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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nomiya의 후지산, 역전온천 철도탐사 여행기 [올빼미 항공편 꽉찬 4일 여행] 프롤로그 - 역전온천 및 특이한 철도역 탐사 및 일본 대학교 방문 계획
Fujinomiya 추천 0 조회 408 11.10.01 22:3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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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1 22:46

    첫댓글 이곳저곳 방문할 곳을 다 미리 저울질 해 보신 모양이군요. 건강하게 무사히 잘 다녀오시기 바라구요. ^^ 저도 그렇지만 Fujinomiya님도 한정된 시간을 쪼개어 쓰면서 시간 안배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무리하시지는 마시구요. 천천히 이것저것 휴가 다녀오신다는 기분으로 잘 다녀오세요 ^^;; 궁금한 것이 있는데, 카메라는 어떤것을 가져가시는지하고 충전이나 데이터 저장에 관한 대책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

  • 작성자 11.10.01 22:58

    오오-주인장님. 격려해주시고, 제게 부담 갖지 말고 편안한 탐사를 하라시는 말씀에 감격입니다.
    이제는 가족들과 직장때문에 1년에 2회밖에, 그것도 1회에 4일 밖에 못 가는 형편이라서 욕심을 많이
    내고 있네요. 이번에는 갑자기 대학교 방문이 많이 생겨 철도 탐사 여력이 50%로 줄어드는 것이
    애석합니다. 그래도 제게 친가족처럼 안위를 걱정해 주시고, 건승을 친형제처럼 여겨주시는
    연구회가 있다는 것에 감격, 또 감격입니다. [카메라는 3가지 (니콘 DSLR, 후지 9600 2008년형,
    캐논 똑닥이 익서스 300 HS) 이고, 철도 탐사 용도별로 3가지입니다]

  • 11.10.01 22:52

    아앗 드디어 프로젝트가 시작되시는군요 10월 5일이라면 저도 쿠라시키에 있습니다만 왠지 같은 시기 같은 지역에 있으면서도 지나치는 그런거라니 드라마 같은 느낌이 드네요 게시판에도 적었듯이 저도 비슷한 시기에 쿠라시키 오카야마에 있으니 무사히 일정을 소화시도록 기원하겟습니다!!!

  • 작성자 11.10.01 23:01

    오-milly님. 안녕하세요. 목에 카메라 걸고 어깨에 카메라 가방을 맨 키 작고 통통한 사람이 바로
    저일 것입니다. 님이야말로 1년만에 출정이시니 많이 설레이시겠습니다.
    님도 건강하게 좋은 컨디션으로 좋은 여행이 되시고, 아울러 많은 수확이 있기를 바랍니다.
    고환율 시대에 저만 일본 가는 것이 아니라서 약간은 위안이 되었고, 감사드립니다

  • 11.10.01 23:03

    완전히 꽉찬 여행이네요... 무리하셔서 학회에 지장이 가지 않을까봐 걱정이 되네요.... (4일만에 도쿄에서 큐슈까지, 그리고 다시 오사카라니;;;;)
    무사히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p.s. 큐다이면... 아마가세 온천이 나오나요? ㅎㅎ

  • 작성자 11.10.01 23:22

    오-하나비님. 감사합니다. 님의 큐다이본선 마무리 여행기 잘 보았고, 저도 이번에 일부의 구간만
    이용할 것 같습니다. 명천인 아마가세 온천은 가고 싶지만 시간상 히타 온천까지만 가려합니다.
    아울러 님의 리벤지 플랜에 대한 대단한 의지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 건승하시면서 일본에
    다녀온 후 게시판에서 뵙겠습니다.

  • 11.10.01 23:42

    이야 정말 저랑은 비교가 안되는 1분 1초를 다투는 바쁜 스케쥴입니다. 단순한 여행이 아닌 여러가지 목표를 동시에 성취하셔야 하는 여행이군요. 이번에 만나 뵙지 못하게 되어 아쉽습니다만 ㅎㅎ; 원하시는 스케쥴대로 진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11.10.02 00:07

    정말 애석합니다. 절친한 Polymer님과 하나비님 두 분 모두 한국에 안 계시니 적저가기도 하고,
    이렇게 일본에 가서도 지척에서도 만날 수가 없다니 괴롭습니다. 하무만 더 있었으면 하는 것이
    간절한 소망이었는데 가족 구성원들의 성화가 이만저만이 아니라서 금요일 새벽에 귀국해야
    하는 관계로 모든 스케줄이 서두르는 꼴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Polymer님의 풍광 철도 갤러리를 보니 너무 좋습니다.

