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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의 장미(I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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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좌 스크랩 21강 레위기 (3) 음식규례, 제사장의 처신 등
최재구 추천 0 조회 30 11.08.08 20:0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레위기 11장 까지는 음식에 관한 건데 이 율법의 중요도라 할까요, 비중을 두고 말할 때, 하나님께 예배하는, 제사하는 것이 제일 앞서 다뤄지고, 1장부터 10장까지는 제사 방법이고 그 다음이 음식입니다. 우리의 건강이라는 것은 첫째가 영적인 관계.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라는 것이 너무 중요하기에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는 우리가 건강해야 해요. 하나님과 바른 관계가 설정되면, 그 다음에 우리의 육체가 건강해야 합니다. 영혼이 잘 되고 육체가 잘 되어야 건강한 것이지. 건강에 가장 관건은 음식입니다. 그리고 물, 공기, 음식. 이 세 가지가 우리 건강에 거의 좌우합니다. 환경 같은 것인데 환경도 그리스도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생명을 창조하신 분이 우리에게 제1차적으로 주신 사명이 이 모든 것을 다스리라 입니다. 억압한다는 말은 억압한다는 게 아니고, 보호하고 관리하고 사랑하고 아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과 비슷한 모형 형상을 만들어서 하나님을 대신해서 만물을 잘 다스리도록 사명을 위탁한 것입니다. 환경 문제도 당연히 기독교인들이 제일 앞장 서서 환경을 보존해야 되는데, 전혀 환경을 보호하는 의식이 없어요. 그저 예수 믿고 천당 가는 것 뿐입니다.

 

저기 거제도의 어떤 여 중학생이, 2학년인가 3학년인가 있는데, 반에서 사회시간에 사회 담당교사가 한국에 불교가 전래된 역사를 설명하다가 우리반에 불교 믿는 사람 있는지 손을 들어보라고 했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줄줄이 손을 들었어요. 그리고 혹시 여기 교회 가는 사람, 예수 믿는 사람 있으면 손을 들어보라고 한 거에요. 그러니까 4명이 손을 들었다는 거에요. 한 40명되는데 4명이 손을 들었으니까 한 10% 믿는 것이니까 참 희박한 거죠. 교사가 손든 학생들에게 너희 예수 믿는다는데, 예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아주 중요한 교훈이 뭐야? 물었더니 예수 믿고 천당 가는 거요. 그랬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앉아. 하고 그럼 너, 4명이니까 믿는 사람이. 예수님이 주신 교훈 중에 중요한 교훈이 뭐냐? 그러니까 예수 믿고 천당 가는 거요. 세사람이 똑같이 했어요. 세사람이 다. 그래 이제 네 번째, 나한테 메일을 보낸 그, 까무잡잡해서 흑진주라고 별명을 지어주었어요. 원래는 아이디가 검은 천사라고 하고 왔더라구요. 야, 검은 천사는 마귀다, 마귀. 깜작 놀래가지고 고쳤어요. 흑진주라고 하자. 이 흑진주에게 ‘너 예수님이 우리에게 베푼 교훈 중에 중요한 교훈이 뭐야?’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하라 하셨나이다’ 했어요. ‘그래 네 말이 맞다’ 그랬다는 거에요. 그랬더니 점심시간이 애들이 와서 ‘야, 너 대단하다.’ 그러더라는 거에요. 흑진주 왈, 노우호 목사님, 제발 목사님 좀, 성도들에게 성경말씀을 똑바로 가르쳐서 아이들이 이런 대답 못하게, 챙피해서 쪽팔려서 죽는 줄 알았다는 거에요. 목사님들이 성도들에게 초콜렛 설교를 너무 많이 해가지고 영적으로 당뇨병 걸린 것 같습니다. 그리 써놓았어요. 여 중학생 편지에. 그래 참 놀랍지 않습니까?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잘 배우되, 물론 천국이야 가야죠. 당연히 가야하는데, 땅에 있을 동안에는 우리에게 주신 계명, 사명이 땅을 잘 관리하라는 겁니다. 에덴동산 아담에게. 이것은 선악과 따기 전에 주셨어요. 선악과를 땋기 때문에가 아니고 우리가 노동하는 것이 복입니다. 우리에게 일이 주어진 것은 선악과를 땋기에 저주로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일이 있다는 것은 존재가치가 있는 것이기에, 하나님께서 자기형상 대로 만들어서 땅을 다스리게 하자. 우리도 그렇죠? 우리가 농사를 지었는데 새들이 와서 자꾸 먹으니까, 사람이 자기 형상 비슷한 허수아비를 만들어서 들판에 세워 놓죠? 이건 새야 좀 보아라. 하나님도 에덴동산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과 비슷한 아담을 만들어서, 나를 대신해서 내 이름으로 모든 생명 있는 것이 다스리고 보호하고 사랑하고 아끼고 지키라고 맡겨 놓았다면, 그리스도인들이 생태계 연구를 열심히 해서 모든 생명 있는 것들이 잘 조화를 이루면 살아가겠끔 환경 관리를 우리가 해야 맞지 않습니까? 왜 환경을 위해서 그린피스 같은 그런 사람들이 합니까? 왜 환경단체가 해야 합니까? 우리 그리스도의 단체는 뭐하자는 겁니까? 모름지기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을 다 외면해 버리고 전부 천당만 가 버리면 됩니까? 이 땅의 환경이야 파괴되든 말든, 이렇게 우리가 시대의 정신도 사명감도 없는 교회가 아주 종교 이기주의에 빠져서, 전부 축복, 축복, 그런 설교만 듣고 그렇게 길러내고 있어요. 양 떼들을.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이 바르지 않습니다. 너무 바르지 않습니다. 또 어찌 정부가 아이를 낳자는 운동을 해야 합니까? 교회가 앞장을 서야 되지 않을까요? 한결같이 변함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들어서 생육하고 번성하라 했어야 할 것 아닙니까? 모두가 세속적으로 살면서도 관심은 전부 축복받는데 있고 살기는 세상과 똑같이 살면서 우리가 복받겠다 하는데, 그런 너절한 복은 예수를 안 믿어도 얼마든지 받습니다.

