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 타법은 어떻게?
궁 편
궁 (○) - 장구의 왼편 복판 (장구의 좌우가 바뀌지 않도록 주의)을 궁채로 친다.
쿵 (○) - "궁"과 같은 요령. 좀 더 세게 쳐준다.
구쿵 (○○) - 첫 궁은 약하게, 두 번째 쿵은 세게 연달아 쳐준다.
채 편
다(1) - 왼편을 "따"로 치지않고, 열채의 끝으로 채편 복판을 톡 퉁긴다.
다르르르(1....) - 열채의 끝으로 채편 복판을 톡 퉁긴 후 떨어준다.
따(1) - 장구의 오른편 복판을 열채로 치는데, 이때 왼팔을 밑으로 쭉 뻗어 주어야 보기에 흉하지 않고 소리도 제대로 난다. (열채 쥐는 법, 치는 방법과 치고 난 후 채의 기울기와 위치 확인)
기덕(i) - 왼편을 "따"로 치지 않고, 열채의 끝으로 채편 복판을 톡 퉁김과 동시에 "딱"하고 잡아채어 때려주는데, 이때 열채의 끝은 채편 복판과 약간 떨어지게(1센티정도), 테 쪽은 딱 붙게 하여준다. 합
덩(ⓛ) - 장구의 궁편(궁,○)과 채편(따,l)를 동시에 친다.
기덩(ⓘ) - 궁과 기덕을 동시에 친다.(처음에는 어렵기 때문에 "기"를 먼저 치고 이어 바로 "덩"을 쳐준다.)
더덩(ⓛⓛ) - 채편의 기덕, 궁편의 구쿵을 ("기"와"궁", "덕"과"쿵")을 동시에 친다. 궁채의 궁알로 궁편위 복판을 동시에 톡 퉁겨 친 후 덩을 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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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빈의 삶 원문보기 글쓴이: 다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