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 배경
3-2015로의 전환에 있어서 기존 390, 391(최종) 사용자가 접근하는데 가장 걸림돌이라 생각했던 ㅐ, ㅓ의 자리바꿈을 원위치 시켰습니다. 이 과정에서 ㅒ의 순아래 표현에서 원 제안자이신 소인배님과의 합의점을 찾지 못해 별도로 제안하였습니다.
ㄾ과 ㄿ의 위치는 제자리에 적용하여 3-2015와의 차이는 최소화하였습니다.
소인배님께서 원하시던 깔끔한 방법은 아니더라도 기존 세벌식을 아우를 수 있는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날개셋 설정파일 :
3-2015M.ist
1) 기존 3-2015와 모음 ㅓ, ㅐ, ㅒ를 제외하고는 완전히 동일합니다. (ㄾ와 ㄿ도 동일하게 배치했습니다)
3-2015에 대한 설명은 http://sebeol.org 사이트를 참조 바랍니다.
2) 기존 3-2015에서 ㅓ와 ㅐ의 위치를 390, 최종(391)과 동일하게 바꾸었습니다. ㅒ의 윗글쇠 위치는 그대로 shift-T 자리입니다.
3) ㅒ의 순아래 적용을 위한 ㅣ+ㅐ=ㅒ 결합 규칙을 적용할 수 없으므로 새로운 규칙을 적용했습니다.
ㅓ+ㅓ=ㅒ : 연타로 윗글쇠를 적용하는 안종혁님의 새순아래 규칙을 적용했습니다.
ㅐ+ㅓ=ㅒ : 옆글쇠를 이용하여 연타를 배제하는 세벌식 최종 순아래의 첫소리 규칙을 차용했습니다.
단 ㅓ+ㅐ의 역순 조합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첫댓글 온라인 한글 입력기에 추가해 보았습니다. http://seiryeon.com.ne.kr
ㅐ와 ㅓ 자리가 390, 391 자판과 같으니 기존 자판에서 3-2015M 으로 바꾸시는 분들께 유용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세기님이 먼저 작업하셨네요.
저도 온라인 한글 입력기에 넣어 두었습니다.
http://ohi.pat.im/?k3=3-2015m
감사합니다.
ㅣ+ㅐ가 여전히 적용 되네요 “잋”자 입력이 불가능합니다.
팥알 님, 옻 이라는 글자 입력에 필요한 왼쪽 ㅗ와 오른쪽 ㅗ 의 구별을 위해 https://github.com/Sinseiki/ohi/commit/ae3cfdab7f296d02204af6f07e306252d4dc2294 커밋을 넣어보았는데, 이번에는 2015m의 컴비네이션 테이블이 먹히질 않는군요... 어떻게 하면 좌우의 ㅗ를 구별하고, 컴비네이션 테이블이 먹힐 수 있을 지를 여쭐 수 있을까요?
@메탈리쟈 여기저기 돌아 다니느라 늦었습니다.
ㅣ+ㅐ가 적용되지 않게 바로잡았습니다.
@신세기 말씀하신 코드는
if((K3_type.substr(-1)!='y' && K3_type.substr(0,4)!='sin3' && combination_t.length) …
으로 갈마들이 방식 배열도 낱자 결합 규칙을 처리하도록 조건식을 바꾸었습니다.
제가 넣은 ohi에서는 글쇠값(c)으로 왼쪽/오른쪽 ㅗ를 가리고 있습니다.
@팥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쇠값을 통해 옻 자를 입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팥알 수정하였습니다. 컴비네이션 테이블 디폴트에서 ㅗ와 ㅜ의 조합을 전부 제거하였더니 바르게 작동하는군요,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온라인 한글 입력기로 잘못 구현하여 혼란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갈마들이 처리를 낱자 결합 규칙보다 앞당겨서 잘못 작동하던 걸 겨우 바로잡았습니다.
아직은 더 고쳐야 할 수 있지만, 그때그때의 형편만 생각하여 허술하게 만들었던 입력기 코드가 이런 기회에 더 개선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임시적으로 떼우기만 했는데 근본적인 부분을 해결해 주셨군요 ^^; 팥알 님께서 OHI 를 개선해 주신 덕분에 어느덧 20개가 넘는 다양한 자판들을 온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