 

물질적인 이런 것은 예수님을 안 믿고 유대교를 믿고도 미국의 유대인들 돈 버는 것을 보세요, 일본은 예수를 안 믿어도 8백만 귀신을 섬기고도 물질적으로 국민소득이 3만불, 4만불이 되는데, 그런 것을 복 받았다고 하면 안 됩니다. 진짜 복 받은 것은 예수님을 믿은 그 자체가 복 받은 것입니다. 전혀 요즘 설교나, 부흥회나 세미나를 가 보면 내용이 아주 엉터리입니다. 그야 말로 수준 이하입니다. 잘못 배우고 있고 잘못 가르치고 있습니다.

 

음식도 우리가 먼저 지키려고 노력을 해야 하는데, 왜 안식교는 하는데 우리는 못 합니까? 지금 대한민국에 있는 고등학생들의 피를 검사했더니, 삼육 재단 학생들 피가 제일 깨끗한 거에요. 안식교 재단학생들은 음식을 가려 먹기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몰몬교, 유대교, 안식교. 이 사람들은 피가 맑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착합니다. 몰몬교는 교리적으로는 순 엉터리인데, 음식을 가리니까, 사람들이 착한 거에요. 오늘 교회문제, 사회문제, 아이들 학교 문제, 학원폭력 문제로 밤이 새도록 방송에 패널들이 나와서하는 소리를 들어보면, 정신없는 소리들을 합니다. 학교 폭력문제로 학교에다 경찰을 배치해야 한다고 하는데, 경찰도 그들에게 맞아 죽으라고 하는 소리들입니다. 애들이 학교에서 선생들에게 폭력을 가합니다. 그런 것도 근본을 따져보면 음식하고 관계가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고기를 자꾸 먹이면, 애들이 성질이 사나와 집니다. 동물성 단백질 속에 리신이라는 아미노산이 있는데, 리신을 과잉 섭취가 되면 성질이 포악해져요. 안 믿어지거든 봄에 시골장에 가서 강아지 두 마리를 사서 양쪽에 묻어놓고, 한 마리에게는 맨날 누룽지를 주고, 한 마리는 통닭집에 가서 닭대가리, 닭발 이런 육식으로만 먹여보세요. 1년을 먹인 후에 보면 누룽지만 먹인 개는 사람만 보면 반가워서 꼬리를 흔들면서 오줌을 질질 싸면서 드러누워 버리는데, 닭머리 라든지 발같은 부속을 육식을 먹고 자란 개는 모양도 달라지면서 코를 벌렁거리면서 주인을 보면서도 맛있게 생겼다 하는데 그걸 풀어놓으면 아무나 물어 버립니다. 먹이에 따라서 성질이 변해 버립니다. 육식 동물들은 육식을 하기에 자연히 사납습니다. 반면에 풀을 먹는 동물들은 다 순합니다.

 

여러분들의 자녀들을 착하고 순하고 온유하고 겸손하고 경건하게 기르려면 채소와 곡식, 과일을 먹이면 성격이 순해집니다. 그런데 자주 고기를 먹이고 식품 첨가물, 과자류 같은 해로운 것들을 먹으면, 식품 첨가물이 약 500가지가 되는데, 주로 과자에 4, 50가지를 사용하는 것을 먹으면, 공부가 하기 싫고 성질이 포학해집니다. 그리고 행동항진증이라고, 과잉 행동증. 집중력이 떨어지고 산만해 지고. 행동을 과잉으로 합니다. 걸어갈 곳을 뛰어가고, 5분도 가만히 잊지 못하고, 사부작거리고 집중이 안 됩니다. 이걸 HLD 증후군(과잉행동장애 증후군)이라고 하는 것인데, 이건 미국의 캘리포니아에 보면 카이젤 병원 의학연구소에서 페인골드 박사가 세계에서 권위자입니다. 그런 리포트가 제법 오래전에 나왔는데, 식품 첨가물하고 가공 식품, 인스턴트 식품, 패스트푸드를 자꾸 먹고 고기를 자주 먹으면, 아무리 온유하던 사람도 사납고 신경질적이 되는 거에요.

 

그래서 아이들을 경건하기 기르려면 다니엘 식사를 해야 합니다. 채식하고, 곡식과 과일만 먹었는데, 바벨론 술사나 박사들보다 지혜가 10배나 낫습니다. 얼굴 빛도 좋아지고 피부가 좋아진 것은 간단합니다. 화장할 게 없습니다. 그냥 채소와 곡식과 과일만 먹어봐요. 이 나이가 들어도 피부가 깨끗하거든요. 피부가 깨끗하다는 말은 아직도 여전히 피부가 정상적인 세포를 만들고 있다는 말입니다. 피부가 박지성처럼 두들 두들한 것은 고기를 많이 구워 먹여서, 비정상적인 세포들이 못난이 벽돌처럼 멋대로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운동시킨다고 애들에게 자주 고기를 구워 먹이면 애들을 망칩니다. 고기도 먹을 때, 제일 안 좋은 것은 불에 태워서 먹는 것입니다. 벤조 필렌같은 악성 독성 발암물질이 나옵니다. 요즘은 주부들이 담배를 안 피워도 폐암에 많이 걸립니다. 가정에서 전업주부인데도 폐암에 걸리는 거에요. 이유를 알아보니까, 가스랜지를 틀어놓을 때 위에 팬이 있기에 빨아내야 하는데, 그냥 연기를 가스를 태운 고기 연기를 매일 먹기에 주부들이 폐암에 걸리는 거에요.

