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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2014년 2월 21일 PM 10;10분-2014년 2월 22일 PM 5;30분
어디: 보문산 만인산 식장산 계족산
누가; 제삼리의 50횐님들과 지원5님
무엇을; 보만식계종주
왜: 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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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옆밑 얼어있는 돌밟고 미끄러져 허벅지 팅팅부어 멍들면 어때요...완주했는데...
깨구락지맹키로 엎어져가 무르팍 붓고 멍들면 어때요...완주했는데...
물집잡힌 발바닥 아프면 어때요...완주했는데...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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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부산행으로 보만식계공지가 오릅니다...
함산 신청하고는...
등산화신구 출퇴근...퇴근은 빠르게빠르게 걸어서...
집에서는 짬짬이 숀리바이크 30분미만타기...ㅋㅋㅋ
그리고는 저질체력이 어느정도 나아졌는지 궁금해져...
지난주 불수사도북으로 테스트 겸 훈련산행하고...
후기작성을 함으로써..출사표?를 던집니다....
보만식계 산행기를 틈틈히 들여다보며 공부도 하고...
근데요...공부한거...산에 드가니 머릿속이 하얘지는게...
암것두 기억이 안나드라구요....
역시 산길은 걸어야 맛이구...
몸이 기억해주는건가 봅니다....
앞으로 몇번을 더 걸어야...이 길을 지대로 기억하게 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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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상봉역에서 김성경님과 4시 50분 버스를 타고 대전으로 갑니다....
대전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보문구케이블카 앞으로....
대진님이 미리와서 자리 봐둔 찻집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중...
횐님들께서 도착을 하시네요....
반갑게들 인사를 나누며 사진을 함께 찍고...
단체사진 남기고..보만식계님고문님과 황금산지부장님의 말씀 듣고...
예정된 출발시간 보다 약간 늦게 출발합니다....
대구지부의 대진님과 첨부터 끝까지 발맞추기로 했기에...
혼자가 아니라서 두려움이 덜어집니다...
들머리로 진행하는데...
저희 수도권블랙지부장님께서 그러시네요...
야옹이 완주 못시키면 ..지부장자리 짤린다고....
흠...또 토껴서 ..이참에 짤라부러?....쪼오까...갈등이...헤헤헤헤
아주 감사한 맘으로 지부장님께서 말씀하시는바..따르기로 합니다...
자기 갈길..스스로 가야하는게 제삼리라지만...
요래..든든한 장수를 따르는 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하기에...
얼씨구나...갑니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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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찍으며 장삼이사님이 나누어준 산행계획입니다...
선두 18시간...후미 20시간....
산행하면서...들여다보고...얼마나 늦어지고 있는지 시간을 체크해봅니다...
완전 후미인 저는 20시간이 데드포인트입니다...에효효효
열씨미 했지요?..공부...
그러나...머..말하나마나....헤깔리기만 했씁니다...
합체장소인 찻집이자 주점입니다...
수도권의 까마귀고문님...부산의 온리백양님...울산?의 인산님...그리고 정맥3차팀의 리더이신 해결사대장님....
중부지부의 장삼이사총무님...청주의 맥가이버님(시방은 꺼벙이라고..ㅋㅋㅋ)...야옹이...수도권지부의 아퀴팀장님...
김성경님...대진님..신화님...벽창호님...아..빨간모자모자...지송합니다...흑흑
중부지부의 보만식계님이세요...
사진 함께 찍게해달라...바로 들이댔씁니다...
이미 구면이셨던 노루굴님과 김성경님...
야옹이와 김성경님....
벽창호님과 김성경님...
벽창호님..김성경님..그리고 노픈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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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비된 계단길을 올라가는 횐님들입니다...
보문산 시루봉의 보문정에서의 블랙수도권지부징님...
제삼리산행에 처녀 출전하신 논산의 검마르님....
검마르님을 앞잽이로?? 후미 진행하다...보문사지쪽으로..첨부터 알바 지대로 합니다...ㅎㅎㅎ
오도산입니다...
