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무더위는 찌는듯이 더웠습니다.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영월 래프팅 겸 캠프를 가게 되었습니다.
8월 12일 금요일 영월로 향하는 우리들의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더웠지만 더위쯤은 날려버릴수 있는 캠프가 기다리고 있었으니까요.
아이들은 버스안에서
여름 여름 여름 시원한 여름~!! 시원한 냇가에서 고기잡이 합시다~!!라고 흥얼거리기도했고
아이돌그룹의 노래를 때창하기도 했지요.


그렇게 영월 래프팅 캠프는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우리 아동센터에서도 중, 고등학생 아이들이 다수 참여하여 더더욱 뜻깊은 캠프였습니다.
평소 프로그램이 초등학생 위주였기 때문이죠.
래프팅으로 담력과 협동심을 기르고 서로가 하나되는 시간을 갖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아이들도 하하호호 웃음이 끊이질 않았지요.
맛난 옥수수와 시원한 수박
그리고 깜깜한 밤하늘에 수놓은 별빛들은 우리를 동심으로 데려가 주었습니다.
저희가 영월에 간 그날은 하늘에서 별똥별이 떨어지기로 한 날이여서 별똥별도 관찰하고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누구는 3개, 누구는 4개 그렇게 떨어지는 별똥별을 구경할수 있는 행운까지 더해졌습니다.


다음날 단종역사관을 찾아가 우리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 동해 꽃망울지역아동센터 >
첫댓글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