 

그리고 도시의 미세먼지들이 우리의 건강을 해칩니다. 공기가 맑은 것은 것과 물이 너무 너무 중요합니다. 수돗물에다 염소를 탑니다. 염소라는 소독제는 균을 죽이는 게 아니고, 물 속에서 활성산소가 균을 죽이는 거에요. 우리 몸에 가장 노화를 빠르게 시키는 것이 활성 산소인데, 단지 균만 죽이면 되는 줄 알고 계속 염소를 타거든요. 마을에 수도가 들어왔는데, 수도가 나오지만, 막아놓고 지하수를 쓰고 있는 거에요. 염소를 타지 않는 수질이 좋은 지하수가 더 좋습니다. 이런 것은 기본 상식인데 아직도 수도를 관리하는 청에서 모르고 있습니다. 염소를 타면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균은 죽여야 되는데, 암만 균을 죽여도 하루에 세 번 양치질을 해도, 우리 입 안에 세균만 해도, 지구상에 있는 인구 숫자보다 더 많습니다. 균이라고 해서 있으면 큰일 나는 줄 아는데, 우리 뱃속에는 대장균이 그야말로 버글 버글합니다. 대변을 이만큼 보면, 그게 다 음식물 찌꺼기가 아닙니다. 그걸 빻아서 성분조사를 해보면, 3분의 1만 음식물 찌꺼기입니다. 나머지 두분지 3분지 1일은 대장균 시체입니다. 엄청난 양이에요. 나머지 3분지 1은 체세포입니다. 우리 몸의 혓바닥 닳은 것, 입 안 닳은 것, 창자 벽 닳은 것 해가지고 우리 몸의 체세포가 3분의 1이에요. 대장균 몇 마리를 발견했다고 질겁할 것이 아니고. 대장균의 고향이 우리의 대장입니다. 그것들이 우리 속에서 섬유질도 분해하고, 그리고 비타민 K도 만들고, 여러가지 약 300가지의 종류의 세균들이 있어서, 일천 가지 이상의 효소를 만들어서 우리가 생명을 유지합니다. 우리 몸 속에 있는 세균들을 다 없애버리면, 우리는 열흘도 못 살고 다 죽습니다. 이런 창조 원리를 다 무시해 버리면서, 현미경을 가지고 뭐 꾸물거리는 것을 다 죽여야 되는 걸로 아직도 무식한 의식을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창세기 이야기할 때 잠깐 이야기 한대로, 우리가 부단히 모기에게 물리고, 가시에게 찔리고, 개미에게 물리고, 이에게 물리고, 외부 자극이 있으면, 우리 몸안에서 막강한 저항력이 구축되어가지고, 아무 병도 안 걸립니다. 근데 이 무식한 사람들이 창조원리는 다 무시해 버리고, 뭐든지 벌래라고 하면 다 해충이라고 하고, 다 그저 박멸해 버리고, 아이를 낳아가지고, 이도 모기도 파리도 안물리고, 가시도 안찔리고. 그 도시의 아파트가 유리상자라고 인큐베이터 같은, 무균실 같은 데서 사니까, 한번도 균이라는 균은 접해 볼 수 없을 정도로, 대부분 자연에서 접해서 길러야할 저항력이 길러지지를 않습니다. 따라서 여기 있는 대부분이 후천적으로 면역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Acquired Immuno-Deficiency Syndrome 후천적으로 면역이 안 생기는 것. 다 입니다. 예외가 없고 거의 대부분이고, 한 천명에 하나, 만명에 하나 정도가 이상하게 후천적으로 면역이 줄어들지 않고, 면역에 막강해져 가지고, AIDS 바이러스 주사를 해도 괜찮은 사람이 있는 거라. 미국에 그런 사람 많이 있어요. AIDS 바이러스 걸려도 건강에 아무 이상없이 종신토록 가는 사람 있는 거야. 그게 정상이죠. 원래. 이런 면역이 길러지려면 농촌에서 모기하고, 깔따구하고, 하루살이에 물리고 벌이 쏘이고 가시에 찔리고 풀 쐬기가 쏘이고, 이런 외부 자극이 항상 있어야 되요. 그러면 우리 몸 속에서는 굉장한 저항력을 길러내기 때문에, 어지간한 병은 걸리지를 않습니다.

 

이조시대를 보면 조선에 왕들이 50살을 넘긴 왕이 거의 없습니다. 거의 30대 내지 40대초에 다 죽었습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저항력 결핍입니다. 전부다. 그리고 음식을 거칠게 먹어야 되는데, 너무 그저 기름진 것만 먹으니까, 전부 다 빨리 죽게 만들었습니다. 잘 한다는 게. 노동자들처럼 땀을 흘리고 음식을 거칠게 먹고 나물들 먹고 그렇게 먹어야 정상입니다. 지금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미국 아이들이 전부 비만에다가 엉망이 되어버리니까, 성질은 못되고 공부도 안하고 깡패가 되어서 총을 들고 설치고, 이게 엉망이 되거든요. 왜 그런가를 연구해보니 음식에 문제가 있는데 패스트푸드에 제일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 공립학교에서는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식비를 어마어마한 예산을 가지고 식단을 짰는데, 연구를 해보니까, 한국에서 70년대에 농촌에서 먹던 식단이 진짜라는 거에요. 그걸 최고 식단이라고 하면서, 그걸 표준으로 해서 학교에서 지금 식단을 짜서 먹이기 위해 맞추고 있습니다. 우리는 거꾸로 미국 사람들이 먹다가 내버린 맥도날드 햄버거, 뭐 부대찌개 패스트푸드, 그런 것을 먹으면서 살을 찌우고 있고, 미국 사람들은 우리 것을 본받고 있습니다.

