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수요리그 개막전 경기 결과
참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요리그가 겨율 휴가 기간을 보네고 2009년 1월 7일 성대하게 거행 되었습니다...
2008년 16회 시즌을 마감하고 각자 휴식에 접어 들면서 나름대로 미비한 부분도 보완하고 일부 선수는 체력 훈련 일부는
전지훈련등을 통해서 모두 2009년 시즌을 대비해 왔습니다...
이재준 선수의 경우에는 수원 탁구부로 한달간 합숙훈련 입소해서 아직 참가도 못하고 있고요...
이번 대회는 토요일 올1부 오픈대회 일요일 브라보 안산 대회 출전을 앞두고 전초전 성격까지 겸비한 대회라
그런지 개막전 부터 뜨거운 열기를 보여 주며 30명 참가에 대기 4명까지 발생하는 열기 속에 성대히
개막전을 치르게된것은 앞으로 수요리그 올해도 무궁한 발전을 예고하는 한편의 드라마 였네요...
오늘 출전 선수들도 상당히 수준 높았네요 1부 4명 2부 1명 3부 다수 그리고 인천에서 새로 3분이 출전하여
아주 높은 기량을 보여 주었고 연성 동호회에서도 이진희 이현민 선수 출전해서 또 하나의 볼거리
제공해 주었습니다...
인천에서 출전전한 소창녕 선수 4부로 출전 했으나 매우 매끄러운 경기 진행과 깔끔한 경기 능력은
은행골 족히 3부 중이상의 실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비록 8강에서 연성 1부 이현민 선수에게 쓰라린 패배를 당했지만 현명학 선수 조형 선수처럼 자주 출전하면
아주 좋은 성적 기대 되네요...12강에서 곽호형 선수 제압하는 모습 대단한 고수라는 예감이 왔었네요...
오늘 우승한 임교륜 선수 오늘은 보여줄 플레이 다 보여주었고 김재삼 선수와의 결승전은 상호 아주 멋진 플레이 였네요
김재삼 선수 예선 승리 결승 패 결국 두선수 1승1패 서로 우열을 가리기 보다는 겔러리에게 아주 멋진 경기 보여
주었다는 그 자체에 두 선수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차오숙 선수 아들 합숙 보네놓고 걱정이 많은가요...오늘 제대로 플레이도 못하고 2게임 연속 패하고 기권
벌금 부과해야겠네요...하루 빨리 컨디션 조절해서 좋은 플레이 보여주길 많은 팬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리포터의 사돈 박미경 선수 오늘도 열심히 장작은 팼으나 패는 힘이 예전처럼 힘이 넘쳐나지 못하네요...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 보이더군요...3부 민흥식 선수가 상반기 지도하기로 계약 했다니 좀더 훈련 받으면
좋아지리라 생각 합니다...
김애정 선수 오늘 마이너에서 보여준 플레이는 예선전 경기보다는 더 좋아 보였네요...
우승자 임교륜 선수의 조언이 먹혔나요 승패 떠나서 게임시 하수는 배운다는 자세로 자기 플레이 하라는
조언 받더니 플레이 좀 자연 스러워지며 마이너 4강까지 진출하는 모습은 우리 희망부에게 전달하는 메세지라
생각 드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누가요? 유철민 홍보 이사님 아!!!!!!!!!!!! 은행골에서 살푸라도 해야 하나요
은행골만 오면 은행골만 오면 은행골만 오면 은행골만 오면 은행골만 오면 결론 답이 안나오네요
기록원 저한테 확인 들어 오네요 이 결과 맞냐고요...저 기절하는줄 알았네요...믿기지 않네요...
그레도 1부라고 초청료까지 지불하며 초청했는데 ... 담에 저와 같이 살푸리 제대로 한번 하고
배려 보다느 멋진 플레이 보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민흥식 선수 FA의 중요성을 알려주네요...재계약 때문에 제대로 훈련도 못했을텐데 실력 여전 하네요...
역시 대어급이라는 표현 실감 나네요 경기전 신상재 경기이사 연습게임에서 2승1패로 페이스
조절 하더니 결국 예선 전승으로 본선 진출 8강에서 김인아 선수 살며시 눌러 주고 4강 진출하는 저력 보여 주네요...
그 다음 결과는 카페 동호회 앨범 사진에서 결과 참고 하시고요...
정대화 고문 민흥식 선수 부담 가는지 작전 수정 살짝 마이너로 빠지네요...
작전 성공 마이너 우승 하네요 살짝 팔리기는 해도 상은 탔으니 오늘 작전은 먹혔네요...
올림픽 룰 주장하고 늘 3개월후에 보자는 박배규 회장님 3개월 후에 어떤 결과 도출 할런지 두고 보도록 합시다...
오늘결과 참담 ! 위 에 있는 예선전 현황판으로 확인들 하세요...
