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애견미용사자격증(트리머라고 하죠)을 따야합니다....애견연맹이나.애견협회에서 주최하는.....애견미용사시험에 응시하여 필기와..실기를 취득하셔야 합니다.. 요즘엔 아마 님이 학원을 등록하신다면...학원으로 협회직원이 출장하여 단체로 시험을 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연맹은 잘 모르겠네요..학원에 함 문의해 보세여
2.돈번다고 생각하면..애견미용사 못함... 초봉...2.3급 땄다고 생각하면.....초봉..80-100정도. 또는 비율제로..80만원에 5:5나 이런식으로 할당을 하기도 함..경력이 늘수록...월급이 올라가는 편임
3.애견샵같은데 무보수나..약간의 보수로 들어가서 일하며 배우는 방법이 잇지만 요즘엔이거 하는 사람 거의 없구요 떳떡하게 자기돈 내고..학원에 등록하여 배우면 됩니다..보통 2급을 따시려면 10-12개월 정도 걸리구여 학원비는 월 30-35만원정도 이구여 첫달은 재료비 50만원 추가됩니다
4.실제로 제가 미용을 하고 있지만 요즘 슬럼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떠들석 한것에 비해 실속이 없구여..특히 돈을 벌려고 한다는.별로 권하고 싶지않습니다 거의 노가다구여...개를 정말 사랑하는 마음...똥이나...항문..눈꼽정도를 손으로 만져도 아무렇지 않을정도의 비위가 있어야하구여....견주와 대화할수있는 어느정도의...서비스 정신도 있어야하구여 개한테 물릴각오...개한테 한번쯤 상처낼 각오를 해야하구여 몇번정도는 주인한테 잔소리 들을 각오도 하셔야합니다 자신이 돈을 벌어서..애견샵을 차려서 미용사를 두고 하지 않는한 처음에 미용사로 취직하면.정말 힘들겁니다 인터넷에 보면..미용사카페같은데 함 들어가 보세여 사람들이 무슨글 올리나 ㅋㅋㅋ 거의 초죽음이죠..그만큼 힘든직업이랍니다 아마..나중엔 미용사 수요가 너무 많서..취업란에 시달리게 될수도 있죠 아........무엇보다 중요한건 미용후에 만족된 모습을 보고 사랑스런 개와 눈을 마주칠때 미용사로서 보람을 느낍니다.. 실제로 학원에 등록하여..몇달내에 그만두는 분도 많습니다 한번쯤 뛰어드셔도 괜찮을듯 싶군요..좋은 경험이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