 

SBS에서 2002년도 1월 달에 잘 먹고 잘사는 법이란 다큐멘터리 3부작을 만들어서 그 해에 대상을 받았습니다. 우리 애들이 잘못 먹기에 잘못되고 있다고. 그때 가장 깨끗한 것을 먹고 있는 애들이 안식교인이에요. 노래는 제일 거룩한 노래를 몰몬교가 하고, 음식은 안식교에서 제일 바르게 잘 먹고 있다면, 우리가 잘하는 것이 뭐 있습니까? 아무 것도 없고, CCM 하나 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교회를 나올 때는 하도 세상이 시끄러우니 조용한 곳, 정숙한 곳, 거룩한 곳을 찾아 나오는데, 나와 보니 교회가 세상보다 열 배는 더 시끄럽거든요. 그래서 다 카톨릭으로 가버리고 절간으로 가버립니다. 우리 청년들은 앞으로 찬송을 배울 때 반드시 4부로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어디 음까지 올라가는지, 내려가는지 체크를 해가지고, 교사들은 그렇게 지도를 해야 합니다. 교사나 애들이나 똑같아요. 딱 듣기만 해도 누구든지 처음 나온 사람이, 교회가 부르는 음악에 바로 딱 감동되게 그렇게 해 보자구요. 성경도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하지만. 찬송도 차근차근 다 배워야 합니다. 못부르는 것 없을 때까지. 배우고 또 배우고 해가지고. 요즘 청소년들은 찬송가를 못불러요. 안 불러봤데요. 4부는 엄두도 못내고.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습니까?

 

음식도 그렇고 의복도 가능하면 피부에 닿는 옷은 순 면으로 입어야 하고, 아이들 이불도 전체를 면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순면. 아이들이 자는 방의 벽지도 조심해야 해요. 벽지만 새로 발라도 새집 증후군이 나옵니다. 인쇄 도료 속에 환경 호르몬이 들어있기 때문에, 도배를 했다면 계속 방에 불을 때거나 해서 날려 보내야 합니다. 바람을 통풍을 시켜서 해가지고, 환기를 시켜도 계속 나옵니다. 그래도 영향이 많아요. 여기 지금 우리 집 아랫채에 보면 나무집을 지어가지고 황토로 한 것 있죠? 완전 천연 소재입니다. 창문만 바깥에 비가 치는 쪽에 플라스틱 하이샤시를 썼고, 나머지는 몽땅 나무에다가 바닥은 황토석에다가, 아니면 삼베에다가 흙풀을 메겨서 장판을 만들어요. 젊은 사람이 그렇게 하는데, 제 곁에 살고 싶다고 해가지고, 젊은 부부입니다. 일년 채 안되었을 거에요. 여기 와서 살되 양가 부모를 다 모시고 산다는 거에요. 함께. 전혀 세상사람처럼 살지 않고. 그리고 아이들도 낳을 수 있을 때까지 계속 낳을 것인데, 산부인과 안간다는 거에요. 집에서 낳는 데요. 산부인과 가면 하도 산부인과 수지가 안맞고 사람들도 안오고 하니까 한번 오면 얼씨구나 절씨구나 배를 째가지고 보내주지도 않고 하니까, 여기서 다 옛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낳던 식으로 아이를 낳겠다. 그래서 그 자매가 몸에 이러저러한 지병도 있었는데, 여기서 물갈아마시고, 좋은 공기 마시고, 깨끗한 집에 사니까, 병이 나아 버렸어요. 그리고 임신해가지고 배가 부풀어 있습니다.

 

여러분 도시에 있는 몇억되는 아파트 다 회칠한 무덤이에요. 회칠한 무덤아니에요? 사람들 빨리 빨리 죽여가는데. 살기 위한 집이 아니고 사람들 죽이는 거에요. 특히 아이들이 아토피 때문에 피부를 벅벅 긁고 있는 것을 상상을 해보세요. 아직도 집이 조금 나가지만 앞으로 집이 안 나갈겁니다. 제가 계속 떠들테니까. 앞으로 아파트 값도 많이 떨어질 것입니다. 팔려면 진작 팔아요. 팔아가지고 빨리 이리로 내려와. 서울엔 아파트 값이 빨리 빨리 떨어질 것이고, 여긴 빨리 빨리 올라갈 테니까, 거기 팔아서 여기 사야해. 아파트 뭐 10억이나 20억짜리 하나 있으면 그거 팔아오면, 여긴 1억만 하면 충분합니다. 2억만 해도 충분하고, 그런거 짓든지 하고 나머진 은행 맡겨놓고, 이자만 받아도 살 꺼고, 취직할 것도 없어. 남아가지고 온 세상 여행 다녀도 남아. 괜히 서울 그 죽을 고생하고, 더러운 공기마시고, 더러운 물 마시고. 그게 물이에요? 꼭 살려면 살되, 음식이나 가려보고, 환경도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꿔요. 앞으로 벽지 도배하거든 화려한 것 하지 말고 전주에 가면 한지 백화점이 있어요. 한지. 딱종이. 그런 것 갖다가 발라요. 영 심심하면 묵화를 쳐요. 그래서 정말 생명이 사는 환경이라는 것은 하나님 만든 그 천연 상태에 가깝게 그리 살아야 해요. 제가 사는 사택도 일부러 다시 페인트통 안들기 위해서, 비록 돌은 중국돌, 싸구려지만 바깥에 갖다 붙이고, 안에도 나무가지고 벽을 하고, 친환경 도료로 하고, 실크벽지 몇장 바르고, 방바닥에 장판 안했으면 했는데, 아쉽게도 비닐장판 몇장 있습니다. 하기 싫은 건데, 우리야 뭐 살만큼 살았으니까. 젊은 사람들은 사람이 사는 환경을 정말 잘해야 되요. 깨끗하게. 그리고 여러분 집에 냄비, 프라이팬 그런 것 코팅된 것도 안됩니다. 눌어붙든 안눌어붙든 코팅된 것은 안되요. 완전 스테인레스 된 것. 조금 비쌀 수도 있는데요. 코팅된 것은 안되요. 바로 바람 물질 나옵니다. 여자들에게는 그런 환경 호르몬 물질이 쌓이면, 거의 암으로 가요. 유방암이나, 자궁암이나, 자궁경부암이나, 위암이나 간암이나 암으로 가요. 남자들에게는 성기능이 떨어지고, 여성들에게는 암으로 가요. 전부다. 또 여성들이 그렇게 한다손 치더라도, 애를 계속 낳으면 암 걸릴 시간이 없는데, 애를 안낳으니까, 여성들의 몸은요, 시간도 많고, 영양도 충분하고 심심해 죽겠어요. 그래서 아무 것이나 만드는 게 암이라. 설계도가 주어져야 설계도대로 만들텐데, 설계도가 없이 그냥 만드니까, 눈도 코도 없고 앞뒤도 없고 심심하니까 아무 것이나 만들어 보는 거죠. 그게 암이라는 거야. 지금까지 아이를 다섯 이상 낳은 사람들은 거의 암이 안 걸립니다. 예나 지금이나. 근데 애를 안낳아 버리거나 하나 낳고 말거나 하면 뭐나 만들어 보는 거죠. 그래서 아이 많이 낳을수록 유방암 덜 걸린다. 제가 데이타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12장에는 산혈이 깨끗해지는 기간입니다. 여성들이 아이를 낳았을 때 남자 아이를 낳으면 33일이 지나면 산혈이 맑아집니다. 그때 미역을 먹고 하면 조금 더 빨리 맑아지지만, 여성들이 딸을 낳으면 66일이 지나야 피가 깨끗해집니다. 딸 만드는 게 훨씬 어렵습니다. 그런 것도 하나님만 아시지, 누가 알겠습니까? 여러분, 딸이나 며느리가 아들을 낳으면, 33일간 몸조리하면 일어나게 하고, 딸을 낳으면 66일 동안을 배려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13장은 나병진찰법입니다. 한센병 진찰법입니다. 외우는 법은 외국 사람들은 13에 대한 징크스가 있습니다. 재수없이 나병에 걸렸다, 그렇게 외우라고요. 물어볼 것입니다.