까마귀고문님께서.. 임진왜란떼... 웬 떼?...하시는 그곳입니다...엥?...
검마르님..저승사자보다 더 무섭다는 후미대장 만사성대장님....대진님...그리고 블랙지부장님...
금동고개....
늦은 후미를 황금산지부장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쌀음료로 갈증을 해소하게 하십니다....
여서 같이 진행하다..쩜..쩜...앞서가시더니...쩜 이따가 사라져버립니다....ㅎㅎㅎㅎ
만인산입니다...
오르락내리락 어렵게 올랐는데...
담 식장산까지 난이도가 좀 있다고...까칠하다고...황금산지부장님이 미리 일러줬기에....
거품 좀 물겠구나...맘준비를 합니다...
이곳에 오기전에...
먹티고개에서....
수도권백무님의 짐클님들이 중간 지원을 하셨습니다...
저희보다 한참 앞서간 까마귀고문님팀이 휴식을 하고있기에...
먼저 출발했으나...여서 만납니다...
우리는 쉬고...요 팀은 먼저 출발합니다...ㅎㅎ
정기봉입니다...호남지역 소식을 전하던 봉화터자리라네요...
공부한거로는...만인산에서 정기봉사이에 중부대학 태조대왕태실 학습원 줄타기현장이 있다는데...
깜깜해서 암것두 못보구...줄타기만 합니다...무섭다무섭다하니...대진님이랑 블랙지부장님이랑 같이 줄타며
흔들어대는군요..흥!
비틀대며 억지걸음 하다보니...날샙니다...
해오르니..눈이 실실 감기고..어지러운게...쌩맥 3000cc정도 마신듯 합니다...ㅎㅎ
망덕봉이네요...이전에 골냄이고개...마달령...국사봉을 지나긴 했나본데...기억읍구요...사진읍씁니다...
닭재에서 밥이라는 큰 지원을 받고...
귀한 님들을 사진에 담고싶으나...것두 귀찮아집니다...정말 죄송하구요...밥씸으로...
완주해...보답하겠씁니다....헉헉
지원받는 닭재에서 그 다음 어느 지점까지 대진님과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했는데...
어디에선가 놓친듯 합니다...ㅜ.ㅜ
식장산 가는길에 너무 힘이들어...
지부장님...왜 꼭 20시간안에 가야하는 거예요..좀 늦어지면 안되는거예요?...여쭈니....
야옹님아...중부지부에서 보만식계를 기획했고..우리는 그 도움을 받아 걷고 있고...
그 중부지부에서 선두 18시간..후미 20시간을 잡은거잖니...
후미가 그 생각안하고 더 늦어지면..우리는 폐를 더 끼치게 되는거야...
그 기획대로 따르는게 맞지 않을까?....나는 그게 옳다고 생각하는데...말씀하십니다...
아..번쩍하네요...
제 생각이 짧아도 너무 짧았습니다...저 힘들다고...그러면 안되죠잉...어여어여 가시지요..이랴이랴....ㅎㅎ
머 글타고 발걸음 빨라지진 않았습니다만...맘가짐이 달라집니다....
곤룡재 동오리고개를 지나 식장산에 도착했씁니다...
산객에게 부탁해 셋이 사진을 남겨 보는데요...
만사성대장님...암케두 저 모습이 얼짱각도지 합니다...훈남 3인방중 1인...ㅎㅎㅎ
식장산을 지나...식장산활공장...그곳에서 또 다시 지원이 있습니다...
귤하나 까묵고..지부장님께서 콜라 챙기시고...바로 출발합니다....
앞서 간 까마귀고문님 팀과 한시간 벌어져 있다 하니...부지런히 따라가야 합니다...
점심식사를 할수 있다는 세천유원지...
밥까지 챙겨먹기엔 시간이 버겁습니다...행동식으로 버티기로 하고...걍 통과합니다...
이곳에서 ...보문산지나 헤어졌던 검마르님을 다시 만납니다...무쟈게 반갑더만요..
