따라와 간증한 일도 있습니다.
◎ 존 S. 하일러(John H. Hyler) 씨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야곱과 같은 서원기도(창28:22)를 하며 십일조를 드리기 시작했고 M.P라는 상표를 붙였고, MP라는 특별 계좌를 만들어 일정 수입을 그 계좌에 넣었습니다. 사람들이 MP가 무슨 뜻이냐고 물으니까 “My Partner”(나의 동업자)란 뜻이라고 했습니다. 그후 눈에 보이게 사업이 번창했습니다. 주님의 계좌에 더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드리는 자가 영광 받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게 했습니다. “결국 돈은 내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다”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 W. L. 더글라스(Douglas) 씨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구두회사 사장인데, 그가 고생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직장에서 파면 당해 마지막 1달러 남은 것을 주일날 그 절반 50센트를 헌금대에 넣고 50센트만 남았는데 이웃 도시에서 구두회사 사원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고 기차표를 사려고 하니까 1달러더랍니다. 그래서 50센트만큼 기차표를 사고 남은 거리는 걸어가려고 했습니다. 기차에서 내려서 30분 거리를 걸어가다가 우연히 사원모집 광고가 붙어서 들어갔다가 취직이 돼서 주급 5달러를 받는 회사원이 되었습니다. 1달러 기차표를 사서 갔더라면 더 적은 봉급을 받았을 것인데 십일조를 드리고 갔더니 더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 찰리 페이지(Charlie Page)란 사람은 직장도 없고 돈도 한 푼 없는 신세가 되었는데 어느 날 길을 가다가 탬버린 악기를 치면서 헌금주머니를 돌리는 것을 보고 그 아가씨에게 돈이 없어 음식 사먹을 돈도 없다고 하니까 1달러를 주면서 “꼭 10센트를 십일조 내고 계속 십일조 생활을 하십시오”라고 하며 평생 돈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하더랍니다. 그는 백만장자가 되었고 병원도 지어주는 자선사업도 많이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 르 터너(R. G. Le Tourneau) 씨는 기관차 만드는 공장을 해서 거부가 된 사람인데 처음에 그는 5,000불을 십일조 드리겠다고 약속해놓고는 연말에 바치지 않고 그것을 재투자해서 더 많이 헌금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다음 10만 불의 수입이 생겼는데 또 보류하고 안 바쳤습니다. 그 다음 해에는 10만 불 손해가 났습니다. 하나님의 징계임을 깨닫고 철저히 십일조를 드리는 가운데 4천 만 불의 수입을 올려 정확히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그 분이 말하기를 “얼마나 하나님께 드리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돈을 얼마나 가지느냐가 문제다”라고 했습니다. 즉 하나님의 몫을 정확히 계산해서 드려야 하고 하나님의 돈이 내게 들어와 있으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저는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깨달은 진리는 “하나님의 것을 정확히 계산할 줄만 알면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어주신다”라는 것입니다. 그는 후에 “세계기독교실업인 회장”과 “세계기드온협회 회장”도 역임한 바 있습니다.
◎ 살아있는 순교자로 소문난 빔브랜드(Richard Wumbrand) 목사는 루마니아에서 말 못할 고문과 핍박을 받으면서 살았습니다. 그는 감옥에서 하루에 빵 한 덩어리씩 받았는데 열 개 중의 하나를 받는 날은 십일조로 병약한 사람에게 주면서 자기는 더러운 스프만 마시고 살았습니다. 마침내 자유진영 국가에서 수백만 불 몸값을 지불하고 출옥하여 미국에 살면서 세계 각국에 다니며 많은 은혜를 끼쳤습니다.
◎ 세계적인 부호 월레이스 존슨(Wallace Johnson) 씨는 젊어서 다니던 제재소에서 퇴직당하고 할러데이 인(Holiday Inn)이라는 호텔업을 시작했습니다. 빌린 돈 250불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했는데 철저한 십일조를 드리면서 축복을 받아 11만 명에게 일자리를 주었고 전국적으로 기독교 활동가로, 침례교 평신도 지도자로 유명합니다. ◎ 윌리암 콜게이트(William Colgate)는 16살 난 청소년 시절에 부자가 돼보려고 얼마 안 되는 소유를 싸가지고 가다가 운하의 배 선장 하는 신사를 만나서 “아버지는 너무 가난해서 생활이 어렵고 내가 아는 것은 비누와 양초를 만드는 기술밖에 없습니다”라고 했더니 무릎 꿇고 간절히 기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조언하기를 “앞으로 한 사람이 뉴욕에서 으뜸가는 비누회사 사장이 될 것이다. 그것은 네가 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착한 사람이 되라. 먼저 네 마음을 그리스도께 드리라. 그리고 네게 속한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리라. 정직하게 비누를 만들고 중량을 속이지 말고 정량의 비누를 만들라. 그러면 틀림없이 네가 번영하고 부자가 될 것이다”라고 일러주었습니다. 그는 그 도시에 가서 가난하고 외롭지만 교회와 연관을 맺고 제일 먼저 버는 데서 10%를 바치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20% 바치다가 30%, 40%, 50% 바치다가 모든 것을 하나님께 귀속시켰습니다.
