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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초에는 지난 주에 비해 차분하던 금융 시장이 수요일 브뤼셀 정상 회담이 열리는 시점에 다시 요동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회담을 몇 시간 앞두고 그리스가 유로권을 떠날 결정을 내릴 때에 대한 비상 계획을 회원국들이 마련하여야 한다는 이야기들이 유로권 관료들로부터 나온 것이 그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지침은 월요일 유로권 재무장관들을 보좌하는 전문가들 실무 그룹들의 화담에서 승인되었습니다. 유로권은 정황상 그리스가 유로를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그에 대한 준비를 마련하기 시작합니다.
한편, 독일을 제외하곤 그리스와 프랑스의 선거결과를 반영하듯 유로권 지도자들이 반 긴축으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유로공동 채권을 발행하여 긴축에 따른 재정 적자로 피로감을 호소하는 부채 과다 국가들이 제대로 돈을 풀어서 성장을 회복하자는 의견들이 유로권 지도자들에겐 지배적인 의견이 되고 있습니다. 독일로선 빚더미에 올라선 이웃들 때문에 연간 부채 이자에 5백억 유로가 추가로 들어간다는 예상입니다. 독일인들이 그만큼 세금을 더 내야 합니다. 같은 유로권이라는 이유 하나로 이웃 사촌의 부채를 떠안아야 하는 독일로선 억울하고 답답한 노릇입니다. 지난 주 최다 인구의 지방 선거에서 패배했던 메르켈 소속 기민당은 그에 대한 답을 받았습니다. 긴축 프로그램을 포기해선 다음 선거에서 정권을 내놓을 가능성이 농후한 메르켈 총리의 선택은 쉽지 않습니다.
반면, 독일의 상대인 그리스 시리자 당의 시프라스 대표는 말하기를 시리자 당이 6월 17일 선거에서 승리한다고 해도 그리스는 유로권에 남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좌파에 대한 투표가 유로를 떠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 반대로 우리는 유로를 지킬 것이다. 긴축 프로그램의 거부는 그리스가 유로권을 떠나야 한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고 나는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유로권 지도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대부분 사람들도 그것은 불가능한 이야기로 보고 있습니다. 긴축 반대를 천명한 그리스 시리자 당의 승리는 그리스의 유로 이탈을 의미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그리스의 태도는 독일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는 꼴이라고 Egon Von Greyerz는 말합니다.
도미노는 계속 무너지고 있으며 이는 단지 시작일 뿐이다.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뱅크런 보다 훨씬 큰 뱅크런을 볼 날도 멀지 않다. 괜찮다고 생각하는 나라들도 괜찮지 않다. 독일은 어느 쪽이든 문제가 있을 것이다.
G8회의가 열렸는데 모두들 메르켈에게 더 많은 돈을 풀어서 유럽과 그리스를 살리라고 압력을 넣는 바람에 메르켈은 기분이 나쁜 상태에 있다.
물론, 정치적으로 그녀로선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그녀는 할 수 없는 것이다. 독일 지방 선거에서 이미 그녀는 패배했다. 그리스는 ‘우린 더 많은 돈을 원하지 긴축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독일 머리에 총구를 겨누고 있다.
그리스 입장에선 이미 많이 잃었으며 더 잃는 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무디어질 정도로 생활 수준은 추락하고 있습니다. 그리스가 독일에게 총구를 겨눈다고 하지만 고통스러운 긴축을 견디어 낼 수 없는 그리스로선 불가피한 선택일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영국 텔레그라프 기사는 독일이 그리스의 머리에 총구를 겨눈다고 표현합니다. 분명 자금 줄을 쥐고 있는 것은 독일입니다. 그리스는 독일의 통제를 받는 유럽 중앙 은행을 통해 비상 유동성 자금(ELA)으로 자국 은행들의 유동성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6월 17일 그리스 총선 이전 그 어느 때라도 독일이 언제든 비상 유동성 자금을 차단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그리스 은행들은 뱅크런에 며칠을 견디지 못하고 금융 시스템은 무너질 것이며 그리스는 무너진 시스템을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유로를 포기하고 드라크마로 긴급히 전환하여야 할 것입니다.
독일 역시 총구를 그리스에 향하는 것은 분명합니다만 독일이 자금을 차단할 경우 유로 해체의 빌미는 독일이 제공하는 것이며 이는 향후 역사에 그렇게 기록될 것입니다. 20세기의 과오로 인해 가슴앓이를 지금도 하고 있는 독일로선 21세기 초에 역사에 기록될 사태의 당사자가 돠고 싶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리스와 마찬가지로 독일 역시 총구를 겨누고는 있지만 사용할 수 없는 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독일로선 긴축 완화, 혹은 유로 채권을 받아들일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처지입니다.
이제 길이 있다면 독일로선 스스로 유로를 깨는 것보단 그리스를 통해 유로가 깨지는 것이 내심 바라는 것일 수 있습니다. 독일 입장에선 한없이 부채 비용을 감당하느니 일시적으로 드는 비용이 설령 많다고 해도, 차라리 유로가 깨지는 것이 낫습니다. 총은 그리스와 독일 모두 들고 상대방을 겨누되 먼저 방아쇠를 당기는 쪽은 그리스가 되기를 독일은 바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몇 년에 걸쳐 위기 때마다 수 없이 만났지만 이번 수요일 유로 연합 브뤼셀 정상 회담은 유로 위기에 대한 해법을 결국 내놓지 못하고 끝났습니다. 대책 없는 수준까지 상황은 악화되고 있습니다. “지구를 향하여 속도를 올리는 커다란 소행성처럼 대부분 금융 전문가들과 정치 지도자들은 그것이 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보는 것과 막는 것은 별개의 사안이다,”라고 비유한 마니 앤 마켓의 마틴 와이스의 표현대로 위기가 오는 것을 보고도 손 놓을 수 밖에 없는 무력감이 유로 연합 지도자들을 억누르고 있습니다.
화요일 피치는 일본의 정치적 교착 상태로 인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부채를 일본이 제어할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있다며 신용 등급을 A+로 강등했습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금광 산업 유지 위해 금 가격은 1500달러 이상-Mineweb
피치, 일본 등급을 강등-Telegraph
은밀한 1천억 유로 지원이 그리스 은행을 지탱-ft
메르켈, 긴축 논란에 놀라-Telegraph
유로권, 회원국들에게 그리스 이탈 비상 대비-Reuters
유로권 정상 회담은 금융 위기 해법 도출에 실패-Telegraph
대대적인 충격이 다가오며 유로권 긴장고조-AFP
그리스인들 현금 인출로 제철 만난 도둑들 -Reuters
그리스인들의 정신 분열증의 새 자료들-Zero Hedge
스페인 카틸로니아, 중앙 정부에 구제금융 요청-Telegraph
3. 달러의 몰락과 금
1) 2012년과 그 이후에 대한 놀라운 8가지 전망들(2)-Martin D. Weiss Ph.D.