들머리 식당에서 제가 그랬찌요..우리 날머리까지 같이가요...ㅋㅋ
만나게 될 사람들은 반다시 만나게 되는겁니다요...날 버리고 가더니...칫...ㅎㅎㅎㅎ
비룡임도로 진행합니다....
보만식계..마지막산 계족산 들머리입니다...
이케 인증 하고...잠시 바닥에 주저앉아 ..남은 행동식 나눠먹고....
갑니다..가야지요...
만사성저승사자님한테 끌려갑니다...
이대로 가면 시간안에 충분히 갈수 있다기에...
남은 힘 쥐어짜내 네발로 기어기어갑니다...
드뎌 계족산입니다...
블랙지부장님 다리를 보십씨요...
남자들은 꼭 저러구 찍더라 ..꿍시렁거리니...
요 두 남자 ..다리자세가 달라졌찌요?...아이 잼나라...ㅎㅎㅎㅎ
검마르님 도착해 넷이서 다정하게...
야옹이는 얼마나 힘들었던가...블랙랙지부장님 장딴지를 기둥처럼 부둥켜안고 야옹야옹....ㅋ
검마르님은 특별하게 독사진 봉사해드립니다요...
봉황정에서도 인증해야 한다기에 ....
어느덧 해는 뉘엿뉘엿....
날머리에 내려서며...보만식계를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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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뫼를 어케 걸었고..어땠는지...기억이 잘 나지를 않습니다...
그냥 걷다가 뛰다가 멈춰 쉬다가 기어가다가...그게 전부인것만 같습니다...
그러다가..또 하룻밤의 꿈이었던가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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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만식계라는 산길을 걸을수 있게 해주신 보만식계님 감사드립니다....
보만식계 공지로 그 길을 걷게 해주시고..지원해주시고...날머리 늦은시간까지 자리 지켜주신...
중부지부님들 감사드립니다...
대단하신 50여 클럽횐님들 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공짓글대로...
높은곳은 까대고 낮은곳은 메워주신 황금산지부장님 덕에 그나마 덜 기어갔지 합니다...
양지 바른곳에서.... 아주 야무지게 삽질해 파둔 구덩이가 눈에 들오기에...
장삼이사님..애들 지대로 풀었구나..딱 내몸 사이즈구나...했습니다...삽질..감사합니다..
저승사자보다 더 무섭다는 만사성후미대장님...지가여...완전후미로 간거는여...친해지고 싶어서였거덩요?...
믿거나 말거나...저 데리고 밀당하시니라..고생많았어요...감사합니다....
덜떨어진 애?하나 완주시키시니라 얼라다루듯 다뤄주신 블랙지부장님..신세 크게 졌습니다...
동네 이웃이니...야옹아 밥묵자...시간나실 적에 연락주심 맛난밥으로 갚을께요..밥씸이 무서운거다 하셨으니...ㅎㅎㅎㅎ
같이 하다만 대진님...언젠가 시작부터 마침까지 함께 할날 오겄지요?
같은 완주의 기쁨을 누린 검마르님...우린 지금도 같은 온몸근육의 아우성을 듣고 있지 하는데요..아녀요?..아님 말공....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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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산행기를 마칩니다...ㅎㅎㅎㅎ
@야옹이 과찬의말씀이십니다(^^)"~ 당연히 예의상 인사드려야지요~
저는 한게없고여 짐클 부회장님 새벽시간 혼자 연세드신분이 네 시간동안이나 준비하시고 수고하신 덕분에 황송하게도 칭송을 제가듣습니다. 수도권에서 짐클과 조인트산행 기회되면 같이 한번하시지요(^^)"~ 전국의 짐승분들 동원령함 내리겠쑴돠 충~~성(^^)"~
인사만 잠깐 나눴네요^^
완주 축하드립니다
산행하며 준비도 없이 뒤만 졸졸 따르다 보니 내가 어느 산을 갔다 왔는지
사진을 보아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야옹이님 처럼 공부 열심히 해야겠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우헤헤헤..공부했어도 몰라라..기억두 안나고요 ㅎㅎ
고맙습니다..
