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나를 외면하고
자꾸만 멀리멀리 달아나려 해도
그 "오늘"을 사랑해야 합니다.
왜냐면? 오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밝은 내일이란 것은 오로지 그림의 떡과 같고
또 그런 사람에게는 오늘이란 시간은
희망의 눈길을 보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에서 오늘 우리는 비록 동부라는 이름으로 모였지만
역시 금옥이라는 한 울타리 속에서 오늘을 사랑하고 서로에게
희망의 눈길을 주었던 사랑하는 친구들이었습니다.
모임에 참석해준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1.일시: 2014년 3월 29일 저녁 7시
2.장소: 채선당 (올림픽공원점)
3.참석 친구
1) 동부: 한진호, 양숙희, 이종석, 안덕인, 김미경, 오선섭, 이철민, 전창환(8명)
2)빛내준 VIP : 최철흠, 최형호, 김은선, 김종철, 박귀선, 최윤식, 송현주,
강창현, 이춘섭, 안순분(10명)
4.지출내역: 1) 월남 쌈 샤브: 13,000 X 8EA =104,000원
2) 모듬 소고기,해물 샤브: 19,000 X 8EA=152,000원
3) 소주: 3,000 X 10EA = 30,000원
4) 맥주: 4,000 X 3EA= 12,000원
5) 사이다: 1,000 X 3 = 3,000원 (써비스)
6) 콜 라 : 1,000 X 3 = 3,000원 (써비스)
7) 해물 파전 : 10,000 X 1EA = 10,000원
------------------------------------------------------------
합 계 : 308,000원
5.회비: 18명 X 20,000원=360,000원
잔 액 52,000원
전월 이월금 218,000원
6. 현 재 잔 액 : 270,000원
*지방 출장 후 늦은 시간 이었지만 찾아준 순분친구에게 고마움 전합니다.
*2차 단란주점 쏴준 진호친구에게도 고마움 전합니다.
*예쁘고 아름다운 얼굴 ,그리고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신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언제나 느끼고 있지만 만나면 역시 친구들 최고여 !!살아있다는 것에 늘 감사하고 친구가있어 행복하구 이런 마음 변치 않기를 소망해본다 참석해준 친구들 비가 오는데 집에는 무사히 잘들어갔겠지~~고맙다 그리고 알 랴 뷰♥♥♥
지부장 덕에 모임이 멋지게 치륐어.수고했다.
창환아 네가 수고를 많이 했더구나 고맙다 친구야~!
아! 종철아 너가 참석해주니까 모임이 더욱 빛났던것 갔다.
새로운 직장에서 잘 적응하거라.
모임..자리를 참석해준 모든 친구들 반갑고 즐겁고 ..또 행복한 주말 이였네요...그리고 창환 총무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철민아. 우리동부의 든든함을 너만보면
항상 느낀다.고맙다.
창환아 동부 총무일 보시느냐고 고생하는거 알아
내 나이 65세 되면 나도 마니 시간 내서 도와줄께 ^&^ 방긋 방긋
그래 .미경이 덕에 총무가 힘 받는다.
고맙다.
창환아 수고했어 친구의 울타리가 이렇게 큼을 느끼며 잠깐이나마 즐거웠어 그리고 종철이는 동부 식구일꺼야 친구들 사랑한다
고맙다 순분아,, 아~종철이가 동부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