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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가는 방법은 태국에서 육로로 입국하여 육로는 저렴한 비용으로 시엠립의 앙코르 유적을 방문할 수 있다. 국경 비자를 받을 수 있는 태국과 캄보디아의 국경은 포이펫, 꼬꽁(참얌), 오스맛, 파일린(프롬), 안롱웽(초암)으로 태국으로의 이동 경로는 아래와 같다.
이동 경로 1-A 태국 방콕 → 아란야프라텟 → 국경 포이펫 → 시소폰 → 시엠립 2-A 태국 방콕 → 뜨랏 → 핫렉 → 국경 꼬꽁 배로→ 시하눅빌 → 프놈펜 → 시엠립 B 태국 방콕 → 뜨랏 → 핫렉 -국경- 캄보디아 꼬꽁- 육로로→ 프놈펜 → 시엠립 3. 태국 쑤린 → 총좀 → 국경(캄보디아 오스맛) → 쌈라옹 → 시엠립 4. 태국 찬타부리 → 국경 (캄보디아 파일린) → 바탐봉 → 프놈펜 → 시엠립 5. 태국 우본 → 시싸껫 → 쿠칸 → 국경(캄보디아 초암) → 안롱뱅 → 시엠립 1-A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이 루트를 이용한다. -방콕에서 북부터미날로 이동하여 고속버스를 이용하여 아란으로 오는 방법, -방콕 룸피니 공원에서 새벽 5시에 출발하는 카지노버스를 이용하여 요금 200바트 국경까지 편안하고 빠르게 3시간만에 국경으로 이동할 수 있다. -방콕 카오산에서 여행사 버스를 이용하여 카오산에서 바로 시엠립까지 연결하는 방법 -방콕이나 공항에서 택시를 대절하여 약 2000바트로 바로 국경까지 이동하는 방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캄보디아로 출발하는 경우라면 신공항에 있는 교통 센터(Public Transportation Center)로 이동하여 국경까지 바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거나, 또는 북부 터미널로 이동하여 버스를 탈 수 있다. 2-A, 2-B는 새롭게 1-B 다음으로 이용하는 입국이나 출국 이용 루트이다. 주로 시하눅빌해변에서 몇일 머물다 떠나지만 욧이 새로이 개발되는 꼬꽁의 해변을 즐기는 여행자들도 생기고 있다. 혹은 태국의 꼬창 해변에서 머물기도 한다. 4, 5는 극히 소수 만이 이용하고 있다. 5의 경우 교통도 매우 좋아지고 있고 시엠립에서 태국 국경까지 118km 밖에 되지 않아 태국 북부를 여행할 경우 150km의 뽀이팻 보다 유리하다. 1. 공항버스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2층으로 입국하면 교통 센터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교통 센터에서 “390번 버스”는 오전 8시, 오후 2:30 2번 출발하는데 딸랏 롱까까지 이동하면 된다. 딸랏 롱까는 국경에 있는 시장으로 아란에서 내리지 말고 딸랏 롱카 종점에서 내려야 한다. 버스 요금은 250바트로 거리는 239㎞로 이다. 2. 고속버스 북부 터미널에서 아란야프라텟가는 버스 스케줄은 새벽 03:30~17:30까지 약 30분 혹은 1시간 간격으로 있다. 주로 특급(999번)버스는 4~4시간 30분 소요되고 화장실이 있다. 아란 터미널에서 국경(Border 캄보디아 쪽은 뽀이 팻)은 뚝뚝을 이용하며 약 10분 걸리며 비용은 100바트(2명 까지)이다. 3. 여행자버스 카오산의 여행사나 게스트하우스에서 쉽게 예약할 수 있는 여행자버스의 이용은 태국의 여행사와 캄보디아의 버스회사가 연계되어 게스트하우스에 커미숀을 받고 팔아넘긴다. 방콕에서 국경까지는 태국측에서 담당하고 국경에서 시엠립까지는 캄보디아 버스회사가 담당한다. 연계된 숙소에 머물게 하는데 주로 다른 곳으로 빠져 나갈 수 없는 후미진 곳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와 연계되어 있다. 오는 길에 중간에는 절대로 내려주지않는다. 보통 타이어를 갈아 끼우는 등 시간을 끌어 저녁 10시 30분 이후에 시엠립에 도착한다. 여행자버스를 국경까지만 이용하고 국경에서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뽀이팻 국경의 개방 시간은 07:00~20:00까지이다. 4. 카지노 버스 방콕 루피니 공원에서 매일 오전 5시에 국경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 요금은 200바트로 3시간 걸린다.
-캄보디아 관리들이 부패되어 있기 때문에 국경을 넘을 때 유의 해야한다. -미리 지갑, 카메라는 배낭 깊숙히 넣어라! 어느 틈에 가방을 열고 빼간다. -국경이나 공항에서는 절대 캄보디아 돈으로 환전하지 말라! -국경을 지나는 동안 어린이가 우산을 씌어 주는 등 호의를 베푼다면 정중히 거절하라! -태국쪽에서 미리 캄보디아 비자를 받아야한다고 여권과 돈을 받아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대단히 위험하다. 절대로 주지말라 비자비로 1,000 바트 혹은 30$을 요구한다. 비자 발급 업무는 1년 365일 통과할 수 있다. 돈을 더내고 VIP 서비스를 받고 싶으면 택시가 비자 받는 곳까지 와서 픽업을 해준다. 비자 발급과 입국 수속이 끝나면 국경 뽀이팻에서 시엠립까지는 주로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입국장에서 나오면 로터리가 나오는데 무료로 제공되는 셔틀버스를 타고 택시 승차장까지 이동 후 택시 비용을 흥정해야 한다. 셔틀버스를 타기 전에 호객꾼들에게 시달릴 수도 있다. 택시 비용은 1대당 45~60$ 정도로 선불이다. 실제로 운전사에게 돌아가는 택시비는 30$로 국경에서는 거의 마피아 수준의 조직들이 택시비를 가지고 다투고 있고 이 이권에는 경찰 등 권력자들도 개입되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개인이 섭외한 경우 시소폰에서 내리라고 오리발을 내미는 경우가 허다하다.
캄보디아에서 태국으로 출국은 쉽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프놈펜 혹은 시하눅빌 해변을 경유하여 꼬꽁을 통해 출국하기도 한다. 이동 경로 1. 시엠립 → 시소폰 → 국경(뽀이팻) → 태국 아란야프라텟 → 방콕 2. 시엠립 → 프놈펜 → 시하눅빌 → 국경 꼬꽁(태국 핫렉) → 뜨랏 → 방콕 3. 시아눅빌 → 국경 꼬꽁(태국 핫렉) → 뜨랏 → 방콕 4. 프놈펜 → 시하눅빌 → 국경 꼬꽁(태국 핫렉) → 뜨랏 → 꼬창, 꼬싸멧 5. 시엠립 → 포이펫 → 아란 → 싸캐우 → 찬타부리 → 반페(→꼬싸멧), 뜨랏(→꼬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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