 

14장은 나병이 낳았을 때 정결해지는 절차. 이걸 결례라 합니다. 정결예식. 한번은 예수님께서 나환자를 고쳐주신 다음에, 삼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에게 명한 예물을 드려서 저에게 증거를 삼아라 고 합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인가 보니까 레위기 14장에 있는 대로 하라. 나았을 때 반드시 하라는 말입니다. 그때는 병 진찰도 제사장이 하는 것이고, 처방도 제사장이 하는 것입니다. 건강진단서도 제사장이 끊어 줍니다. 요즘 같으면 목사가 다 하는 겁니다. 그래서 모든 목사는 영양사이어야 되고 의사여야 합니다. 저는 의학을 못해가지고 의사는 못해도, 예방의학. 여러분 병 고치는 의사도 중요하고, 병 고치는 은사도 중요하고, 다 중요한데, 가장 중요한 은사는 병을 걸리지 않게 하는 겁니다. 최고의 은사입니다. 최고의 은사가 레위기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 율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면 애굽 사람에게 내릴 질병이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나니 이는 나 여호와는 치료하는 여호와이니라. 먹고 마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15장은 유출병. 유출병이란 것은 피나 고름이 계속 흐르는 건데 하혈하는 것입니다. 여성이나 성기에서 피나 고름이 계속 흐르는 것입니다. 얼마나 신경 쓰이겠어요. 거기는 생명이 생산되는 곳인데, 거기서 피나 고름이 계속 흐르면 얼마나 신경이 쓰이겠냐고요. 그것이 유출병인데 성병이라는 것은 참 오래된 병이고, 잘 낫지 않고, 치료하기도 어렵습니다. 그것은 건전한 가정 생활과 건전한 가족 생활 속에서는 그런 병이 걸리지 않습니다. 죄를 범한 댓가로 지불하는 참으로 비싼 댓가입니다. 우리 신약에는 혈루증 여인이라고 있는데, 바로 유출병입니다. 그 여인은 죄를 짓다가 걸린 병이겠죠, 보나 마나.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면 내 병이 나으리라 고 말한 그 여자입니다. 창피하니 말도 못하고 그래도 예수님의 옷이라도 만지면 낫겠다는 그런 믿음을 갖고 만져다는 겁니다. 그때 그 말이 구약에서는 유출병이라고 하고, 신약에서는 혈루증이라고 합니다. 똑같은 말입니다.

 

16장에는 속죄일과 대속죄일 규례를 다룹니다.

 

17장에는 피하고 기름을 절대로 먹지 말 것. 특히 피. 여러분, 돼지 피, 소 피만 안되는 것이 아니고, 사슴 피, 노루 피도 절대 안 됩니다. 사슴 피는 좋은 줄 알고, 또 봄이 되면 녹용하고 사슴피 마시러 가자 하면서 한 잔에 보통 30만원씩 해요. 소주잔 한잔에 30만원해요. 저는 30만원 줘도 안 마십니다. 30을 붙여줘도 안마셔요. 그것을 마시면 안 됩니다. 생혈. 노루나 사슴의 생혈 속에는 톡소 포자충 같은 악한 미생물이 있습니다. 치명적입니다. 일절 마시면 안 됩니다. 어떤 피를 먹든지 그 피를 먹는 자는 그 백성 중에 끊쳐지리라. 심지어 피를 먹으면 안된다는 것이 어느 정도냐면, 사도행전 15장에 보면 예루살렘 공의회가 이방인 중에서 주께 돌아오는 자를 괴롭게 하려는 할례는 안 해도 괜찮지만, 이건 지켜야 된다,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과 우상의 제물을 멀리하라 해라, 여전히 피를 금하고, 목매어 죽은 고기도 거기에 피가 있는 채로 죽어 버린 거에요. 그래서 독일이나 이태리, 이스라엘, 이런 나라들은 가축을 도살하는 도축사가 있는데, 마이스트라는 자격증이 있어요. 그는 고기에서 피를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다 빼는 기술자에요. 유대인들은 고기를 잘 잡아도 혹시라도 그 고기 속에 피가 한방울이라도 남아 있으면 안 되기에 미지근한 물에다 물기를 움직이면서 피를 짜내게 하는 거에요. 그 정도로 피를 두려워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피를 다 받아가지고, 창자를 뒤집어서 밀가루하고 범벅을 해서 순대라고 삶아 먹습니다. 그런대 그걸 또 희한하게도 여자가 다 먹습니다.

 

18장은 거룩한 백성들의 성 윤리. 모든 윤리 중 인간세상의 기초는 성 윤리입니다. 남여 관계가 무너지면, 모든 윤리가 다 무너집니다. 윤리하면 성 윤리가 18번이기에 18장에 나옵니다.

