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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스크랩 눈(snow) 노래 애창곡
정외철 추천 0 조회 15 12.12.29 22:3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소녀시대 - 첫눈에...(Snowy Wish)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첫눈에...(Snowy Wish) - 소녀시대

언제부터였는지 몰라 내 맘속에 니가 가득해
항상 추웠던 내 작은 맘이 이젠 그대로 따뜻해 졌어요

어쩌면 우리 이토록 둘이 오랜 시간 동안 서로를 찾아 헤맸었나 봐
곁에 있는 줄도 모르고 혼자 외로워했었나 봐

*좀 더 가까이 와서 나를 꼭 안아줄래 그댈 향해 뛰는 내 맘을 전하고파
어제까진 잘 몰랐던 그대 맑은 눈빛이 하얀 눈처럼 포근하게 느껴져
하루 한달 지나고 일년 이년 지나면 서로 신비감은 없어질지 몰라도
왠지 그때쯤엔 둘만 아는 세상이 생길 것만 같은 이 기분

친구 이상은 아니라고 말했던 건 물론 나지만
사실 그때 나는 잘 몰랐던 거야 그대의 진실한 미소를

어쩌면 우리 이토록 둘이 오랜 시간 동안 서로를 찾아 헤맸었나 봐
곁에 있는 줄도 모르고 바보처럼 혼자 외로워했나 봐

*좀 더 가까이 와서 나를 꼭 안아줄래 그댈 향해 뛰는 내 맘을 전하고파
어제까진 잘 몰랐던 그대 맑은 눈빛이 하얀 눈처럼 포근하게 느껴져
하루 한달 지나고 일년 이년 지나면 서로 신비감은 없어질지 몰라도
왠지 그때쯤엔 둘만 아는 세상이 생길 것만 같은 이 기분

하얗게 변한 거리를 봐요 소복소복 쌓여있는 눈길에
내딛고 싶어 그대 품에 안겨 우리 처음 본 첫눈 위에

좀 더 가까이 와서 나를 꼭 안아줄래 내가 지금 하고픈 말이 있어
참 고마워요 이만큼 사랑해요 이만큼 셀 수 없는 공기만큼 사랑해

하루 한달 지나고 일년 이년 지나면 서로 신비감은 없어질지 몰라도
그렇다고 해도 그럴 수 있어도 계속 그댈 사랑할게 믿어요

그대의 까만 머리가 좋지만 그대의 머리에 눈이 내린대도
왠지 그때쯤엔 둘만 아는 세상이 생길 것만 같은 이 기분


가사 출처 : Daum뮤직

 

SeeYa - 눈물의 여왕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눈물의 여왕 - SeeYa

슬픈 영활 보면 다 내 얘기같고 슬픈 노랜 다 내 맘같아
어떤 영화도 어떤 노래도 다 주인공은 우리같아
월요일이 와도 화요일이 와도 다를게 없어 다똑같아
니가없어 난 너를 볼 수 없어 매일 슬픈 요일이야

울어도 울어도 그치질 않아
우는 병에라도 걸렸나봐
참아도참아도 참아지질 않는
사랑병에 걸렸나봐
니 숨결까지도 잊혀지질 않아
기억하는 병에 걸렸나봐
숨쉴때마다 미치게 그리운
너란 병에 걸렸나봐


고장이 나버린 수도꼭지처럼 눈물로 만든 사람처럼
겉은 웃어도 속은 너 하나로 온통 눈물 범벅이야

울어도 울어도 그치질 않아
우는 병에라도 걸렸나봐
참아도참아도 참아지질 않는
사랑병에 걸렸나봐
니 숨결까지도 잊혀지질 않아
기억하는 병에 걸렸나봐
숨쉴때마다 미치게 그리운
너란 병에 걸렸나봐

시간이 약이란 그말은 거짓말 멀어질수록 더 아프잖아
나를 낫게 할 내 눈물 멎게 할 사람 오직 너뿐인데
그래서 더 눈물이 나





가사 출처 : Daum뮤직

 

박효신 - 눈의 꽃 (Original Title: 雪の華)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눈의 꽃 (Original Title: 雪の華) - 박효신

눈의 꽃 / 박효신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 뿐 인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른체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가 위해 난 살아 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께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을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이고 싶은 맘 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게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가사 출처 : Daum뮤직

 

채연 - 하얀눈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하얀눈 - 채연

아직도 내 맘속엔 그대뿐인데
그대는 어디서 나를 잊어 가나요
아직도 내 눈물은 그댈 찾는데
그대는 내모습 하얗게 지웠나요
문을 열면 어디선가 나를 부르며
그대 환한 미소 머금고 내게 올 것 같은데
*다시 하얀 눈이 내리고 있어
나의 눈물을 타고 그리운 얼굴로
다시 하얀 눈이 내리고 있어
나의 슬픈 사랑을 그대가 밟고 오라고*
아직도 내 눈가에 눈물뿐인데
그대는 어디서 겨울을 또 맞나요
아직도 내 입가에 맴도는 이름 그대를 부르면
내게 올 것 같은데
그대 내게 불러주던 겨울 노래는
나의 눈물 속에 얼룩져 아직 들려오는데
*Repeat
나의 어깰 감싸던 따스한 그대에 체온은
아직도 내 몸을 감싸고
*Repeat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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