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다음은 이 글의 필자가 독서의 특성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구절이다. 각 구절이 함의하는 바를 설명해 보자.
(1)자신의 자기 회귀를 강화하는 고독한 성찰과 불안한 의심의 극장
-독서라는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 회귀를 강화한다 하였는데 이것은 자기자신에 대한 주관적이며 냉철한 성찰을 해 나아가는 것이라 생각을 했고, 또 독서를 통해 생긴 의구점을 생각하며 해소하는 것 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불안한 의심의 극장이란 독서를 하는 과정 중 읽다가도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는 특정구문이 생기게 될것이다. 그리하여 독서로 생긴 불안한 의구심은 독서로 해결해보자 라는 생각이 담긴 것 같다.
(2)의식이 의식을 만나 협상하고 교섭하는 대화의 극장
-예를 들어보자면 한 개인 마다 독서를 하는 개인을 어떤 의식이라 지칭을하게 되면,
사람들은 모두 다른 독서방법을 저마다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것을 여러개의 의식이 모였다고 해본다면 의식과 의식이 만나 각자의 생각들을 말하고 의견을 표출라는 과정을 거쳐가며, 서로 다양한 생각을 접해가는 것 이라도 생각하며 이를 통해 의식간의 소통이 잘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3)인간의 유한성에 보복할 모든 가능한 책략들을 꾸미는 음모의 극장
-인간에게 무한히 주어진 것은 없다. 인간의 평균수명은 대략 70~80세가 된 요즘이다.
독서는 과거든 현재이든 더 대과거이든 주어진 자료만 있다면 현재라도 시행할 수 있는게 독서이다. 그러므로 인간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매일을 바쁘게 살아간다. 그 삶 속에서 인간은 자료를 통해 지식을 얻고 그 중에 독서를 통해서 현재 위기에 닥친 상황들을 모면하기도 한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독서는 인간의 유한성을 보완해주며, 극복하고자 하는 해결책을 건네어 준다고 생각한다
3. 이 글을 읽고 다음 활동을 보자
(1)이 글을 읽어서 새로 알거나 깨달은 것은 무엇인지 정리해보자
-우선 독서는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매체 중 하나로 자기성찰, 정보획득을 목적으로 하는 매체이다. 이 글의 서론에서 화자는 인간에게 '인간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하는 인문학자보다 ' 천사를 향해 인간은 무엇을 자랑할까?'라는 질문에 사람들은 더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래서 인간은 천사가 가지지 못한 네가지 특수한 능력을 겸비하고있다. 기억,사유,상상,표현 이 네가지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독서이며, 인간이 독서를 하는 이유는 인간의 유한성을 보호하고자 하는 목적이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인간은 정신적인 깨달음을 얻으며 질적으로 다양한 생활을 하고 지식과 문화를 발달시킨다는 점에서 독서는 발달이 필요하며, 유한한 인간에겐 꼭 필요한 매체라고 생각한다.
(2) 이 글의 필자가 독서에 대하여 궁극적으로 주장하려는 바를 밝히고, 필자의 주장을 공감하거나 비판하는 의견을 제시해 보자.
- 글쓴이가 이 글에서 밝히고 싶은 바는 인간은 유한하다 그러기 때문에 독서라는 과정의 절차를 밟아가며 인간의 한계성은 극복해야한다 인 것 같고 필자의 주장과 공감하는 부분은 인간의 4가지 능력이 독서를 통해 계발이되지만 현대인들은 책 읽기 대신에 쇼와 오락에 빠져있는 것에 걱정을 하고있다는 필자의 의견에 공감한다. 인터넷 기술이 발달한 21세기는 종이 책보다 전자 책을 애용하며 여가시간에는 독서보다 오락과 쇼에 중점을 둔다. 나 또한 여가시간이면 큰 결심을 하지 않는 이상 취침을 하거나 휴대폰으로 영상을 찾아보는것이 다 인것 같다.
4. 다음 글을 읽고 아래의 활동을 해 보자
(1) 다음 윗글에 나온 구절이다. 각 구절에 담긴 뜻을 추리해 보자.
{1} 바벨의 도서관은 우주와 진리에 대한 풍요로운 명상록이다.
- 이 글에서 바벨의 도서관에서 도서관은 우주를 상정하며, 우주는 우리가 알고 있는 조그만 지식과, 알지 못 하는 거대한 지식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도서관의 서가 어느 것 에서는 진리가 존재한다고 하는데, 이 서가는 무한한 우주의 무한한지식을 가지고 있는 한 부분이며 이 무한한 부분을 진리에 대한 풍요로운 명상록이다 라고 잠시 예측해 보았다.
{2} 신는 인간들에게 바벨탑 대신 바벨의 도서관을 주었다
- 성경의 창세기에 따르면 지식과 능력을 갖춘 인간들은 오만함에 가득 차 하늘까지 탑 쌓기를 도전했다고 한다. 인간들이 점점 하늘 가까이 탑을 쌓자 신은 인간들의 오만함을 용납하지 않고 그 탑을 허물며, 하나였던 인간들의 언어를 수백개로 나눠버렸다고 한다. 그러므로 여러가지 수가지의 언어가 있으므로 모두들 소통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알아가야 하기 때문에 배워가며 학습하는 과정을 정보라고 여기며 배워야 하는 수 백가지의 언어를 무한한 우주에 빗대어 표현하여 인간들이 학습을하고 정보를 습득하는 과정 자체를 도서관이라 칭하지 않았나 잠시 조심스레 예측,,,해본다
(2) 윗글을 바탕으로 우주의 신비와 비밀, 진리에 이를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이야기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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