정맥팀 공지 올랐던데..
가열찬 전진 하고 오십씨요..힘!
깨알같은 글씨속에 유독 눈에 들어오는 글귀하나
계족산...전략적 요충지 마음에 듭니다.
산행 완주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산행 하고자 하는곳 정리하는것도 아주 중요하죠
그리고 컷트시간도 중요하구요
누님의 보만식계 완주 축하드리구요 열받은 김에 이곳 저곳 모두 완주 하시기 바랍니다,
누님 대단합니다.
날샜나..새기전인가..무튼..
대진님이 방장님과 통화하다 저를 바꽈줍니다..
누님..머할라꼬 거꺼정 갔씁니꺼? 뜨신방에 누워계시지..
맞다..뜨신방 쉴라믄 언능 가야겄다..
대빵의 고 말쌈이 큰 힘되었씀돠ㅎㅎㅎ
감사해요 대빵!
삭제된 댓글 입니다.
괜차너유..
지는 알아보구 악수인사 나눴응께..
실물이 훨 더 멋지더만유 ..진심..ㅎㅎ
잠시지만 뵙고나니 담엔 더 친근하게 다가가지합니다..
유쾌한 오늘 되시구요
ㅎㅎ 옆에 앉아서 조곤조곤 이야기해주는 거 같어요~
있다아이가~그래가꼬.. (곤지랑곤지랑ㅎㅎ)
울긋불긋 멍든 다리 바라보며 황홀해하고 계시겠지요 ㅋㅋ
완주 축하드립니다
그라고..만사성 대장님은 야옹이님한테서 눈을 몬떼시네예~^^;
우리..시산제날에 함 봤다꼬..
조곤조곤 느껴주니 고맙기만..ㅎㅎ
맞아요..시방 느껴지는 통증들이..
내가 살아있음을 말해주니 감사감사하고..
건강잘챙기고..체력좋아진 해바라기님과 ..
쌩고생길 같이걷고..같이 웃어볼날..
생각해봅니다..
좋은 오늘 되시라요 ㅎㅎ
산행도 재밋게~ 산행기도 줄줄줄 재미있게 잘도읊어내는구
먼~만능제주꾼~보만식계가 야옹이 덕분에 더 떠들석하고 잔치집갔구먼~앞으로 야옹이빠지면 앙꼬없는찐빵 ~
저 멀리로 사라져간 여인..
그저 대단하시단 생각만 하지요..
닮아가려 노력은 하는데..
걍 얘가 노력하고있구나..이뻐라해주십씨요! ㅎㅎ
하산해서 막걸리 한잔 하고 싶었는데...얼굴도 못뵙고 헤어졌네요...반가웠습니다~
잼난 산행기 즐감합니다.
산행 만큼이나 산행기도 재미나게 잘 쓰셨네요.
뭐 오산도 가볍게 하시는데 보만식계도 넘 쉽게 하셨을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완주 축하드립니다.
오산이야..매번 어렵지만..
그나마 이러니저러니들 하셔도..14번 걸어봤다고..익숙해 우찌우찌 버티겠는데요..
다른 산길들..걷는게 참말 어렵습니다..
느끼고 알아갈수록..두려워지고..
그길들을 걸어내신 님들에 대한 맘가짐이 경외심으로 깊어집니다..
바랭이총대장님을 알고있다는거..큰 영광이지합니다..
감사드리고..
뜀박질준비는 착착 잘 진행되고 있으시지요?ㅎㅎ
야옹이 산행기 보니 유기오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엇꾸먼 에효효효요오~~ ㅋㅋ
열공하는 모범학생이야요.. 축하드림돠.. 담에 소맥한사발을 추카酒로...
올방..거..소맥말구요..
쌩맥으로 주세요..지가 소주 못마시거덩요 ㅎ
축하말씀 감사드리고..
열공하는 학생으로 거듭나보겄씀돠!