개막전 신임 집행부가 처음 개최한 대회 인데 너무 배려심이 좋은 임원단 인가요? 아님 다른 슬픈 사연이 있나요
임원단 성적 ㅋㅋㅋㅋ 아이구 차마 말 못하겠네요... 메이저에 신상재 경기이사외에는 보이질 않네요
아이구 마이너에서도 찿아보기 힘드네요...어른이 잘 되어야 집안 꼬라지가 잘 되는법인데 각성들 하세요 ㅎㅎㅎ
송종섭 오늘 참 벼르더그만 많은 훈련해서 지금 보다는 연합대회 희망부 주역으로 역활 충분히 해 주시길...
김용찬 선수 라켓 바꾸고고 현재 실전 훈련중 독학은 힘든법인데 언제나 회원들 입에서 감탄사 나올런지
언제나 그런 모습 보여 줄런지 인내심 가지고 기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성의 다크호스 이진희 선수 오늘 연성 카페에 수많은 격려의 글을 팬들로부터 받고 출전 했는데
많이 기대하고 있을텐데 낼 연성 복귀할 수 있을런지 걱정 되네요...
간신히 예선 통과 후 김인아 선수에게 패하는 바람에 시흥 3부 최대 라이벌 민흥식 선수와 이진희 선수의
라이벌전 멀어지고 마네요...최고의 이벤트 경기될 수 있었는데 넘 아쉽네요...
이현민 선수 전과 다르게 오늘은 아주 멋진 파이팅과 파괴력 앞으로 더욱 무서운 선수가될거라는 예감 팍팍 들었네요...
은탁 남미연 박용순 선수도 이제는 어색하지 않게 겜 하는 모습 우리 식구같이 편안하게 지금처럼 게임하면
지금 보다는 좀더 나은 결과와 실력 증진에 많은 도움 되리라 생각 합니다...
사람은 큰 물에서 놀아야 크는것 처럼 계속 이런 대회에 고정 참가하면 훗날 반듯이 몰라보게 성장해 있음을
느끼게될 거라고 저는 확신 합니다...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울 고문단 박동진 김갑동 두분 최근 계속 슬럼프 빨리 극복해서 멋진 경기 보여주길 많은 회원들은 기대하고 있는데
언제나 슬럼프 벗어날려나 모르겠네요...
오늘은 개막전의 의미를 두고 그냥 편안하게 서술하며 마감 하지만 18회 부터는 적절한 질타와 격려 따끔하게 구사할 예정입니다...
작년으로 제 리포터 임기 만료되었으나 팬들의 열화같은 성화에 못이겨 2달 연장 재 계약 했고요...
계약 내용은 어제 한마디에 올려 놓았으니 궁금하신분은 어제 한마디 참조 하시고요...
오늘 우승 상금은 이마트 상품권으로 총 10만원 쫙 풀었다고 총무한테 보고 받았 습니다...
새해 첫 수요리그 단추 잘 추스렸으니 올 한해 무궁한 발전 예상 되고요...
우리 수요리그 실전 경험뿐 아니라 상호 인간 교류에도 많은 오작교 역활 해 주리라 생각 합니다...
오늘 결과 : 우승 : 임교륜 준우승 : 김재삼 3위 : 이현민 4위 민흥식 마이너 우승 : 정대화 : 상품 : 이미트 상품권
저는 낼 신현동 동사무소 초청으로 못치는 실력 이지만 변방에서 열심히 배우는 분들 볼 받아주러
갑니다...그레서 이만 오늘은 정리할까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으로 수요리그 자켜봐 주시고 발전하는 모습 보면서 우리 회원님들도 같이 발전 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 리포터 : 민흥식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즐거운 리그였어요...수준이 많이 높다는걸 실감하고 왔네요...게임도 즐겁게 잘하구요...고수분들 치는것도 눈으로 보고 한수 배운것 같은 기분...늦게 끝나긴 했지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많이 배우고 왔네요...!!!
진희 어제 수고했고 나와같이 게임하지 못한건 팬들 비싼 입장료 내고 왔는데 아마도 실망이 클듯...
아~~~!수준이 아주 높아요...은행꼴~~!!
걸 이제 알았단 말이야
올해는.. 한알.. 올리는게 목표 입니다.. *^^*
올해 한알은 않되지 작년에 한알 못 올렸으니 올해 두알 올려라
새해 수요리그 개막전이고 신임집행부 데뷰무대라 마음만 썻지 준비와 진행을 끔하지 못했슴에도 여러 회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치름을 감사 드립니다. 다음 수요리그는 더욱 더 신경을 써서 참석하시는 모든 탁구동호회원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민흥식감사님과 관장님! 사랑합니다.
저도 사랑 합니다...데뷔전 잘 치렀으니 앞으로 더 좋은 아이템으로 많은 발전 있도록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문자방송 잘 읽고 갑니다. 나두 출전하고 시포!
담주엔 꼭 출전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