2) CNBC의 Jim Cramer는 유럽 전역으로 금융 무정부를 예견-Economic Collapse
3) 스위스 은행에 고객 몫의 금이 없다-KWN
4) 그리스는 ELA, 유로 없이는 끝!-Zero Hedge
5) Nigel Farage, 우리는 총체적 사회 붕괴 직전에 놓여 있다-KWN
1. 주간 금 시세
지난 주에 이어 주중엔 1530대까지 다시 내려오는 약세를 보인 후 주말 마감은 1570대입니다. 유로권의 위기가 깊어지면서 세계 주식 시장들도 약세를 지속하면서 이달 초에 내준 1600을 회복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종이 금 가격은 유로권과 뉴욕의 주식 시장과는 조금씩 다른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미미하나마 변화의 조짐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필리핀, 터키, 멕시코와 스리랑카 등의 세계 중앙 은행들은 지속적으로 금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중앙 은행은 3월 32톤의 금을 매입하여 중앙 은행 보유 금을 20% 늘렸다고 IMF에 보고 했습니다. 터키는 4월에 29.7톤을 사들여서 보유량이 14% 증가했습니다.
http://www.mineweb.com/mineweb/view/mineweb/en/page34?oid=152096&sn=Detail&pid=110649
이 시기의 금과 금융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KWN에 소개된 스프랏 자산의 존 엠브리의 설명을 봅니다.
오늘 독일에 긴축에서 물러나라는 압력이 있을 것이다. 유일한 선택은 독일이 유로를 떠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은 그럴만한 입장이 못 된다. 해법은 더 많은 돈의 창출이며 이는 금에 대해 엄청난 강세가 된다.
금의 모습이 얼마나 폭발적인지 대중들이 깨닫고 있다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금에 대한 수요를 이끄는 세 가지 요인들이 있으며 이는 투자하는 대중들을 정말 아연실색하게 만들 것이다.
세계 거의 모든 나라가 동일한 문제에 감염되어 있다. 너무 많은 부채들을 지고 있으며 기존 부채가 무너지지 않으려면 돈 인쇄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
그러나 동시에 대중들의 99%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경험적인 불일치에서 오는 고통을 받고 주류 매체들의 모든 선전들을 믿으면서 종이 투자 수단에 안락하게 앉아있다.
금과 금 관련 자산들은 전체 금융 자산의 1%가 안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진짜 강세장이 오면 이는 5%에서 10%가 될 것이다. 사람들이 종이에서 공황적으로 금으로 도망갈 때 이는 엄청난 충격을 줄 것이다.
게다가 대대적인 종이 금이 존재하고 있다. 종이 금과 실물 금의 비율은 100대 1이다. 누가 그 숫자를 아는가? 모든 파생 상품의 요소들을 감안하여 그 숫자가 더 크다고 해도 나는 놀라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종이 금으로 보호를 받는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것이 큰 차이를 주지는 않으며 그들이 금을 진짜 필요할 때 그들이 들고 있는 것은 종이라는 것을 알 게 될 것이다. 그것이 금에 대한 수요의 또 다른 원천이다.
그래서 이 세가지를 종합하면 사람들이 꿈에서도 상상할 수 없는 향후 금 가격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지난 며칠 전의 Egon von Greyerz와의 대담은 흥미로웠다. 나는 그를 잘 알고 그에 대해 최고의 존경을 갖는다. 자신의 거래하는 스위스 은행에 가서 자신에게 할당된 금을 인출하러 갔지만 은행에 금이 없어서 은행이 금을 내주지 못한 어떤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그는 했다.
그의 대담에서 언급하지 않은 것은 고객들이 최종 자신의 금을 수중에 넣었을 때 그것은 2011년에 주조된 금괴였다는 사실이다. 그는 할당된 금을 몇 년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은 터무니 없는 사실인 것이다. 은행에서 할당된 금조차도 대출되어 왔다는 또 다른 사례인 것이다. 이들 고객들 중 많은 사람들이 어느 날 일어나서 그들이 나쁜 사람들에게 금을 맡겼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앞서 수렴 구간이었던 1650을 내주고 이제는 1520대를 바닥으로 삼아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요즘과 같은 유로권의 위기 심화에도 유로권 시민들 대다수가 진정한 안전 자산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은 대단히 의아스러운 현상입니다. 40년 이상 지속된 통화들의 금과의 이별은 그만큼 이 시대의 사람들에서 위기 때의 방향 감각마저 마비시키고 있습니다. 결국 찾을 수밖에 없는 최고 안전지역을 이들이 언제 찾게 되는지는 향후 주식 시장의 급락 사태에서도 종이 금 가격도 상승을 지속할 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2011년 초부터 은은 온스당 26달러 대를 이번 주까지 다섯 번 기록합니다. 1년 넘게 지루한 조정은 지속됩니다만 그만큼 에너지는 강화되고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지난 12월의 81.78을 뚫고 82대에서 주말을 마감했습니다. 유로의 위기에 따른 덕을 톡톡히 보고 있으며 유로의 해체가 가까이 다가오는 것이라면 달러는 마지막 화려한 불꽃을 피우고 있을 것입니다.
주간 텍사스 원유가격입니다.
유로권의 경제 침체와 부채 위기에 따른 달러의 반사적인 강세가 지속되면서 석유 가격은 이제 배럴 당 90달러 대로 내려왔습니다.
2. 경제 소식
금광 산업 유지 위해 금 가격은 1500달러 이상
2012년 5월 21일, Mineweb
http://www.mineweb.com/mineweb/view/mineweb/en/page34?oid=151624&sn=Detail&pid=34
Gold Fields CEO인 Nick Holland는 말하기를 금 산업이 필요로 하는 가격은 온스당 1500달러이상이고 그렇지 않으면 계획의 축소, 합리화와 추가 강화 등이 선택될 수 있다고 했다.
“1온스 생산에 드는 산업 비용은 온스당 1400달러 부근이며 여기엔 자본 지출, 운영비용들이고 1500달러에선 많은 이윤이 남지 않는다. 최저 가격에서 사업을 구축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1500달러를 장기 가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것은 대단한 최저 가격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변동성이 있다고 해도 이 가격을 보고 있게 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그는 말했다.
Holland는 새로운 금광 발견의 감소와 낮은 품질들을 감안할 때 가격은 장기적으로 산업이 유지되려면 1500달러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금 가격에 대한 확고한 믿음은 손상되지 않고 있는 기본적 사항들에 기인하고 유럽에서 나쁜 소식들은 점점 시장으로 주입된다고 재차 말했다. 세계 곳곳의 추가 양적 완화는 그의 전망 중에 포함되어 있다.
최근 금 가격 하락에 대해선 그는 단기적인 감정에 의해 하락하였다는 견해를 갖는다.
“금에 대해선 세계 투자 구성 중에서 1%만 차지하고 있다. 대단히 적다. 금의 공급은 부족하고 사람들은 금을 가지려고 애를 쓰고 있다. 중국의 성장은 낮아지고 있지만 중국에서 금은 다시 강한 가치 투자이다. 사람들은 달러와 같은 통화를 피하여 투자를 다양화하고 하며 자산 보전을 찾고 있다. 자산을 보전하려는 사람들은 분명 그들 돈을 금에 투자하게 될 것이다,”라고 Holland는 말했다.
달러로 도망가는 현재의 흐름은 흥미로운 것이며 유동성을 추구하는 투자자들 때문이라고 그는 보고 있다.
“그러나 포트폴리오에서 1%이기 때문에 금에 대한 여지는 아직 있다,”고 그는 말했다.
피치, 일본 등급을 강등
2012년 5월 22일, Telegraph
정치적 교착 상태가 눈덩이같이 불어나는 부채를 통제할 가능성을 줄이면서 일본 신용 등급은 화요일 피치에 의해 한 등급 강등되었다.
피치는 장기 외화 등급을 AA에서 A+로 낮추었다. 현지 통화 등급은 AA-에서 A+로 강등했다. 둘 다 부정적 전망이다.