  • 11.10.02 10:32

    드디어 일본 출사를 가시는군요. 출발이 내일이네요.
    도쿄, 나고야, 오사카, 큐슈까지... 알차게 잘 다녀오세요~!! ^^

  • 작성자 11.10.02 12:59

    오-E231系500番님. 안녕하세요. 님보다 제가 먼저 출정가서 송구합니다.
    일본 다녀온 뒤 연락드리겠습니다. 어제까지 대학교 기관평가로
    반송장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그럼 잘 다녀오겠습니다.
    게시판을 부탁드립니다.

  • 11.10.02 10:43

    빠듯한 일정으로 다녀오시는군요. 조심하셔셔 알찬 여행 하시고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춘천에서 Fujinomiya님을 모시게 될 길이 다시 열렸습니다. ^^;)

  • 작성자 11.10.02 13:00

    배추장사만세님 안녕하세요-오랜만입니다.
    메모장 글도 잘 읽었습니다. 춘천에서 다시라니 어떤 영문인지는 모르지만
    반가운 소식 같습니다. 바쁘실텐데 제 개인적인 출정까지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혹시 님의 출정 소식은 없으신지도 궁금하네요.

  • 11.10.02 15:05

    철도 탐사에도 빠듯한 시간인데 대학교 순례까지 하시고 힘든 일정일 것 같습니다. 학교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철도로 접근하기에는 좀 어려운 위치에 있는 대학도 꽤 있고 캠퍼스로 여러 곳에 나누어져 있는 경우도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이곳까지 가는 교통편도 사전에 전부 조사하여야 하니 준비도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10.10 23:21

    (귀국해서야 댓글을 보았습니다)
    일본 암학회 기간 중에 시간을 내서 치바대학교, 사이타마 대학교, 아이치 암센터, 오사카 시립대,
    오사카 대학교, 오카야마 대학교에서 출장 업무도 있엇습니다. 님의 지적대로 철도역에서 추가
    교통 수단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사전 조사는 물론 현지에서도 고생을 좀 했습니다.

  • 11.10.02 16:11

    잘 다녀오세요^^

  • 작성자 11.10.10 23:22

    (안녕하셨는지요-뒤늦게 보고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나중에 시험 끝나면 또는 방학 중에 한번은 뵙고 식사 대접이라도 해 드리고 싶네요.

  • 11.10.03 09:13

    오랜만에 들러 봅니다.
    잘 다녀 오시고, 나고야에서 리니어 철도관도 들러 보세요^^

  • 작성자 11.10.10 23:24

    오-따따맘님. 특별하게 관심을 많이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당초 계획에는 리니아 철도관이 없었는데, 막상 나고야 가니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비용을 절약하느라 너무 많이 걸어서 탐사를 했는지나머지 무릎이 너무 아파
    온천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 11.10.03 10:43

    오늘 새벽 출발이었군요.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10.10 23:26

    오-절친한 후원자 씨거리님. 사전에 개인적으로 보고도 못드려 죄송했습니다.
    사실 직장일들을 마무리짓고 가야하므로 집에 연 3일을 못들어갔었습니다.
    앞으로는 미리미리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 11.10.12 16:19

    워낙 폰으로만 인터넷 많이 해서 이제 컴으로 봤네요. 저는 신칸선과 특급은 목적지 갈 생각으로 이용했었는데 휴식한다는 생각으로도 이용해야겠네요.

  • 작성자 11.10.12 23:18

    오-춘하추동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는 일본에서의 특급 열차 및 신간선 이용이 2시간 이상이
    넘어가게 되면 늘어져서 몸을 추스리는 휴식 개념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번 늦가을에 환율이 진정되면 님께서도 출정하실 기회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 11.10.14 20:08

    이거 그러고보니 나만 격려 댓글이 없었군....이미 무사히 잘 다녀왔지만 그래도 이런 댓글이라도 달아놔야 내 맘이 편할것 같아 한줄 적어 봅니다....^*^;

  • 작성자 11.10.15 10:22

    오오-만요선 형님. 님께서는 직접 친히 전화로 환송 및 격려를 해 주셨었는데 이렇게까지.
    님께는 항상 은혜를 입고 빚지고 살고 있습니다. 제게는 님의 사업 대성공과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도 형님께 응원과 기원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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