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08년 5월 5일 어린이날 09:00~18:30
2. 장소 : 경남 창녕군 대대마을 및 우포늪
3. 내용 : 대대마을에서 마늘쫑 뽑기 자원봉사 및 우포늪 견학
4. 참석 : 박영주, 김영태, 이용재, 심재희, 김상경, 노진화(김우정), 정용진,
김진옥, 김지욱, 장윤자, 차현구, 류경순, 윤경희, 고미향, 황임선, 정계영 등 17명
5. 회비 : 수입 14만 원, 지출 83,500원(총잔고 : )
6. 있었던 일(간단하게)
- 마늘쫑이 이렇게 달렸다는 걸 처음 알게 된 사람이 많음. 이 사실이 참으로 신기함.
- 너무 많이 뽑아서 승용차 트렁크가 비좁아서 더 뽑지를 못 함.
- 마치는 시간에 또 숫양파 한 포대씩 챙김.
- 어린이날인데도 불구하고 우정(초5)이는 농촌 자원 봉사에 참여함. 기특함.
- 김상경 군은 오늘이 생일이라서 많은 사람 앞에서 축하 받음.
- 김진옥(인테리어 사업함) 소장은 비디오 촬영의 전문가답게 멋진 장면 촬영함. 기대됨.
- 우포늪에서 석찬성 우포늪 지킴이님으로부터 우포늪의 소중함에 대한 설명 들음.
람사협약에 관한 공부도 함.
-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노래(김지욱, 김상경)와 술(막걸리)이 어울리는 저녁 회식함.
김진옥 소장의 두 번째 자기소개 시간도 있었음.
- 6월에 시간 나면 양파 벙개라도 또 하자고 함.
(마늘쫑 뽑기에 앞서 주의 사항 전달하는 대장) - 2인 1조로 한 고랑을 맡아 새끼쫑까지 모조리 뽑기
(자기 뽑은 것은 자기가 가지고 가서 이웃과 나누어 먹을 것) - 팔과 허리가 아픈데도 너무나 열심인 봉사단원.
(수확물을 앞에 두고 흐뭇한 표정을 지으시고) - 1등 황임선, 정계영 조. 마대포대의 주인공.
(밭 주인이 제공한 막걸리와 함께한 점심 식사) - 때마침 강풍이 불어닥침.
(덤으로 얻은 숫양파 나누어 가지기)
(우포늪에 대한 해설사의 설명) - 1억 4천만 년 전에 생성됨.
(김상경군 생일파티와 우정이 어린이 날의 잔치) - 국수와 촌두부, 그리고 막걸리
(김진옥 소장의 인사) - 흥사단에 오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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