 

19장은 사회윤리. 19살 되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니까. 사회 윤리.

 

20장은 반드시 죽여야 하는 죄가 있어요. 사형에 해당하는 죄가 있다니까요. 그런 것이 15-16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모에게 대드는 자 반드시 죽이라는 거에요. 무당 반드시 죽이라는 거에요. 동성연애자는 반드시 죽이라는 것입니다. 동물하고 음행하는 자 반드시 죽이라. 이렇게 반드시 죽이라는 법을 소개하는데, 반드시 죽이란다고 또 김용옥이라는 무식한 사람이 하나님을 깡패새끼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김용옥의 어머니가 권사님이라는데, 아들을 참 잘못 길렀습니다. 김용옥이가 쓴 책을 보면 구약의 하나님을 깡패새끼 하나님이라고 써 놓았습니다. 또 예수라는 사람을 잡아다가 하도 여러가지 옷을 껴 입고 있으니까 하나하나 벗기니, 아버지가 분명하지 않는 사생자가 나오더라는 것입니다. 김용옥이는 입이 자기 것이라고 제 멋대로 떠듭니다. 그런 사람은 성경에 옛날 같으면 반드시 죽여야 됩니다. 하도 시대가 좋으니까 살아있는 것이죠. 여기 앞뒤 문맥을 보니, 그 죽여라 하는 말이 죽이는 게 취미가 아니고, 결론적인 교훈은 이렇게 해서 너희 중에 악을 제하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있어서 지속되어서는 안 될 죄악은 단호하게, 엄하게 다스려서, 감히 그런 죄를 지을 생각을 하지 못하게, 엄하게 다스려가지고, 그런 죄로 말미암아 저주 받는 사람을 최소화하게 하라. 그래서 목적은 악을 제하는 것입니다. 악이 이 땅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법을 놓고 자꾸 결과론적으로만 해석하는 수가 많아요. 사실은 예방론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른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데운 것은 데운 것으로, 발은 발로, 생명은 생명으로, 하는 법이 동형보복법이라는 건데, 이 법의 정신은 내가 실수로 다른 사람의 이를 뽑았으면, 그 사람한테 가서 너도 그의 이를 뽑아라 그런 말이 아닙니다. 그것은 두 가지 의미의 정신이 있습니다. 첫째는 네가 화가 나서 다른 사람의 이빨을 뺏으면, 너도 니 이빨을 빠져야 되니까, 화가 나도 참으라는 것입니다. 목적이 예방법입니다. 두 번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지 못하고 그런 일이 발생했다면, 피해자가 가해자를 쫓아가서 똑같이 가서 너도 이를 뽑으라 하는 실천 강령이 아니라, 이것은 판결법입니다. 왕이 판결할 때 똑같이 벌을 주라는 것입니다. 감정에 치우쳐서 하지 말고. 첫째는 예방법이고, 둘째는 판결법이지. 개인행동 윤리 강령이 아닙니다. 이걸 이슬람권 사람들은 아직도 개인 행동 윤리강령인 줄 알고, 누군가가 차를 가지고 우리 아이를 치었다면, 나도 차를 가지고 가서 그 집 아이를 쳤버려요. 전혀 법정신을 잘못 안 것입니다. 그런 것처럼 20장에 반드시 죽여야 한다는 죄도 예방 차원의 법이고, 일벌 백배로 엄하게 다스리라는 것이지, 법의 목적이. 계속 죽이고 죽이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법을 이해할 때 법정신을 잘 공부를 해야 합니다.

 

