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중반에 들어섰군요... 많은 분들이 만드신 게임들을 해 보면서
여러가지를 배웠습니다...그래도 제가 게임을 만드는데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은 역시 고월님이셨죠^^(달의이야기 2편까지 다 깨고 나도 알피쥐를 만들고 싶다는 결심이 섰다는..)
하나하나 맵을 만들어 갈때마다 힘들기도 하지만 제 작품을 다른 여러 알피쥐매니아 분들에게 보여줄수 있다는 것이 웬지 저를 뿌듯하게 합니다~
지금 제작 중반이니 아직 만들기에는 한참 남았지만....
만들면 만들어 갈 수록.. 자꾸 제가 짜 놓은 각본대로 되질 않는게..
평소에 판타지 소설을 쓰던 것과 비슷하네요~ 자꾸 이야기가 딴데로 새고 만다는..
하지만 지금까지 잘 해 왔으니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첫 작품이니 잘 보여야죠^^ 최선을 다하고 있고요~
스샷을 올려볼까...하지만 그냥 안올리기로 했어요.ㅡ.ㅡ;;
제가 귀찮아서요.ㅡ.ㅡ;;
제작 중반까지 맵 파일은 약 75장 정도 되구요..(이정도면 괜찮은 거죠?)
가능하면 추리형식을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험치 제도의 경우도 싸워서 경험치를 얻는다기 보다는 이벤트를 깰 때마다 많은 경험치를 얻을수 있도록 했습니다.. (포가튼 사가와 비슷한 방식..)
전투방식은 처음이다 보니 액알 사이드배틀 방식 등등을 활용한다기 보다는 그냥 평범한 알피쥐 전투방식을 사용했습니다..
다 만드는 날을 기대해주세요^^이상 슈이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