에휴..핵교댕길때 저래봤음..인생길이 달라졌을거인디..ㅋㅋ
간만에 만나서 반가웠구요 산행기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같이 걷고싶습니다.^^
제발이지 ..같이 걸을수 있는날이 와줌 정말 좋겠다구 생각합니다 ㅎㅎ
고 자그마하신 체구 어디에 그런 불뿜는 파워가 감춰져 있는건지
궁금하기만 하구요..
뵈어 영광이었습니다..
가볍게 보만식계 종주하셨네요.
날로 체력적 뒤받침이 되는것 같습니다. 공부도 많이 하셨고요.
이제 조금 탄력 붙이셔서 긴걸로 갈아타셔야죠.
아..울 해결사대장님이 자꾸 꼬드긴다..
시산제때 나를 보더니..긴거 하셔야죠..국공연산..헉
지금도 그런다..긴 걸로..라고..ㅋ
대장늼대장늼..지가여..11차대간팀 첫구간 꼽싸리꼈다가..시작점 천왕봉오르자마자 토낀게 바로 엊그제거덩요?ㅎㅎㅎ
넵..체력..무리하지않고..찬찬히 올리는거부터 ..차근차근 해보거씀돠!
저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만나봬서 반가웠습니다^^
1구간 겨우 완주하고
2구간 중탈 후
촌구석에서 납딱 엎드려 있다가
미세먼지 씻어주는 이른 봄비 소리 들으며
야옹이님 산행기 보구서 한참 웃다 갑니다~^^
강북 오산 14번에 보만식계 완주 하실 정도믄
저보다 갑이십니다요 ㅎㅎㅎ
완주의 기쁨 마음껏 누리시고 즐산 이어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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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괜찮은거?
컨디션은?
첩첩산중이라구..
하나 넘으니..또 넘어라하구..긴거하라구하구..
무섭땅 ㅎㅎ
내가 김군에게 웃음을 주었다니..
지난 아우후기때 나 막 웃게해준거 갚은거당 ㅎㅎㅎ
미세먼지 씻겨나간 개운한 저녁되셩ㅋ
야옹이총무님 글은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지요
가기도 힘든데 언제 많은 사진 고생했습니다
고생 많이 했으니께네 시원한 보리수사주세효 ㅎㅎ
정맥길 잘 걷구 오시구요..힘!
야옹 야옹~ 울어가며 나름 먼길일텐데 잘 참고 무탈완주하셨구려~
진심 축하하고 이제 어떤 힘든길도 룰루랄라 걸음하는 야옹님을 그려봅니다. 고생많았데이~~~
그날..산행후 첨으로 주능선에서 중간에 내려와봤다는 오대장님..중탈한게 미안하구미안해서..대피소에서 끓여준다는 라면 마다한게 왜이리 맘에 남는건쥐..그 라면..먹을날이 있을거다 확신하고 있네요 ㅎ
함께 걸었다고 내 야옹 울음 기억해주는군요 ..
고맙데이
야옹이 언니
와? ㅋ
@야옹이 말이 필요없죠
나나님아..시방 댓글 달리기중이고만..마찌?
댓글알리미가 쉴새없이 울어대서리..ㅎ
달리기 마침 보고하셔잉..
산서두 나나 못따라가구..
댓글찾아 삼만리하자니 것두 못따라가구 ㅎㅎㅎㅎ
@야옹이 언니글에 댓글하신분..눈에 익은 닉에만^^이제끝
산행은 제가 50명중에 50등..이런 기록 아무나 못하겠죠
@나나 한참 앞서간 줄알고 그나마 쩜이라도 따라갈라 쎄빠졌드만..그리 세천유원지서 세월아네월아 놀멍쉬멍 시간죽이고 있을지 우찌 알았겠누..완전선두는 아니어도 ..빨리 날머리에 설 나나인데..
누차 말했짜너..내뒤에 누가 있는꼴은 못본다고..
꼴찌빼앗가 갔으니..나나님아..물어내물어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