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아침 6시20분쯤 우리차에 선호,숙희,세원,윤진,나 이렇게 다섯이 타고 영남권사 통화 후 여주 휴게소에서 만나기로하고 출발
7시30분쯤 여주휴게소에서 만나서 아침먹고 세건이학교(강릉제일고)로 출발 10시쯤 도착하니 재학생들 응원연습이 한창
응원연습구경하다 강릉종합운동장으로 가보니 매표하기전 학부모회에서 표구해준다고 해서 남대천 강릉단오제 행사장으로 가서 먹거리구경과 강릉단오관 구경 후 다시 학교로 가서 학부모회에서 마련해준 점심 먹는 중에 웅재네와 합류 식사 후 경기장으로 가서 식전 행사
윤진,예진,미혜,숙희,앞줄에 희제
경기 관람 경기는 제일고가 강릉농공고에 1 : 0 승 경기에 뛰는 세건이 보며 마음속에서부터 뿌듯함이 일었습니다
경기 후 세건이는 동문회에서 식사한다고 해서 얼굴도 보지 못하고 홍천으로 출발 홍천버스터미널에서 김건희집사 만나서 어른 몇은 시장보고 아이들과 나머지는 세건이 이모네 별장인 숙소로 이동.
이동중 김병수집사네 홍천 도착했다고 해서 장보는 사람들과 같이 오라고 하고 숙소에 도착하니 8시가 넘고 장본 사람들
와서 저녁먹을려니 10시가 다되고
밖에서 고기 굽고 한잔하고 어른들은 다 밖에 있고 아이들은 자라고해도 안자고 TV는 리모컨 밧데리가 없어 한 방송만 나오는데 애들은 쭉 누워서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고 그것을 보고 어른들 한번 웃고
먼저 자는 사람은 자고 늦게 잔 사람들은 3시까지 있다가 잠이들고
다음날 아침 일어나 애들 데리고 뒷산에 잠깐 산책
웅재녀석 갈때는 잘가더만 내려 올때는 옆에와서 몇번이나 "안아요"합니다.**^^**
그래서 무등태워 주니 좋다고합니다
김병수집사네는 식사 당번이라 먼저 출발하고 나머지는 아침먹고 10시전에는 출발해야 한다고 했는데 결국 10시20분경 출발
돌아오는 길에 잠깐 헤메고 고속국도에 차가 많아져서 교회에 도착하니 1시가 살짝 넘었습니다
저는 저번주에 이어 즐거운 주말이었습니다
첫댓글 애들 산책하는 모습 너무 예쁘네요...
언제 산책을 했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