21장은 제사장의 처신 규례입니다. 제사장들은 일정하게 처신을 하는 규례가 있습니다. 거룩하게. 근데 옛날에는 레위 자손 중에서 아론의 자손들만 제사장이었는데, 지금은 그야말로 만인 제사장. 신자는 다 제사장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대제사장이고, 우리는 다 왕같은 제사장들이에요. 지금은 성도들은 전부다 목사와 똑같은 수준으로 조심해야 합니다. 목사만 거룩 거룩하고, 어떤 목사는 우리는 성직자라고 하는데, 그러면 집사는 속직자입니까? 다 성도입니다. 목회자가 행동과 행동거치를 방정하게 조심해야 한다면, 성도들도 똑같이 조심해야 합니다. 한 치의 차이가 없습니다. 단 목회자는 성경을 가르치는 직무를 맡았다 뿐이지, 다 거룩한 것입니다. 그래서 제사장들은 처신을 잘 해야 하는데, 첫째 우리가 일반 사람하고 구별이 되어야 하는데, 구별이 안되는 게 뭐냐, 옷이 구별이 안 됩니다. 문화의 의식 중에 가장 첫째가 의식주이죠. 입는 게 좀 달라야 되는데 한 치도 다르지 않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옷을 좀 다르게 입어야 합니다. 단정하게 편한게 좋다고 함부로 막 되먹게 입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 제가 이번에는 바빠서 다 챙겨보지 못하는데, 여기 오는 청년들이 펑크 바지를 입고 왔다면 찢어버립니다. 전부 다. 청바지는 청바지인데, 얼마나 닳고 달아서 허벅지가 안에가 구멍을 내서 보였다 말았다 신경쓰게 만들면 그런 바지는 가위로 다 갖다 짤라 버립니다. 그런 옷은 입으면 안되요. 그리스도인은 그런 것 입을 수 없어요. 왜 안되느냐? 우리가 그냥 한 개인 같으면 그리 큰 문제가 안됩니다. 우리는 그냥 한 개인이 아니고 공인 정도가 아닙니다. 영화 배우라든지 탤런트라던지, 공무원 정도가 아니고 훨씬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 시민권이 하늘에 있을 뿐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비유로 보면 광화문 앞에 가면 하루도 쉬지 않고 칼을 들고 딱 서 있는데 누구지요? 이순신이 아니고 이순신 장군의 형상입니다. 동상. 이순신 장군은 워낙 국민적인 영웅이기 때문에, 그런 분에게 걸맞은 복장을 갖추어서 형상을 만들어 세웠습니다. 전신갑주를 만약에 그 성웅 민족의 영웅에게 갑옷을 입혀야지, 만약에 그 거룩한 민족의 영웅 이순신, 그 옷에다가 갑옷을 벗기고 다 떨어진 힙합 바지를 입혀 보세요. 이순신을 모독하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순신 장군의 형상보다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거기다가 거지 같은 힙합 바지 같은 옷을 입어야 합니까? 그러기 때문에 먹는 것, 입는 것, 행동거지, 의식주가 다 달라야 합니다. 그래서 옷 입는 것도 거룩하게, 아담하게, 경건하게 그런 옷을 입어요. 여러분 입은 옷을 봐서, 색깔이 세가지 이상이라면 어지러워요. 내 입은 옷이 색깔이 세가지 이상이다, 다섯가지 이상이다 하면 도깨비 집이 잔치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사람이 천박하게 보여요. 그런 것도 생각해야 해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부러 수도사처럼 칙칙하게, 거지같이 입을 필요는 없지만, 깨끗하게, 단정하게, 아담하게 입으라는 겁니다. 그리고 또 가슴이 다 보이게 해도 안되고. 그건 성희롱입니다. 다리를 다 내놓고 짧은 옷을 입고 다니니까, 이슬람이나 불교에서 볼 때 제일 창녀같이 더러운 종교가 기독교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가장 썩어빠진 불경스러운 종교가 기독교라고 믿고 있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 사람들은 얼굴도 내놓는 걸 민망스러워 합니다. 머리카락은 아예 못 내놓고, 머리카락을 성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엉덩이를 내놓을 수 없는 것처럼 머리카락을 감추는데 14살이 되면 머리카락을 감춥니다. 자기 남편 외에는 보지를 못합니다. 그렇게 그 사람들은 경건한데 우리 기독교만 온 가슴도 다 내놓고, 다리도 다 내놓고, 배꼽도 다 내놓고. 그 배꼽을 뭐 때문에 내놓지요? 아무리 봐도 예쁜 것도 아니고, 뭐. 누가 그러든데, 여호와께서는 중심을 보신다고? 그러니까 어떻게 기독교가 존경을 받겠습니까? 세상 사람들보다 더 세속적입니다. 완전히 타락하고 썩은 문화를 가지고 있는데, 누가 우리들을 따라서 예수를 믿겠습니까? 우리가 제사장 처신을 다룰 때 성도들이 각성을 해야 합니다. 예배 시간만 아니라 평소에도 아담하게 바르게 입어야 합니다.

그리고 행동도 할수 있는 게 있고 할 수 없는 게 있습니다. 적어도 운동 중에 복싱, 레스링 같은 것은 하면 안 됩니다. 신앙 양심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제사장 처신 공부를 잘해야 해요.

 

그 다음 22장에는 성물. 거룩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자, 하나님께 바쳐진 음식을 누가 어떻게 먹을수 있는지 다룹니다.

 

23장은 절기입니다. 유월절, 칠칠절, 초막절 절기를 두는 것은 하나님께서 어떤 큰 역사, 큰 어떤 은총의 역사적 사건이 있었는데, 이걸 기억하고 기념하고 잊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기념해서 기억하며 잊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명절 때마다 이게 무슨 뜻인데요 아이가 묻거든 너희는 이렇게 이렇게 가르쳐라 교육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이 명절 때마다 하나님께서 출애굽때부터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하면서 출애굽 때부터. 그러니까 사건은 한 번이고, 기록하고 기념하고 기억하게 해서 잊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교육이 되게. 막연히 그저 명절을 형식적으로 지키는 것이 아니고 가르쳐야 되요. 때마다, 그걸 기회로 해서 아이들이 엄마 아빠 이게 무슨 뜻인데 하면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24장은 성막과 제단관리. 성막과 제단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레위지파 사람들이 므라리 자손, 게르손 자손, 고핫 자손. 레위에게 세 아들이 있는데, 세 아들의 후손을 남자들만 25세로부터 50세까지를 뽑아서, 회막 봉사에 입참할 만한 자를 계수를 합니다. 계수해서 24반열로 나눕니다. 요즘 같으면 집사입니다. 집사 24팀으로 나누는데, 한 반열이 회막 봉사를 한 달의 절반을 1일부터 15일까지 돌아가면서 봉사를 합니다. 누가복음에 보면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 중에 제사장 하나가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라. 그런 말이 있습니다.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은 24반열 중에 8번째 반열입니다. 8번째 반열이며, 4월말번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야구할 때, 1회말, 2회초 하잖아요. 4월말번이 8번째 반열이죠. 세례요한이 언제쯤 태어났는가를 알 수 있고, 6개월 뒤에 태어나신 예수님은 약 대충 한 10월쯤 된 것 같습니다. 성막과 재단관리가 24장에 나와요. 24반열로 나누어서 24장에 성막과 제단을 관리 한다, 외우란 말이에요.

 

25장에는 안식년과 희년과 토지무르기. 토지법. 토지에 관한 법은 율법 중에 제일 나중에 나오는 것입니다. 율법의 중요도에 있어서 토지 제도 같은 것은 맨 끝에 나온 것입니다. 그런 것을 가지고 옛날에 예수원의 대천덕 신부라는 사람은 일평생을 토지를 말했지만, 해봐도 하나도 어필을 하지 못했습니다. 또 맞지도 않고. 히브리토지법이라는 게 우리하고 맞을 수가 없습니다. 인구가 안 불어나면 몰라도 인구가 불어나면 토지법이 무너지는 거에요. 그걸 또 가지고 가서 배웠다고 노목사님 토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나는 생각이 없다. 별로. 토지는 내가 생각이 있으면 뭐 하겠어요. 이미 자기 이름으로 등기해 놓았는데, 공산주의 혁명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괜히 대천덕 신부 쓸데없는 거 연구한 거에요. 이거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토지공개념 우리는 안되요. 어림도 없어요.