정부가 GDP대비 공공 부채 비율과 공공 재정을 안정화하는 새로운 재정 정책 수단들을 취하지 않으면 추가 강등이 가능하다고 피치는 경고했다.
이번 강등은 유로권의 과다 부채 국가들에게 공공 부채를 줄이고 세계 경제에 국채에 대한우려를 막는데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섬뜩한 환기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강등과 부정적 전망은 높은 공공 부채 비율로 일본 국채 신용 상태에 대한 커지는 위험을 반영하는 것이다,”라고 피치는 성명에서 말했다.
은밀한 1천억 유로 지원이 그리스 은행을 지탱
2012년 5월 21일, ft
http://www.ft.com/intl/cms/s/0/a7087224-a360-11e1-ab98-00144feabdc0.html#axzz1vdeBHNol
공식 발표도 없었다. 조항이나 조건도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리스 은행 시스템은 1천 억 유로 혹은 프랑크푸르트 소재의 유럽 중앙 은행이 은밀히 승인하여 그리스 중앙 은행이 제공하는 비상 유동성에 의해 지탱되고 있다. 만약 그리스가 유로를 떠난다면 이를 빼내버리는 ECB의 결정이 즉각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
비상 유동성 지원(emergency liquidity assistance: ELA)의 광범위한 사용은 유로권 위기에서 덜 알려진 모습들 중 하나이다. 유동성의 정상적 공급과는 별개이며 은행들이 문제가 생겼을 때 국가의 당국들에 대한 임시 기능으로서 원래 의미되었던 것으로 ELA는 아일랜드 금융 시스템의 구조자로 입증되었으며 이제 그리스에서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런 상태에서 이 기능에 대한 최종 통제권을 갖는 ECB는 그리스 운명을 결정하는 상당한 권한을 갖는다.
이 권한이 행사될 것인지 여부는 불확실하다. ELA는 ECB가 언제 어디에 제공되고 있는지에 대한 그 정보 주기를 대단히 망설이는 사안이다.
“언제 여러분이 비상 상황에 처해 있는지를 여러분은 말하지 않는다.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다 투명한 것의 유용성을 나는 보지 못한다,”고 벨기에 중앙 은행 총재인 Luc Coene이 이번 달 파이낸셜 타임즈에 설명했다.
지난 달 말 ECB의 경계가 약간 허술하였다. 4월 24일 발행된 ECB의 주간 금융 보고서는 “유로권 신용 기관들에 대한 다른 요구사항”이라는 제목으로 예상 외의 1천 210억 유로가 보였다. 1천 210억 유로는 유로권 중앙 은행들 연결 망인 ‘유로 시스템’이 제공하는 최소 ELA 금액이다.
ECB와 국가들 중앙 은행 설명 분석을 정리하면 조각들이 맞춰져서 상세 내용이 나타난다. 예를 들어 버클레이 분석가들은 그리스가 지금 960억 유로, 아일랜드가 410억 유로 그리고 사이프러스가 40억 유로를 ELA에서 사용한다고 계산을 한다. 만약 맞는다면 ELA 총 사용량은 1천 4백억 유로를 초과하며 이는 유로권 은행들에 대출해주는 표준 통화 정책 운영 상의 10% 이상이 된다.
추가 유동성이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우려로 인해 ELA에서 5억 유로 초과는 ECB의 23개 총재 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위원회의 3분의 2이상이 반대를 하면 중단될 수 있다.
만약 한 나라가 유로권을 떠나면 일반적인 타격이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위험들이 유로권 전체 중앙 은행들에 나누어지는 것이라기보단 해당 국가의 중앙 은행에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제공되는 ELA 금액에 대한 이론적인 한도는 없다. 아일랜드는 임시 사용으로 보았던ELA를 연장하여 쓸 수 있음을 보여준다.
Coene는 말하기를 ELA는 일단 은행들이 지불불능이 되면 차단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것은
비상 유동성 지원이지 지급 능력 지원은 아니다,”라고 했다. 하지만 ELA를 둘러싼 비밀은 애매한 부분들이 있다.
메르켈, 긴축 논란에 놀라
2012년 5월 21일, Telegraph
수요일의 유럽 연합 정상 회담을 앞두고 유로채권에 대한 사안에서 독일일 점차 고립되는 가운데 독일 메르켈 총리는 자신의 긴축 선호 입장이 논란의 원인임을 알고 놀랐다고 말했다.
독일 총리는 말하기를 유럽과 유럽을 넘어선 현 논란은 “구하는 것이 선호된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고 했다.
그리스와 스페인을 포함한 과다 부채의 유로권 국가들은 그들 재정을 통제하기 위해 전면적인 긴축 프로그램을 받아야 한다고 반복하여 주장하는 반면에 프랑스, 이태리, IMF와 OECD는 성장 선호 수단들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영국과 성장 선호 진영이 지지하는 유로 채권 도입을 통한 공동 유로권 국채의 생각에 독일은 강한 반대를 다시 강조하였다.
메르켈 소속당인 미카엘 마이스터는 말하기를 프랑스와 이태리만의 공동 채권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없다고 했다.
“프랑스의 올랑드와 이태리의 몬티가 공동 채권을 발행하는데 아무도 막지 않는다,”고 그는 트위터에 프랑스와 이태리 지도자들을 언급하며 썼다. 채권은 재정을 통제하려는 데에 관심을 갖는 나라들에 대한 동기 부여를 망치게 되는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유로권을 벼랑에서 끌어내는데 도움을 주는 “성장 협약”의 일환으로서 유로채권에 대한 요구를 지지함으로써 OECD역시 독일에 대한 반대에 기세를 올리며 대열에 합류했다.
유로 채권에서 점점 고립되어 가는 독일의 입장은, 최근 유로권 위기 국면을 다루게 될 수요일 브뤼셀에 유럽 연합 정상 회담들이 모이면서 긴장의 근원이 될 듯하다.
유로채권 혹은 긴축에서 독일이 입장을 누그러뜨릴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다. Jefferies의 경제 전문가들은 평가하기를 유로 채권은 독일에 부채 이자를 갚는데 연간 5백 억 유로 비용이 추가로 든다고 했다.
“우리 견해로는 결국 유로 회원국들이 공동 유로채권에 합의를 하고 그것은 그리스 상황이 어느 쪽이든 가닥을 잡을 때까진 당장 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Jefferies의 Marchel Alexandrovich가 말했다.
투자자들은 하지만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정상 회담이 긍정적 결과를 낳을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
영국 오스본 장관은 말하기를 “유로권 나라들은 그들 통화를 지탱할 필요가 있고 그렇지 않으면 모든 위험을 포함할 수 있는 그리스 이탈의 전망에 직면하게 된다,”고 했다.
그리스 시리자의 대표는 말하기를 시리자 당이 6월 17일 선거에서 승리한다고 해도 그리스는 유로권에 남을 것이라고 했다.
“좌파에 대한 투표가 유로를 떠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 반대로 우리는 유로를 지킬 것이다,”라고 시프라스는 말했다.
“긴축 프로그램의 거부는 그리스가 유로권을 떠나야 한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고 나는 생각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유로권, 회원국들에게 그리스 이탈 비상 대비
2012년 5월 23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5/23/us-eurozone-greece-idUSBRE84M0P420120523
유로권 관료들은 회원국들에게 그리스가 유로권을 떠날 결정을 내릴 때에 대한 비상 계획을 마련하라고 했으며 독일 중앙 은행이 말한 이 사태는 “관리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세 관료들은 로이터에 말하기를 지침은 월요일 유로권의 재무장관들을 위해 일하는 전문가들 실무 그룹(EWG)의 전화회담에서 승인되었다고 했다.
