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야간개장

[임스타]

어제 에버랜드 야간개장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론 아침부터 운동하고 운동끝나자마자  시속 170km로 세린,세겸이 학교에 가서 데려오고, 또 30분 늦게 출발해서 거의 전 속력으로 달려가 도착한 에버랜드는  세상의 상념을 묻히게 하더군요.

제일 먼저 사파리월드와 아마존을 거쳐 꼭 한번 타보고 싶었던 티익스프레스를 타기위해 이동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걸려서 어찌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무서운걸 못타는 영은이가 있어서  영은이한테 아이들을 맡겨놓고

신나게 타고 내려왔답니다.

 글구 이곳 저곳을 함께하며 구경하고 상준이 아내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밥,통닭,피자.과자,과일,음료... 또 빠진것 없나?

암튼 많이 먹고 즐거웠던 여행이었으며 오는길에  신갈의 총각손칼국수까지 먹고오는 정성~~

즐거웠어요!!!!!

>특별히 모든준비를 잘 해준 상준이 아내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