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산과 양달산 그리고 사라수변공원
산행일시 : 2021. 2. 4
산행코스 : 기장 사라수변공원 주차장-임도 사거리-산성산(부산306번 건설부73 삼각점)-좌 기장고 삼거리-임도- 임도 좌 우 나무숲길-가축 사료저장고-임도에서우측으로-임도 만남-철문-양달산 산불초소와 산불
시스템-청도 김씨 묘-삼거리-희미한 등산로 우에서 좌로(산길 없다)-고속도로 굴다리-고속도로
굴다리-대나무 숲길로-나무계단과 정자-소나무 전망대(사라수변공원 둘레길)-정자와 분수대-소나
무 전망대-사라수변공원 주차장
산행거리 : 8.3 km
산행시간 : 3시간
산행인원 : 여영 홀로
사라수변공원 주차장에서 수변공원 윗쪽 등산로길로 진입한다
바로 뒤 임도는 사유지라며 철문으로 막아 놓았으나 우측으로 올라 잠시 후 다시 막아 놓은 임도따라 간다
우측으로 방향을 잡고 소로길로 들어서며 이길은 산성산으로 오르는 길이다
산성산 정상에 오르면 삼각점과 정자와 기장 산성 시지정기념물 제59호가 있다
정자에서 잠시 쉬었다 넓은 길따라 간다.
좌 기장고등학고 삼거리를 지나 장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따라 가자 좌측으로 방향을 잡고 임도에 닿는다.
좌측으로 방향으로 잡고 임도 좌우측 대나무 숲길을 지나면 축사와 사료 저장고 2개를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서 우측 대나무 숲길로 방향을 잡는다
대나무 숲길 입구에 대나무를 베어 놓아 등산로가 없는 것 처럼 만들어 놓았다
베어놓은 대나무를 넘으면 옛 산길이 나타나는데 잠시 후 국제신문 리본이 여영을 반겨주고 있었다
희미한 산길따라 가면 다시 올라오던 임도를 만나면서 좌측 철 문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철문은 닫혀 있지만 옆 작은 문은 열려 있어 쪽문으로 통과하면 소나무 숲길의 넓은 길이 기다리고 있다
정상에 오르면 산불초소와 산불 시스템의 설비가 있는 안테나를 만나게 되는데 이곳이 양달산 정상이다
양달산 정상에서 잠시 양호한 등산로가 이어지다가 점점 희미한 등산로로 바뀌면서 우측으로 방향을 잡는것이 아닌가.
내가 원하는 방향은 좌측으로 내려와 고속도로 굴다리를 통과하고 사라수변공원으로 가는 것이였는데 희미한 등산로는 우측으로 내려가는 것이었다.
할 수 없이 길이 없는 좌측으로 산 허리를 돌면서 임도를 만나 고속도고 굴다리를 빠져 나와 고속도로와 같은 방향으로 산 허리를 돌며 무명봉 정상에 오르게 된다.
여기서부터는 등산로가 양호하게 이어지며 삼거리에서 좌측 대나무 숲길로 들어선다.
양호한 등산로는 아파트 옆을 지나 준빌리지라는 간판이 있는 도로에 닿고 잠시 도로따라 가다 아파트 길로 들어서 계단과 정자를 지나면 우측 주차장에 닿게 되는데 주차장으로 가지 않고 사라수변공원 둘레가 850m 정도 되는 둘레길을 돌고 주차장에 닿면서 오늘 산행은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