"EWG는 각 유로권 국가들이 그리스의 유로 이탈의 잠재적 결과들에 대한 비상 계획을 마련하여야 한다는데 합의를 보았다,”고 논의된 내용을 잘 아는 유로권의 한 관료가 말했다.
유럽 연합 지도자들이 수요일 저녁을 하면서 하는 정상 회담에서 힘겨워하는 경제에 숨을 불어넣으려고 모인 몇 시간 전인, 대단히 민감한 때에 이 소식은 나왔다.
비록 마음들은 그리스가 유로에 존속하는 전망에 맞추어지고 있어도 공동 채권 발행 계획과 2년간의 부채 혼란을 경감하려는 다른 수단들에 대한 계획에 있어 불일치가 이미 드러났다.
월간 보고서에서 독일 분데스방크는 말하기를 그리스 상황은 “극히 우려되는 것”이라고 했으며 두 번의 구제 금융의 일환으로 합의된 개혁을 실행하지 않겠다는 위협으로 향후 금융 지원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했다.
보고서는 말하기를 유로 이탈은 “유럽의 동료들에게 “상당하고 통제 가능한” 도전을 안길 것이며 아테네에겐 고통스러운 경제 개혁을 계속하도록 하는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스 관료들은 외부 자금 없이는 그리스가 두 달 내에 돈이 바닥날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권 정상 회담은 금융 위기 해법 도출에 실패
2012년 5월 24일, Telegraph
혼란스러운 그리스의 유로 이탈 가능성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유럽 연합 지도자들은 목요일 일찍 최근 정상 회담을 유럽 금융 회담을 고치는 구체적 단계를 거의 내놓지 못하고 마무리하였다. 일부 지도자들은 이탈에 대한 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지만 그리스가 이를 피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수단들을 내놓지는 못했다.
대대적인 충격이 다가오며 유로권 긴장고조
2012년 5월 25일, AFP
경제 전망에 대한 우울한 기사들과 투자자들은 그리스 미래에 대한 의혹이 커지면서 독일에서 안전을 찾고 있는 가운데 유로권 긴장은 고조되고 있다.
유럽 연합 정상 회담이 치유책을 내놓는데 실패한 후 즉시 실시한 5월의 유로권 사업 신뢰지수는 3년래 최저로 하락하였고 독일의 자료는 6개월래 최악 프랑스는 37개월래 가장 빈약하였다.
유럽 중앙 은행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말하기를 유럽 연합은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에 있다,”고 했으며 부채 위기는 유럽 연합의 취약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했다.
“유럽 통합의 과정은 생존하기 위한 정치적 상상에서 용감한 도약을 필요로 한다,”고 그는 말했으며 성장이 우선 순위인 반면에 “질서 있는 공공 재정 없이 지속적인 성장은 없는 것,”리고 덧붙였다.
ECB 총재 위원회의 Ewald Nowotny위원은 만약 그리스가 드라크마로 갑자기 돌아간다면 알려지지 않은 대대적인 충격을 경고하였고 그 가능성을 너무 가볍게 보는 것에 주의를 주었다.
“유럽 연합의 운명은 너무 중요하여서 분별없는 실험을 지금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고 나는 믿는다,”라고 그리스 이탈은 통제될 수 있다고 주장한 독일의 분데스 방크를 정면으로 겨냥하며 Nowotny은 말했다.
긴장 중에 유로는 달러 대비 22개월 이래 최저인 1.2516달러로 내려갔지만 유럽 주식 시장은 수요일 경제에 대한 나쁜 소식들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반등을 했다.
“자료들의 그 어떤 것도 영국과 유럽의 경제 상황들이 유럽 전역의 정책적 마비에 대하여 완화되고 있음을 말해주는 것은 없다,”고 CMC마켓의 Michael Hewson이 말했다.
“정책 입안자들이 과감한 새 해법을 내놓지 못하는 한 재정 통합에 더 가까이 가는 전망에 대면하게 되거나 유로 해체를 목격하게 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리스가 6월 17일 새 선거에서 예산 삭감과 개혁에 반대하는 당에 표를 주면 유럽 연합, IMF와 ECB는 재정 생명줄을 차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그리스가 유로권을 나가게 하는 것이고 스페인과 같은 취약한 나라들에 대해선 계산이 불가한 위험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런 불확실성에서 투자자들은 그들 돈을 독일 10년 국채에 넣고 있으며 국채 금리는 사상 최저인 1.358%를 기록했다.
그리스인들 현금 인출로 제철 만난 도둑들
2012년 5월 24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5/24/uk-greece-burglars-idUKBRE84N10820120524
안드레아스와 에밀리아 카라발리스는 모두 80세이고 그리스 은행들이 파산할까 우려되어 8만 유로를 인출하여 집에 안전하게 보관해두었다.
며칠 후 도둑들이 밤 중에 들어왔다.
“자고 있었는데 복면을 한 두 강도가 들어와서 우리를 묶었다. 우리를 때렸고 돈을 강탈하여 아무 것도 남기지 않고 다 가져가버렸다,”고 에밀리아는 말했으며 레프카다 섬에서 이달 있었던 도둑침입을 회상하며 떨었다.
남편인 안드레아스는 덧붙이기를 “우리 삶은 이제 암흑이다. 우리 저축을 가져가버렸으며 우린 모든 것을 잃었다.”
찬장 밑에, 냉장고 뒤에, 마루 밑에 혹은 침대 매트리스 밑 등, 그리스 가정들에 얼마나 많은 현금이 숨겨져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수십 억 유로는 될 것이고 도둑들은 휴대하기 대단히 편한 그들 몫을 찾고 있다.
그리스 부채 위기는 5년 연속 경제 후퇴를 가져왔고 청년들의 반은 일자리가 없으며 유로권에서 쫓겨날 수도 있다. 지난 2년간 그리스인들은 은행에서 720억 이상의 유로를 인출했으며 이는 그리스 1인당 약 7천 유로에 해당된다. 그것들 중 상당량이 현금이었다.
경찰은 말하기를 은행들이나 귀금속 같은 어려운 목표에 눈을 돌렸던 강도들이 이제는 훨씬 덜 위험하고 은행계좌에서 금방 인출해놓은 큰 현금이 종종 있는 보통 사람들의 집으로 향하고 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금융 붕괴를 우려하여 은행에서 돈을 인출하였고 그 돈을 집의 은밀한 곳이나 창고 등에 두고 있다,”고 국립 경찰 대변인 타나시스 코카라키스가 말했다.
“사람들에게 은행을 믿고 돈을 은행 혹은 안전한 곳에 두고 집에 두지 말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문과 창문을 닫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뜻밖의 노다지는 전 소련 연방이었던 그루지아 출신이며 300건의 도둑질을 한 것으로 여겨지는 두 사람을 포함하여 외국 범죄 조직을 유혹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많은 현금을 보관하고 대부분 보안이 허술한 사람들에게 범죄는 위험하다. 저축이 불에 타서 사라진 이야기, 한 연금 수령인이 평생의 저축을 인출하였는데 갑자기 사망을 하여 가족들은 그 돈이 어디에 감추어져 있는지를 몰라서 잃어버렸다는 이야기들도 있다.
