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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헵번은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이다. 로마의 휴일 등 은막의 미모 뿐이라면 잠시 스쳐가는 추억 속에 아름다운 뿐이겠으나...) |
어떤 사람도 무시되어선 안 된다. 당신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할 때 당신 역시 팔 끝에 손을 갖고 있음을 기억하라.
매력적인 입술을 가질려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가지려면 사람들 속에서 좋은 것을 발견하라.
날씬한 몸매를 원하면 배고픈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라.
아름다운 머릿결을 가지려면 하루에 한 번
아이로 하여금 그 머릿결을 어루만지게 하라.
균형 잡힌 걸음걸이를 유지하려면
당신이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걸으라.
물건뿐 아니라 사람도 새로워져야 하고,
재발견해야 하며, 활기를 불어넣어야 한다.
나이를 먹으면서 당신은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이 두 개의 손을 갖고 있음을, 한 손은 당신 자신을 돕기 위해,
그리고 나머지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있음을...
♣ 위의 글들은 오드리 헵번이 딸에게 남긴 말입니다
[ 젊은 시절의 오드리 헵번 ]
'노(no)'를 거꾸로 쓰면 전진을 의미하는 '온(on)'이 된다.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문제를 푸는 열쇠가 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 내어라.
- 노먼 빈센트 필 -
Moon River - Audrey Hepburn
첫댓글 나이는 세월을 먹지만, 봉사는 은총을 먹는답니다. 봉사하는 나이. 참 아릅답지요. 오드리 헵번 그 분 참 곱지요. 우리도 닮아야하지 않을까요?
저는 마더데레사 수녀님이 생각나더군요 ...오드리헵번과 뭐가 다를까?..............^^
우리나라 배우 중에도 '엄마가 뿔났다'로 유명한 김혜자 씨가 오드리 헵번과 같이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그늘진 곳을 찾아다니며 보고 듣고 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을 실천하자는 홍보하는 길을 걷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