 

26장에는 복과 저주입니다. 상과 벌. 25장까지에 있는 법을 잘 지키면 모든 복을 받는다는 것이고, 지키지 않는다면 저주를 받는다. 얼마나 받느냐? 안지키면 7배나 받고, 7배나 받고, 7배나 더하고, 7배나 받는다. 7의 4자승 배. 2401배에요. 그러니까 율법을 지키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지만, 안 지키는 2401배나 저주를 받는다고 이렇게 무섭게 해놨습니다.

 

27장은 부칙입니다. 회칙을 만들 때 제1장 총칙 그러죠? 1조 명칭, 2조 위치, 3조 사무실, 이런 순위로 나가는데, 맨 끝에 가면 모범회원에게는 포상 한다, 무단결석을 세 번 이상하면 제명된다, 상벌이 나오고 그 끝에 가면 부칙해 가지고 벌금 액수 돈으로 계산하는 것은 끝에 기록한 것 같이, 똑같아요. 다시 말하면, 출애굽 때 애굽에서 나온 해방 공동체인 이스라엘 백성의 회칙인데, 제일 앞의 총칙이 예배입니다. 둘째는 건강해야 합니다. 다음은 토지법 같은 것이 나오고, 복과 저주가 나오고, 맨 끝에 부칙 중 돈으로 계산해야 할 문제는 부칙에 나옵니다. 하나님의 질서, 하나님의 가치, 돈 문제는 부칙에 나오는 사소한 문제입니다. 제일 쉬운 문제가 돈으로 계산하는 것이고, 제일 어려운 문제가 영적인 문제입니다. 이런 것을 제대로 공부해야, 가치관이 세워집니다. 어릴 때부터 하나님과의 관계, 인간 관계, 물질 관계. 이 세 가지 관계에 대해서 가치관이 뚜렷하게 길러야 해요. 다 덮어봐요. 노트 다 덮어봐요. 1장부터 7장까지는 뭐를 다룹니까? 제사. 제사는 5가지입니다.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8장, 9장은 제사장 위임식. 10장에는 나답과 아비후가 다른 불을 드리다가 타죽은 사건, 11장에는 음식. 먹는 건 잘 챙기네요? 12장은 산혈이 맑아지는 기간. 출산기간하고 산혈이 맑아지는 기간은 한 1년 걸리니까 12달. 12장. 13장은 재수없이 나병 걸렸다니까. 14장은 나병이 나았을 때 정결케 되는 절차. 결례. 15장은? 성병이 15가지라니까. 15장에 성병. 유출병. 16장은 속죄일과 대속죄일 규례. 17장은 피와 기름을 절대로 먹지 말 것. 18장은 성윤리. 19장은 사회윤리. 20장은 반드시 죽여야 할 사형에 해당하는 죄. 21장은 제사장의 처신 규례. 22장은 성물 규례. 23장은 거룩한 명절. 절기. 24장은 성막과 제단관리. 25장은 안식년, 희년, 토지무르기. 26장은 상과 벌, 복과 저주. 27장은 부칙. 근데 보니까 아리까리 한 것같아요. 아리쏭 까리쏭하면 안되고, 레위기를 명쾌하게 정리해야 되요.

 

 

레위기를 명쾌하게 정리가 되어야 역사서를 공부할 때 레위기를 지키고 있구나. 안 지키고 있구나 를 알 수 있습니다. 레위기를 모르면 역사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안 되는지 전혀 가늠이 안 됩니다. 그래서 레위기는 구약의 중심이고 오경의 중심이기에 완전히 파악해야 합니다.

그 중에 제사 문제는 오늘은 예배로 다 대체를 했으니까, 근데 예배도 좀 말해도 말도 많아요. 우리가 절도 좀 해야하고. 예배가 너무 좀 건방져 졌어요.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모르고 방자해요. 그리고 누가 또 예배를 한 시간 만에 11시에 시작해서 12시에 끝난다. 누가 이렇게 정했는지 모르겠어요. 주일을 어차피 거룩하게 성결하게 지내려면, 아침에 9시 전에 교회를 와야 지요. 오전에 2, 3시간 예배 드리고, 점심 해 먹고, 오후에 또 성경공부를 해야 하고, 저녁도 교회서 해먹고, 또 저녁 먹고 또 2시간씩 성경공부를 하고, 밤 9시 뉴스 보러 집에 가야 할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으면 주일날은 새벽기도 나와서, 아침도 교회서 먹고, 오전 예배드리기 전에 성경공부를 한다면, 1달 반 만하면,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다 끝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는 게 11시에 와 가지고 “이른 아침 우리 ~” 야~ 이른 아침이 아니고 11시다, 11시. 저는 9장 찬송을 주일 낮예배에 잘 못불러요. 새벽기도에는 부를 수 있지만, 낮 짝이 있지, 어떻게 11시에 하면서 이른 아침이라고 그래요. 그리고 1시간 마치는 데, 그 1시간 예배도 기도하고, 찬양도 1절부터 4절까지 하고, 장로님 기도도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하고, 광고하고, 이것 떼고, 저것 떼면, 고추 떼고 불알 떼면 아무 것도 없는 거지. 그리고 설교 한 20분 하겠지요. 거기다가 시사 문제 좀 다루고, 또 월드컵해 봐요. 별 소리를 다하고, 결국은 하나님 말씀 전할 시간도 없고, 집에 가도 별로 할 일도 없으면서, 스프링처럼 뛰쳐 나갑니다. 갔다가 저녁예배 또 안오고. 그래가지고 교회까지 왔다리 갔다리 1년, 10년 해봤자, 성경 66권중에 한 권도 아는 것도 없고 배운 것도 없습니다. 성도들이 거의 아는 것도 없고 모르는 것도 없습니다. 이래가지고는 안된다는 겁니다. 공부를 하면 좀 철저히 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은 또 레위기를 살펴보았고, 민수기도 살펴 보기 원합니다. 율법서안에 들려지는 주의 말씀을 잘 배우고 그리고 또 역사서를 볼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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