도둑은 가장 큰 위험이고 대도시를 넘어 강도가 드물었던 시골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30세의 목수 게오르게 시코지오스는 저축액 8천 유로를 인출하여 아테네에서 350km떨어진 아르타의 집에 보관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두 곳에 돈을 숨겨두었는데 돌아왔을 땐 모두 없어졌다,”고 그는 말했다. “그들은 발코니 문을 부수고 들어와서 가져갔다.”
“문을 안 잠그고 밖에서 자기도 했는데 이제는 문을 잠가도 안전하지 않다고 느낀다. 그들은 집, 가게, 사업체들을 부수고 들어온다. 이곳엔 도둑들이 극성이다.”
아테네 인근인 이라크리온에서 일부 도둑들이 가족들이 있는 대낮에도 들어올 정도로 대담하다.
“앞 베란다에 잡담을 하고 앉아 있었는데 지붕에서 뒷마당으로 뛰어내려 집으로 들어왔다,”고 61세의 마테오스 미카엘라카키스가 말했다. 일이 생긴 것을 알아차리기도 전에 도둑들은 이미 가족들의 금을 들고 가버렸다.
“도둑들은 사람들이 겁나서 돈을 인출하여 집에 둔다는 것을 듣고 아무 집이나 골라 횡재를 꿈꾼다,”고 그는 말했다. “내가 순진했다는 것을 느낀다. 우린 항상 문들을 닫지 않은 채두었고 걱정도 하지 않았었다.”
그리스인들의 정신 분열증의 새 자료들
2012년 5월 25일, Zero Hedge
http://www.zerohedge.com/news/greek-schizophrenia-update
최근 여론 조사 내용이다.
유로를 선호하는 그리스인들의 여론은 85%
유로를 반대하는 그리스인들의 여론은 12%
동시에 시리자 당을 지지하는 여론은 30%
사상 최고인 30%의 여론이 반 구제 금융의 시리자당을 지지한다. 기본적으로 그리스인들은 그들 부채를 갚지 않는 한 어떤 통화로 표시되는지에 대해 상관하지 않는다. 놓친 숫자가 있다면 그리스 은행에 지금 잔고가 얼마나 남았느냐 하는 것이다.
스페인 카틸로니아, 중앙 정부에 구제금융 요청
2012년 5월 25일, Telegraph
스페인의 가장 부유한 지방 자치 지역인 카탈로니아는 부채 차입의 선택 안들이 고갈되면서 중앙 정부의 구제 금융이 필요하다고 카탈로니아 대통령인 Artur Mas가 말했다.
Artur Mas: "그들이 그것을 어떻게 하는지 상관하지 않지만 우린 이 달 말에 지불은 해야 한다.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경제는 회복할 수 없다.”고 그는 기자들에게 말했다.
스페인 국채 금리는 이 소식에 6.222%로 올랐다.
스페인의 발전된 17개 지역의 부채 부담과 스페인 은행들의 커져가는 악성 대출은 유로권 4위인 스페인 재정을 압박할 수 있고 국제 구제 금융을 필요로 할 것이라고 투자자들이 우려를 하면서 유로권 부채 위기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스페인 경제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카탈로니아는 올해 적자와 더불어 130억 유로 이상을 차입하여야 한다. 지역 전체는 승인된 150억 유로 적자와 함께 올해 360억 유로를 차입하여야 한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2012년과 그 이후에 대한 놀라운 8가지 전망들(2)
(8 Shocking New Forecasts for 2012 and Beyond)
2012년 5월 14일, Martin D. Weiss Ph.D.
http://www.moneyandmarkets.com/europe-melting-down-u-s-stalling-what-to-do-right-away-49623
전망 #4
유럽 중앙 은행은 조만간
윤전기를 과속으로 돌릴 것이다.
거리의 폭동에 대한 대응하는 법, 그들 예산을 조달하는 법, 그들 은행 구제 방법과 그들 목을 정치적으로 구조하는 방법에 대해 그들이 알고 있는 유일한 방법이 그것이다.
그리고 사는 곳에서 유럽은 너무 멀어서, 미국의 중심가에서 너무 멀어서 신경 쓸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다시 생각하여야 한다.
그들이 유럽에서 할 것은 휘발유, 슈퍼마켓의 물건들에 그리고 금융 시장에 즉각적으로 여러분이 사는 모든 것에 직접적인 충격을 줄 것이다.
지난 4개월 간 유럽 중앙 은행은 두 번의 중요한 유례없는 돈 인쇄를 단행했다.
그들은 투자자들에게 국채 위기가 끝났다는 것을 설득하려고 1조 달러가 넘는 금액인 8천 20억 유로를 인쇄하였다! 그러나 부채 위기가 끝나지 않은 것은 분명한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또 다른,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인쇄를 할 수밖에 없다.
그들은 앞으로 미루려고 할 것이다.
Martin: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알고 있다.
Larry: 그렇다, 그들은 인플레이션을 일으켜 부를 압류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모든 것이 괜찮아 질 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시간을 벌고 있는 것이다.
Martin: 당장 그들이 이렇게 할 것이라고 당신은 어떻게 확신하는가?
Larry: 그들이 하고 있는 모든 것 때문에 그렇다! 이 사람들을 파악하는데 박사나 독심술사가 될 필요가 없다.
그들이 계속 하고 있는 것이 그것이고 계속 그렇게 할 것이다.
그들은 장님이 아니고 우리가 말하는 모든 재앙적인 숫자들을 그들은 보고 있다. 그들은 경제와 그들 은행 시스템이 곤란에 처한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방법이 없으며 돈을 인쇄하여야 한다.
Mike: 그러나 그들만이 그러는 것은 아니다.
Larry: 그렇다, 그래서…
전망 #5
영국과 미국은
격렬한 돈 인쇄에 동참할 것이다.
Martin: 왜 영국부터 말하지 않는가?
Larry: 영국 경제는 결코 부채 위기로부터 치유되지 않았다. 더욱 금융 상처는 깊어질 것이다. 그리고 영국은 마가렛 대처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이중 침체에 빠졌다. 그들 대응은 무엇일까? 더 많은 돈 인쇄다.
미국으로 돌아가서 연준이 말하는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실상에서 미국 연준은 새로 인쇄된 달러의 진짜 파도를 만들어낼 것이다.
2008년 8월 이후 연준이 이미 인쇄한 돈은 1.963조 달러이다.
놀라운 일이다. 3년 반 만에 그렇다.
Martin: 대부분 사람들은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제대로 보지 못한다.
Larry: 분명하게 설명을 해보자. 두 자리 수의 인플레이션이 있었던 1970년대를 기억해보라.
연준이 830억 달러 요즘 돈 가치로 3천 320억 달러를 인쇄한 후에 벌어진 일이다.
돈 인쇄의 방탕의 결과로 달러 구매력은 폭락했다. 모든 사람들의 생활 비용은 폭등했다. 인플레이션 율은 거의 15%로 치솟은 것이다.
계란 값은 145% 뛰었다. 옥수수는 248%, 밀은 340% 폭등했다. 휘발유는 434% 폭등했다.
Martin: 이번에는 소비자 가격 인플레이션을 경제에서 그렇게 심하게 보지 못하고 있다.
Larry: 나는 보고 있다!
이런 돈 인쇄가 경제에 파급되는 데에 18개월 걸린다. 소비자 인플레이션은 즉각 폭발하지는 않는다. 투기 목표가 되는 특정한 시장에서 인플레이션은 시작한다. 그리고 시간을 두고 확산되고 형성되어 전체 경제로 파급되는 것이다.