◎ 록 펠러(John D. Rockefeller)는 어려서 집이 너무 가난하여 직장에 다녔는데 처음 주급 1불 50전을 받아다가 어머니께 드렸더니 어머니는 그 돈을 쥐고 아들의 무릎에 놓고 십일조 드리는 법을 설명해주었습니다. 후에 그는 수백 만 불, 수천 만 불의 십일조를 드리는 거부가 되었습니다. 뉴욕의 한 거리는 빌딩 수십 개가 다 록 펠러 재단의 것입니다.
◎ 그 외에도 치즈왕, Kraft도 주님을 동업자로 삼고 거부가 되었고, ◎ A. A. Hyde는 10만 불 빚진 상태에서 십일조를 시작하여 맨솔래덤(Mentholatum)으로 거부가 된 사람이고, ◎ 아이보리(Ivory) 비누로 거부가 된 사람도 십일조를 드려 복 받은 사람입니다. 등등 수없이 많습니다. ◎ 엊그제 기독교 TV에 나왔던 김광석 장로님은 처음 예수님 믿고 얼마 안 되었을 때 십일조 설교를 듣고 나는 새신자니까 안 해도 되겠지 하는 생각을 했지만 다시 결심하고 꾸준 히 십일조를 드리는데, 10여 년 전에도 5천여 만 원 십일조를 드린다는 말을 들었는데 지금 도 변함이 없는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도 이런 거부가 나오고 믿음의 재벌이 나오기를 원합니다. ◎ 전에 주기철 목사님이 시무하시던 산정현교회에 유계준 장로님이라고 계셨는데 염전사업, 나무장사를 하는 분인데 많은 순교자의 가족을 돌봐주며 철저한 십일조 생활을 하다가 그 분도 순교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자녀들이 거의 다 의사, 박사, 교수가 되었습니다. ① 유기원 의학박사는 메디컬 센터의 원장이었고, ② 유기형 박사인데 치과의사, ③ 유기선 의학박사, ④ 유기천 박사인데 서울법대 학장, ⑤ 유기진 의학박사, ⑥ 유기옥 의학박사, ⑦ 유기숙 역시 의사, ⑧ 유기묵 의사입니다. 20여 년 전에 미국에 부흥회 갔다가 셋째 유기선 박사의 맏아들을 만났는데 그 분도 의학박사로 교회 권사였습니다. 유계준 장로님의 아들, 손자들, 108명이 의사, 약사, 교수, 박사들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3. 온전하게 십일조하는 법
세상만물을 창조할 때부터 일주일의 하루는 하나님의 날이며 거룩한 날이므로 이 날을 하나님께 구별해 바칠 때 하나님께서 복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물질의 10분의 1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므로 이것을 잘 구별해 드릴 때 하나님은 하늘 문을 열고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레위기 27장 30절에 “땅의 십분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성물을 하나님께 구별해드리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축복하실 것이요, 하나님의 성물이 내 주머니와 내 집에 들어오면 여러 가지 환란, 질병, 사고가 일어나 더 큰 손해를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것을 드리지 않으면 하나님은 어떤 모양으로든지 거두어가십니다. 그것이 빠져나갈 때 고통스럽습니다. ① 말라기 3장 7절에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고 했습니다.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6:21) 하신 말씀과 같이 물질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는 사람은 몸만 성전에 나와 있는 것이지 마음은 하나님과 멀리 있는 사람입니다.
② 도적질하지 말라. 말라기 3장 8절에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하시고 도적질을 그치라고 했습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③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라고 했습니다. 말라기 3장 10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고 했습니다. 십일조를 드리려면 잘 계산해서 모자라지 않게 충분하고 온전하게 드리면 하늘 문을 열고 복을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말씀대로 순종하면 하나님도 약속을 이행하시는 분입니다. 하늘나라 보험 든 셈치고 꾸준히 드려야지, 했다 안 했다 하고 더러 떼어먹었다 했다 하면 안 됩니다. ④ 빚을 져도 꾸준히 해야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악한 인간들도 자식에게 좋은 것을 주려고 하는데 지조 있게 꾸준히 드리는 자에게 복을 안 주시겠습니까?
⑤ 십일조는 하나님의 교회에 드려야 합니다. 그것으로 구제비나 다른 선교비를 쓰면 안 됩니다. 그것은 십일조 외의 나의 몫에서 해야 합니다. 그것은 빌려 써도 안 됩니다. “온전한 십일조를…나의 집에 있게 하라”고 했습니다. 악착같이 복 받도록 살아서 빛이 되는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2007년 12월 30일 주일 낮 예배 설교 |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