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의 색을 가장 가깝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이곳 테너리의 가죽 제품 매장..
다양한 색의 진열장입니다!!
모로코의 색을 감상하여 봅시당..
가격은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여행이 잦아 지다보니 물건 사는 것이 별로 내키지 않더군요!!
신기한 마음에 사보면 집에서는 사용도 되지 않고 그냥 잡동사니..
요즈음은 아예 거들떠보지도 않는 편입니다!!
아주 사소한 물건은 간혹 사서 이용하다가 여행끝나는 시점에 현지인에게 선물하거나 그럴 물건도 아니면
버리고 귀국합니다..
다양한 생활 소품..
그리고 다양한 색상!!
소화하기 쉬운색이 별로 보이지 않죠..ㅎㅎ
가죽 가방 제품도 색상이 화려합니다..
다시 올드 메디나 골목 구경..
전통적인 직조 공장..
직조물 매장..
이곳도 색상이 화려합니다!!
다른 방향에서 테너리 구경..
여기는 아래로 내려가지는 곳입니다..
가까이에서 구경..
여전히 악취는 그다지 심하지 않습니다!!
동네 악취보다 조금 심한 수준..ㅎㅎ
하수구인지 염색 공장인지??
환경 오염 유발 업체이구먼용..
테라스에서 다시 한번 구경..
이런 저런 내부 구경하는 공간도 있습니다만 가능하면 생략합니다..
내부 이슬람 문화권이 되다보니 타일이나 문양외의 볼 거리가 거의 없습니다!!
라마단 끝 축제 휴일로 전 상가는 철시..
라마단 기간 낮에는 놀고 또 끝나면 4일간의 축제 휴일..
이슬람의 가장 큰 행사가 라마단!!
더이상 건물 벽이 기울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대부분의 골목은 버팀목으로 지지..
많이 기울어진 곳은 섬찍합니다!!
아예 지붕을 만들어 버린 곳도 많습니다!!
상가는 철시되었지만 많이 사람들이 움직입니다!!
어슬렁 어슬렁..
골목을 걷다가 이제 언덕을 오르기로 했습니다!!
언덕을 오르니 이 곳은 아직 성벽이 그대로 남아 있네요!!
성벽의 통과하는 문!!
BOB!! 대문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대문을 통과하여 메디나 뒤쪽의 산을 올라봅니다..
메니나에서는 골목이 만들어주는 그늘과 바람으로 느끼지 못했는데 엄청난 햇볕과 더위입니다!!
이곳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 사는 이유!!
황급히 태양을 피하여 산으로 오릅니다..
금방 땀이 뚝뚝 떨어지네요!!
메디나 위쪽은 허물어지는 성벽!!
모로코의 메디나는 모두 성벽 안쪽에 위치하고 있으나 일부 성벽은 이렇게 보수가 되지 않아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성벽의 틈 사이로 메디나 감상..
빽빽하게 집들이 들어선 올드 메디나!!
갑갑하기는 합니다만 그들이 뜨거운 태양을 이기는 지혜라고 보아야 합니다..
메디나 구경..
대부분 이정도를 구경하고 이곳을 떠납니다만 저는 올드 메디나의 골목을 더 즐기기 위해서
하루 더 이곳에 머물기로 합니다!!
아침에는 외곽 길을 달려서 멀리서 올드 메디나를 구경하고
낮에는 태양을 피하여 메디나내의 골목길을 유유자적하게 걸어다니면서
찻집에서 차 한잔하고 배가 고프면 이제 라마단이 끝나 식당에서 식사 한끼하는
여유있는 여행을 즐길 수가 있는 곳..
모로코입니다!!
분지의 미로!! 페스입니다..
한뼘의 그늘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곳..
그늘과 햇볕의 온도차이는 대단합니다!!
올드메디나에서 신시가지로 넘어가는 도로..
그 도로를 넘어서 유대인 거주 구역으로 들어옵니다!!
유대인 거주 지역 성벽..
이곳은 신시가지로 불리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