핵심 사항은 연준 버냉키 의장이 전임들이 1970년대에 했던 것보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해도,
6배 이상으로 돈을 인쇄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지금 다시 일어나고 있다.
우리가 아는 생활비는 모두 오르고 있다. 버냉키가 돈을 인쇄한 이후 휘발유 가격은 200%, 계란 가격은 203%, 밀은 236%, 옥수수는 288% 뛰었다.
그러나 그것이 경제에 스며들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시작일 뿐이다.
게다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백악관에 있는 버냉키의 상사는 재선 출마 중이다. 그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장기 실업 상태를 덮기 위해 그가 가진 권한의 모든 것을 시도할 것이다.
Martin: 그래서 이 모든 숫자들을 더해보자.
Mike: 여러분이 말하는 동안 내가 더해봤다.
영국은 5천 2백억 달러에 해당되는 돈을 인쇄했다.
유럽에선 지금까지 1조 달러에 해당되는 돈을 인쇄했다. 그리고 미국에서 연준이 2조 달러를 인쇄했다. 게다가 일본은 이미 3천 220억 달러에 해당되는 돈을 인쇄했다.
그리고 다른 중앙 은행들도 같은 일을 했다. 모두 합하면 새로 인쇄한 돈들의 총액은 최소 4조 달러에 해당된다.
Larry: 그리고 추가 돈 인쇄와 더불어 그것은 모두 세계 경제로 스며들고 있다.
엄청나다. 어마어마하다. 유례가 없던 것들이다. 근거없이 인쇄된 돈들이 전 세계를 덮는 쓰나미 홍수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유럽에서 시작하여 그곳에서부터 확산되며 새로운 침체가 강타하고 있다.
Martin: 어떤 것을 말하는가?
Larry: 우리가 보아온 돈 인쇄는 앞으로 올 인쇄에 비하면 새 발의 피다.
사실 세계 경제 전문가들은 정부들이 돈 인쇄를 계속하여야 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속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영란 은행의 통화 정책 위원회의 미국 경제 전문가인 Adam S. Posen은 이렇게 말한다
“미국, 유럽과 어느 곳에서든 페달에서 발을 뗄 수 없는 정책 입안자들에게 나는 경고를 하고자 한다. 전망은 어둡다.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더 많은 통화 자극에 개입하는 것이다!”
그는 페달에서 발을 뗄 수 없다고 명확하게 말한다.
영란 은행의 David Miles가 한 말을 들어보라:
“수요의 약세는 당장 통화정책을 더욱 확대하는 전략을 만들었다.”
페달을 다시 밟아야 하는 것이다! 이들은 영란 은행의 고위 경제 전문가들이다. 거리에선 폭동들이 있고 세계의 투자자들은 대피하고 있으며 이들 모두들은 같은 것을 원한다.
연준, 유럽 중앙 은행, 영란 은행과 일본 은행의 주요 4대 중앙 은행들에게 추가 돈 인쇄를 할 때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이들 네 은행들은 침체, 은행들 파산, 국채 디폴트 그리고 그들 일자리를 두려워하고 있다. 네 은행들은 이들 재난을 피하기 위해 그들 권한의 모든 것을 다 할 것이다.
다음 전망은…
전망 #6
이번 금융 대위기가 전환점에 이르기 전에
세계적으로 20조 달러의 추가 돈 인쇄가 있을 것이다.
일이 악화될수록 더 많은 돈들을 그들은 인쇄할 것이다.
그리고 돈의 쓰나미가 올 때 일어날 일은 돈 가치가, 구매력이 폭락하는 것이다.
전망 #7
유례가 없는 돈 인쇄의 방탕은
세계적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유례가 없는 기간의 도화선에
불을 붙이려 하고 있다.
지폐 1달러를 인쇄할 때마다 대단히 고약한 인플레이션이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이미 인쇄한 돈은 대대적인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것이다.
작용하는 작동 원리와 그들이 일들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이해하여야 한다. 돈 인쇄의 할아버지이며 그것을 강력하게 옹호하는 존 케인즈의 말 중 잘 인용하는 부분을 소개하겠다.
그는 러시아의 레닌에 대한 이 말을 썼다:
“레닌은 자본주의 체제를 파괴하는 최선의 방법은 통화를 망치는 것이라고 선언했다. 인플레이션의 과정을 지속함으로써 정부들은 은밀하고 눈치 채이지 않게 시민들의 부의 중요 부분들을 압류한다.
레닌은 옳았다. 통화를 망치는 것보다 더 기묘하고 확실한, 사회의 기존 기반을 전복하는 수단은 없다. 파괴의 측면에서 경제 법칙의 모든 숨어 있는 힘들을 이 과정은 동원하고 백 만 명 중의 한 사람도 이를 진단할 수 없는 방식으로 그것을 한다.”
케인즈와 레닌이 말하는 것은 국채를 파괴하는 방법은 노골적인 디폴트보다는 통화 가치를 하락시키고 이들 부채들을 인플레이션시켜서 없애버리는 것이다.
밤 중에 집에 들어와 그들 돈을 훔쳐가는 유령처럼 인플레이션을 통해 자신들의 부가 압류되고 있다는 것을 보통 사람들은 실감하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이다.
Mike: 하버드의 두 경제 전문가들 역시 부채를 진 정부가 보통 사람들의 부를 누르고 압류하기 위해 인플레이션이 방법이라는 같은 내용을 썼다.
Martin: 이런 상황이 나에게는 개인적으로 으스스하게 친숙하다. 난 브라질에서 자랐다. 브라질 정부가 오늘날 이들 나라들이 하는 것과 같은 일을 했을 때 인플레이션은 1980년대 중반에 100%로 뛰었다.
우리는 이것이 심하다고 생각했지만 1980년대 말에는 연간 1,000% 이상이 되었다. 1993년에는 5,000%까지 되어 절정을 이루었다.
상상이 가는가? 5,000%는 12개월 동안 가격들이 50배 오른 것이다.
Larry: 하이퍼인플레이션의 고전적 사례가 1차 대전 후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이다. 독일 정부가 수 조 마르크를 인쇄했을 때 3조 마르크가 1 달러에 해당되었다.
지금 뉴욕에 살고 있는 독일 태생의 석유 상담역은 그 당시 독일에서 변호사였던 자신의 아버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1903년에 그의 부친은 보험에 들었고 매달 보험료를 20년간 부었다. 그리고 보험이 1923년에 만기가 되었을 때 돈을 찾았다. 그 보험으로 무엇을 살 수 있었는지 상상을 해보라. 빵 한 조각 샀을 뿐이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한 학생이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주문했다. 메뉴 판에 가격은 5,000마르크였다. 그리고 두 번째 잔을 주문했다. 계산서가 왔는데 가격은 14,000 마르크로 뛰어 오른 것이다.
Mike: 한 번에 두 잔을 주문했어야 했다.
Larry: 그래서 인플레이션에는 사재기 영향을 보게 되는 것이다. 가격이 오를수록 사람들은 더 많이 산다.
Mike: 그러나 브라질과 독일의 인플레이션을 지금 우리가 보는 것과 직접 비교할 수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인플레이션 악순환을 방해할 수 있는 디플레이션 힘이 있다.
