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으로부터 소개 받은 여행상품인데...
한번 읽어 보고 검토해 봅시다
아주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좋네요
개인별로 의견도 내보시고...
2013년 7월 하순 출발 동유럽 9일 상품 추천드립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상품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대한항공 체코 프라하 직항편을 이용한 상품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각 여행사에서 상품의 다양성을 위해서 새로운 일정의 상품을 출시하기도 하지만
고객의 선호도가 저조하여 모객 부족으로 출발이 취소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인기있는 상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유럽도착후 항공이동이 없이 전용버스탑승으로 일정이 시작되고 종료되기 때문에
현지에 계신분의 지상여행합류가 가능합니다.
대신 뮌헨에서 최초 여행의 시작점인 프라하까지의 교통편은 별도로 준비하셔야합니다.
동일 상품으로 7월24일(수) 출발, 7월26일(금) 과 7월27일(토) 출발 3개의 일정을 추천드립니다.
항공사에서 지정한 시즌구분에 따른 요금차이로 요금이 다릅니다.
**7월24일(수) or 7월26일(금) 출발 판매가 3,790,000원 + 유류할증료 380,600
(유류할증료는 2013년 2월 기준으로 유가,환율에 따라 변동됩니다)
[하나팩클래식 7월24일(수) 13:05 출발 /8월1일(목) 11:40 도착]
http://www.hanatour.com/asp/booking/productPackage/pk-12000.asp?pkg_code=EEP379130724KE&promo_doumi_code=
[하나팩 클래식 7월26일(금) 13:05 출발 / 8월3일(토) 11:40 도착]
http://www.hanatour.com/asp/booking/productPackage/pk-12000.asp?pkg_code=EEP379130726KE&promo_doumi_code=
**7월27일(토) 출발 판매가 4,190,000원 + 유류할증료 380,600
(유류할증료는 2013년 2월 기준으로 유가,환율에 따라 변동됩니다)
[하나팩클래식 7월27일(토) 13:05 출발 / 8월4일(일) 11:40 도착]
http://www.hanatour.com/asp/booking/productPackage/pk-12000.asp?pkg_code=EEP379130727KE&promo_doumi_code=
뮌헨헤서 출발하시는 분은 현지지상조인 여행경비 2,190,000원/1인 을 지불하시면 됩니다.
뮌헨에서 프라하이동 방법은 체코항공을 이용하여 이동하시는 방법이 있는데
지금현재 확인한 일정은 다음과 같구요 요금은 30만원정도입니다.
요금은 계속 변경될 수 있구요, 요청하시면 한국에서 발권하여 전자항공권을
이메일로 발송해드릴 수 있으면 가능하시다면 현지에서
인터넷항공요금을 확인해보시고 저렴한걸로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항공편명 요일 탑승일 출발지 도착지 출발시간 도착시간
OK 551 SA 27JUL 뮌헨 MUC 프라하 PRG 1600 1710
OK 552 SA 3AUG 프라하PRG 뮌헨 MUC 1800 1905
추가로 안내드릴 상품은 상기상품과 유사한 일정의 저렴한 상품인데요,
등급이 낮은 호텔을 이용하고 팁 등의 공동경비가 불포함이고 포함옵션의 수가 적고
특식의 내용도 적은 조건입니다.
**7월 27일(토) 출발 판매가 3,490,000원 + 유류할증료 380,600
(유류할증료는 2013년 2월 기준으로 유가,환율에 따라 변동됩니다)
+ 현지공동경비 90유로 (150,000원 상당)
[하나팩캐주얼 7월27일(토) 13:05 출발 / 8월4일(일) 11:40 도착]
http://www.hanatour.com/asp/booking/productPackage/pk-12000.asp?pkg_code=EEP379130727KE1&promo_doumi_code=
이상품의 현지지상조인 여행경비는 1,190,000원/1인 입니다.
#### 동유럽여행상품도 경유편을 이용하여 저렴하게 판매하는 상품이 있지만
아무래도 이동시간이 더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현지 관광일정이 줄어들거나
타이트해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가능하면 국적기 직항편을 이용하시는 것이
좀 더 알찬 일정으로 진행되니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 클래식상품과 캐주얼 상품이
대표적인 동유럽국가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슬로바키아, 폴란드 5개국을
방문하는 일정이나 클래식 상품에서는 오스트리아 짤츠캄머굿 지역에서
할슈타트(쿠크다스 선전에 나오는...) 지역과 움베르코에코의 '장미의 이름'의
배경이 되었던 유럽 최대의 바로크양식 수도원 멜크 수도원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두지역이 참으로 아름답고 인상적인 장소이거든요...
(제가 가본 경험으로 강추! 입니다)
### 수많은 여행사에서 수많은 상품이 출시되고 있지만 최고성수기의 경우에는
안정적인 좌석공급과 현지관광서비스 진행이 관건이라 조금 비싼듯 하여도
신뢰할 수 있는 회사의 상품을 선택하시는것이 안전합니다.
지인이 하나투어 판매대리점을 운영하고 있기에 추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
첫댓글 뮌헨으로 바로 와서 편안하게 쉬면서 독일과 주변 국가들을 다니는 것이 낫지 않을까?
사실 뮌헨만해도 볼게 많고 여기서 맥주 종류별로 퍼마시다보면 멀리 못갈 것 같기도하고...
종구가 많이 알고 있는것 같다. 안덱스수도원을 알다니ㅎㅎㅎ
차가 있으면 종구스케줄에 조금 더 보태서 스위스나 체코,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갔다올수도 있을것 같다.(무리인것 같기도 하고)
사실은 알프스쪽 말고도 뮌헨근처의 아욱스부르크(Go! 구자철), 레겐스부르크, 뉘른베르크, 로텐부르크 등의 도시들도 좋아. 다 1-2시간 거리야.
지금 내가 좀 찾아봤는데 항공권은 Travelocity 웹사이트에서 찾아본 Czech항공 7.28(일)-8.4(일) 왕복이 일인당 $1072.09로 월등히 싸보인다.
서울인천-프라하-뮌헨간이고 직항을 제외하고는 가장 빨리 오는 비행기편 같다.
호텔(3성급)은 2인1실로 뮌헨근처는 일주일에 약 300유로, 뮌헨시내는 약 4-500유로 정도하는 것 같다.(booking.com)
자동차 렌트는 일주일에 보험빼고 $416.76 로 나온다.(Dollar rent-a-car, Expedia) 우리 차가 있으니까 1대만 렌트하면 된다.
기름값, 보험료 합하면 차 한대 일주일 사용하는데 $1,000정도 예상하면 되겠지.
프라하, 비엔나는 뮌헨에서 4-5시간 운전거리인데 다녀오기는 무리일거 같기도 하다. 차라리 가까운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와 근처 짤츠카머굿, 스위스 보덴호(Bodensee) 정도 갔다오면 어떨까? 여유롭고 편안하게 쉬면서 보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근데 자동차는 쫌 애매하다. 그냥 바이에른티켓을 이용해서 기차로 다니거나(짤츠부르크까지 감) 버스를 타고 프라하 같은데를 가는 것도 생각해 볼만하다. 뱅기타고 멀리와서 바로 운전하는게 쉬운일은 아니다.
용걸이가 힘들어서 그렇지 우리야 편하지 다른 친구들과 와이프들의 의견은 어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