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22.04.18.
산행동료 : 나혼자
산행시간 : 3시간27분
산행방향 : 운문령-신원봉-학대산-문복산
요사이 무언가에 빠져 등산을 띄엄띄엄 다녔다. 오늘은 지금껏 미루어 왔던 숙제를 해결하고자 문복산을 삼계리에서 오려려고 갔더니 문복산 터덜이 완성되어 이제는 운문령도 자주가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 운문령에서 오르기로 급 산행코스를 변경한다. 산행 종료후 옹벽에 등산가방을 놓았는데 헤필 살모사(?)님이 쉬고 계시는곳에 놓아 간담이 서늘했다
오늘은 원점 회귀라서 시간은 많이 소요되지 않았다.
문복산 등정으,로 2022년 영남알프스 9봉 등정을 완료 하였다
(산행궤적)
운문령에 도착하여 도로 가장자리에 주차를 하고 산행 준비를 한다. 좌측은 상운산, 가지산 방향이고, 우측인 분복산 방향
상운산, 가지산 방향의 안내도
경상북도 안내판쪽이 운문산 들머리다(울산방향에서 청도 방향으로)
츨발을 한다
조금 오르면 휴식 공간이 나온다, 이방향을 전체적으로 완만한 능선길이다.
길이 완만해서 대현3리에서 오르는것 보다 수월하다.
문복산 4.2 표지목
희귀한 소나무
잠시 오르막 5-10분정도
문복산 방향으로
신원봉에 도착
학대산 도착(여자분이 산이 자신을 학대한다고 하셔어 산이 학대를 하면 건강해지십니다라고 대꾸를 하고 간다)
지금 부터 조금의 된 비알이 시작된다
삼계리와 문복산 갈림길 도착 이제는 오르막을 없음
문복산 정상 도착(10:57분경)
뒷분에게 부탁을 하여 인증서 등록을 한다.
삼계리 갈림길에서 조금더 와서 조망터에서 점심을 해결한다.
조망터에서 바라본 전경
전망을 감상하고 삼계리 갈림길로 와서 운문령 방향으로 원점 회귀한다.
963봉이 학대산이다.
학대산을 바로 내려와서 완전히 좌측방향으로 가야한다. 이전에도 잠시 알바를 했는데 오늘도 잠시 알바
신원봉에 도착
입산 통제 알림판 내년에는 제일 먼저 와야겠다.
운문령에 도착
주차한곳으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