Larry: 물론이다. 지난 9개월 동안 천연 자원에서 큰 조정에 대해 내가 경고한 이유가 그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고려해야 한다. 브라질과 독일이 겪었던 인플레이션은 한 나라의 중앙 은행 한 곳에서 돈을 인쇄한 결과였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동시에 네 곳의 주요 중앙 은행들이 합심하여 돈을 인쇄하는 것을 보고 있다. 그래서 그런 이야기 속의 인플레이션은 지역에 대단히 국한된 것이었다. 이번에는 세계적인 것이 확실하다.
Martin: 이런 모든 것들은 독자들의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Larry: 달러, 유로, 파운드와 엔들을 저축하고 투자하는 것이 훨씬 가치가 없어진다는 것을 뜻한다. 이는 이미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그래서 식품과 에너지 가격이 이미 급속히 상승하고 있는 이유이다.
그러나 이는 시작일뿐이다. 적어도 세계 경제에 스며드는 새로 인쇄한 4 조 달러의 돈들이 있으며 일부 시장과 투자에 영향을 주기 시작하고 있다.
그리고 추가 수 조 달러의 돈들이 있을 예정이다. 이 돈들은 분명 금과 은 그리고 대부분 천연 자원들의 가격을 우리 생애에 보지 못했던 수준으로 치솟게 할 것이다. 이는 또한 실제 지식이 있는 투자자들에겐 일생 일대의 수익을 내는 기회를 주게 된다.
Martin: 특히 금과 은은 얼마나 오를까?
Larry: 그것이 나의 마지막 전망이다.
전망 #8
예상했던 금의 조정은 곧 끝날 것이고
금은 결국 온스당 최저 5천 달러로 오른다.
Martin: 은은?
Larry: 1980년 1월 21일에 은 가격은 49달러 최고가를 기록했다. 요즘 가격으로는 150달러에 해당된다. 그 수준에 이르려면 은은 온스당 150달러까지 올라야 한다.
금 5,000달러와 은 150달러는 추가 돈 인쇄가 없다는 것과 추가 달러 하락이 없으며 주요세계적 금융 재난이 없음을 전제로 한다.
가장 중요한 원자재 하나를 잊어선 안 된다. 석유이다.
달러 하락만으로도 석유를 배럴 당 200달러로 치솟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세계 공급망이 문제가 생기면, 분명 그럴 것이다, 더 높이 갈 수 있다.
이는 금, 은과 석유에 대한 나의 기본적인 예상이며 최저 기대치들이다. 그리고 이것들은 최소 2배 혹은 세 배의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Martin: 레버리지가 있는 것인가 아닌 것인가?
Larry: 어떤 레버리지도 없이 그렇다. 다음을 강조한다:
이번 천연 자원들의 조정의 날짜는 정해져 있으며 우리는 유형 자산들과 천연 자원들에서 엄청난 매수 기회에 가까이 와 있다.
Martin: 래리, 마이크, 고맙다. 여러분의 시간과 오늘날 통찰에 감사한다. 대단히 훌륭한 시간이었다.
2) CNBC의 Jim Cramer는 유럽 전역으로 금융 무정부를 예견
(Is Predicting Bank Runs In Spain And Italy And Financial Anarchy Throughout Europe)
2012년 5월 20일, Economic Collapse
일요일의 Meet The Press에서 CNBC의 Jim Cramer는 유럽에 금융 무정부가 오고 스페인과 이태리에는 다음 몇 주에 뱅크런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미국의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금융 뉴스 방송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이 사용하는 대단히 강력한 말이다. 사실 크레이머가 주의하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그를 Economic Collapse 블러그 같은 소리를 한다고 항의할 것이다. 다음 몇 주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사실 유럽 은행 시스템은 엄청난 문제에 빠져 있으며 만약 그리스가 유로를 떠나지 않으면 스페인, 이태리와 포르투갈 같은 나라들의 은행 신뢰도는 막대한 손상을 일으킬 것이다. 이미 똑똑한 돈들은 스페인과 이태리 은행들에서 빠져나가고 있다는 소문들도 있다. 이들 은행들은 무너지는 것을 우리가 보게 되는 것일까? 금융 무정부가 어떻게 전개될지 정확히 예상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유럽 금융 시스템이 엄청난 고통으로 향하고 있는 것은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
그러나 유럽은 무엇을 하여야 할까? 여러 유로권 국가들에서 긴축 수단들이 시행되었음에도 부채는 더 늘고 있다는 것이 진실이다. 유럽 국가들은 무한정하게 대대적인 부채를 운영하고 그에 대한 어떤 결과도 없을 것처럼 하는 것인가?
그것은 분명 오바마 대통령이 원하는 것이다. G8정상 회담에서 오바마는 유럽 지도자들에게 성장의 길을 추구하라고 촉구했다.
물론 오바마에겐 성장 경제 계획은 미래 세대들에 대해 관련된 수 조 달러의 돈을 지출하는 것을 포함한다.
독일은 나머지 유로 국가들에게 분수에 맞는 지출을 하도록 하고 있지만 최근 프랑스와 그리스 선거에선 나머지 유로권 국가들이 부채에 의한 번영의 끝을 그렇게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스는 6월 17일에 새 선거를 할 것이다.
많은 유럽 연합 정치인들은 이들 선거들이 그리스가 유로권에 남을지 아닐지를 결정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만약 다음 그리스 정부가 이미 합의한 긴축 합의안을 준수하다면 그리스는 좀 더 오래 유로권에 남게 될 것이다. 만약 다음 그리스 정부가 긴축 합의안을 준수하지 않는다면 그리스는 아마 유로권에서 축출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푸르덴셜 투자의 수석 전략가인 John Praveen이 한 말이다.
"유로를 선호하는 주요 정당들이 연립 정부를 구성할 만큼 충분한 지지를 얻지 못한다면 급진 시리자당과 다른 반 유로 정당들은 다수 당을 확보하여 무질서한 그리스의 유로 이탈 위험은 커지고 시장은 요동을 칠 것이다.”
지금 여론은 반 긴축의 시리자 당이 앞서고 있다. 시리자 당의 알릭세스 시프라스는 긴축으로 하는 “실험을 끝낼 계획”이며 나머지 유로권이 그리스에게 하고 있는 것은 “그리스인들에 대한 범죄”라고 선언했다.
그러나 독일은 그렇게 보지 않고 있다. 독일은 그리스가 수입보다 많은 지출을 중단하기를 원한다.
그리스가 재정 자제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독일은 그리스를 끝없이 구제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6월 17일 선거에 가까이 가면서 금융 시장들은 예민해질 듯하다. Lazard Capital Partners의 Art Hogan에 따르면 많은 투자자들은 유로로부터 대 이탈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다.
"다음 주는 그리스 선거까지 4주간의 첫 주일 뿐이다. 그리스에서 나오는 말 한마디마다 유로 이탈과 그것이 얼마나 난장판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만든다.”
대부분 그리스인들은 유로권에 남고자 하고 대부분 유럽 정치인들은 그리스가 유로에 남기를 원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사실 그리스 이탈에 대한 대비가 되고 있다는 보도들이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그리스 드라크마에 대한 비상 계획이 이미 마련되고 있다 한다.
드 라 뤼(De La Rue;DLAR.L)는 그리스가 유로를 이탈하고 영국 윤전기에 접근할 때 드르크마 인쇄를 할 비상 계획을 세워두었다고 이 분야의 소식통이 금요일 로이터에 말했다.
그리고 EU 관료들도 그리스의 이탈에 대한 계획은 진행되고 있다고 인정한다. 다음은 EU 교역 위원회 Karel De Gucht가 최근 기자 회견에서 한 말이다.
