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독문 52번 시편 119편
시 119:9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시 119:10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시 119:11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 119:12 찬송을 받으실 주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시 119:15 내가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길들에 주의하며
시 119:16 주의 율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시 119:92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시 119:93 내가 주의 법도들을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 때문에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
시 119:94 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법도들만을 찾았나이다.
시 119:95 악인들이 나를 멸하려고 엿보오나 나는 주의 증거들만을 생각하겠나이다.
시 119:96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들은 심히 넓으니이다.
시 119: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