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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1. 10. 30 (일요일) 날씨맑음 어디를 : 삼막재 - 섬바우(선바위)산 - 느네미고개 - 시계/대둘 경계 - 먹치 - 만인산 - 원태실 - 태실 누구와 : 돌까마귀 뫼꿈이 돌부처 돌부처댁 신바람 신고산 어디로 태평산 버스1956 작은곰 상록수 장록수 송아지 안정해 지용 뻐꾸기 산수갑산 고고산 (존칭생략) -- 총 18명 ** 한창 단풍철에 회원님들이 많이나오셔서 북적거리지 않는 시경계 산행에서 멋진 단풍을 마음껏 즐긴 하루였습니다. 돌까마귀님의 역사강의도 듣고 뒤풀이에서는 새로운 건배사도 배우고요 산행은 힘들었지만 맛있는 두부와 막걸리로 피로를 풀고 하루를 무사히 마무리했습니다. 금년 남은 두번의 시계 산행에도 열정적인 회원님들과 같이 즐거운 산행 기대가 됩니다.
느네미 고개에서 바라본 섬바우산 입니다.(동네에서 보면 무슨 섬이 서있는 것처럼 보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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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삶의 쉼터 원문보기 글쓴이: 고고산
첫댓글 고고산님~~홧팅~~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산 좋고, 사람 좋고, ~~~~계속 고고고고~~~~~~~~~~~~~~~~~~~~~~~~~~~~~~~~~~~산
처음산행 조금은 힘들었을 코스였네요 앞으로도 많은 참여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후기 잘 보고 갑니다..
해인사 방문은 좋으셨죠
안내해주시느라, 후미 챙기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운하루 보냈습니다.
항상 신바람나게 산행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주하지도 않고,소박하고 단아한 산행,그렇지만 입에서 쬐끔 단내 났던 이번 산행 즐거웠구요,다음산행 기다릴께요
송아지님 덕분에 더욱 화기애애한 산행이 계속되네요 감사해유
나 담부터 모자 절대 안 벗을래~
살 부터 빼시지, 완전 두룩두룩이구만 ㅍㅎㅎㅎ
수고하셧습니다.
사진으로 가을 단풍구경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