“일년 반 전에 도미노 효과의 위험이 있을 수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은 유럽 중앙 은행과 유럽 위원회 내에 비상 상황에 대해 대비를 하는 업무들이 있다.”
이런 일들이 공개될 때 관료들은 그리스가 유로에 남을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는 신호이다.
그리고 그리스는 급속히 돈이 고갈되고 있다. 최근 Ekathimerini 기사에 따르면 그리스 정부는 6월 말에 돈이 바닥날 듯하다.
공공 자금은 6월 말에 바닥날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두 가지 요소에 달려있다. 첫째, 세수: 5월 처음 10일간 유입은 계획보다 15% 낮았지만 50%에 이를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5월 23일에 처음 20일간 그림을 보여주겠지만 이달 36억 유로 예산 중 15억 유로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는 5월 마지막 3일은 중요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둘째, IMF와 EFSF가 배분할지 여부이다. 이는 불확실하며 그 결정은 정치적 전개에 연결된 두 제공자들에겐 순전히 정치적인 부분이다. 이달 초에 유로권은 예상되었던 50억 유로에서 10억 부족한 금액을 승인하였다.
만약 그리스가 돈을 소진하고 나머지 유럽 국가들이 유로 유입을 차단하면 그리스는 유로를 떠날 수밖에 없다.
그래서 6월 후반부는 그리스에게 대단히 중요한 순간이 될 수 있다.
한편으로 그리스 은행 시스템은 수 억 유로가 빠져나가면서 살아남으려 애를 쓰고 있다. 다음은 CNN기사이다.
그리스 금융 시스템은 현금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소비자들과 기업들은 그리스 은행들에서 대대적으로 돈을 인출하고 있으며 진퇴 양난의 그리스가 정부 자금이 바닥나기 전에 은행 위기로 유로권을 떠날 수 있다는 우려를 초래하고 있다.
예금은 은행의 혈액이며 그리스인들은, 가장 최근 자료를 볼 수 있는, 화요일에만 8억 유로를 인출했다.
만약 그리스가 유로를 떠나고 그리스 은행들이 붕괴되면 유사한 상황들이 다른 유로권에서 진행될 수 있다는 분명한 신호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짐 크레이머와 나 그리고 다른 많은 사람들이 유럽 전체에 뱅크런이 올 수 있다는 경고를 하는 것이다.
슬프게도 유럽에서 은행 위기는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예를 들어 텔레그라프는 부유한 개인들이 스페인의 거대 샌탠더 은행에서 돈을 인출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예금은 안전하다고 재 안심을 시키는 가운데 큰 예금의 고객들은 샌탠더에서 돈을 인출하기 시작했다고 이 은행은 인정했다.
시간이 갈수록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끝날지 아무도 모른다.
만약 그리스가 유로를 떠나게 되면 이는 절재 재앙이 될 수 있는 연쇄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전 이태리 수상인 로마노 프로디는 최근 말하기를 “만약 그리스가 유로를 떠나면 전체 카드로 만든 집은 붕괴될 것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만약 카드로 만든 집이 유럽에서 무너진다면 그것은 세계 파생 시장을 엄청나게 불안정하게 할 것이다.
사실 세계 파생 시장은 겨우 균형을 잡고 있다. 대부분 회사들이 하는 예상은 “정상”으로 여겨지는 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만약 유럽에서 금융 무정부를 보게 된다면 이는 시스템을 크게 불안정하게 하고 우리는 급속하게 엄청난 파생 상품 위기를 맞이할 것이다.
우리는 이미 제이피 모건의 사태를 보았고 파생에서 손실은 정말 급속히 늘어날 것이다.
최근 제이피 모건이 보았던 손실액은 처음엔 20억 달러라고 들었다.
이제 그보다 훨씬 더 커질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있다. 월 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제이피 모건은 50억 달러 손실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제이피 모건은 내기 규모가 이 은행의 거래들을 궁지에 몰리게 하고 그 손실을 수 십억 달러로 깊게 할 수 있다는 신호 속에 런던 고래와 같은 거래인들의 재앙과 같은 내기에서 빠져나오려고 애쓰고 있다.
미국 최대의 이 은행은 거래 손실이 20억 달러를 넘는다고 공식적으로 말했으며 이 일의 내용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시간이 가면서 50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만약 유럽이 금융 붕괴를 겪게 되면 미국 은행들의 손실은 50억 달러가 새 발의 피가 되게 만들 것이다. 다음은 Graham Summers의 최근 글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유럽에 대한 간접적인 노출과 신용 디폴트 스왑뿐만 아니라 스페인과 이태리를 포함하면 미국 은행들은 유럽 연합에 대략 4조 달러 노출이 되어 있다.
그 숫자를 큰 그림으로 보자면 미국 은행들 전체 시스템은 규모가 12조 달러이다.
앞으로 날들이 흥미거리이다.
3) 스위스 은행에 고객 몫의 금이 없다
(Greyerz - Customer Shocked “Allocated” Gold Not in Swiss Bank)
2012년 5월 21일, KWN
“놀라운 일이다. 이 보다 더 한 이야기는 없을 것이다. 그리스와 스페인에서 대규모 예금 인출(뱅크런)이 일어났고 가장 큰 모기지 은행 중 하나인 프랑스 은행 역시 문제가 생겼다.
도미노는 계속 무너지고 있으며 이는 단지 시작일 뿐이다.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뱅크런 보다 훨씬 큰 뱅크런을 볼 날도 멀지 않다. 괜찮다고 생각하는 나라들도 괜찮지 않다. 독일은 어느 쪽이든 문제가 있을 것이다.
G8회의가 열렸는데 모두들 메르켈에게 더 많은 돈을 풀어서 유럽과 그리스를 살리라고 압력을 넣는 바람에 메르켈은 기분이 나쁜 상태에 있다.
물론, 정치적으로 그녀로선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그녀는 할 수 없는 것이다. 독일 지방 선거에서 이미 그녀는 패배했다. 그리스는 ‘우린 더 많은 돈을 원하지 긴축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독일 머리에 총구를 겨누고 있다.
나머지 유럽에 방어막을 치는 것 대신에 이것이 훨씬 싸다고 그들 정치인들은 믿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독일을 협박할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이는 단기적인 고려 사항이지만 대부분 정부들은 다음 선거에서 그들이 쫓겨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만 산다.
그래서, 그리스는 독일 머리에 총을 겨눈다. 독일, 나머지 유로권 국가들과 미국은 중요한 꾸러미를 곧 지지할 것이다. 그것이 그들에겐 쉬운 길이다.
사실 그들이 그리스에게 빌려주는 모든 돈은 모두 쓸데 없는 돈이고 단지 최종 손실로 끝날뿐이다. 그것을 걱정할만한 권한에 그들이 있지 않게 될 것이므로 그들이 걱정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이는 어떤 것도 해결하지 못한다.
대단히 큰 영국과 스위스 은행 시스템이 있다. 다음 몇 달 내에 이들도 압력을 받게 될 것이다. 분명한 일이다.
계속될 뱅크런 때문만이 아니라 은행 시스템에 존재하는 위험이 크기 때문에 우린 투자자들에게 은행 시스템 밖으로 금을 빼내라고 말한다. 실물 금을 소유하는 그런 추가적인 단계가 아니라 은행 시스템 밖에서 보유하는 단계를 취하여야 한다.
상당량의 보유 금을 스위스 은행에서 빼내어 자신의 금고로 옮기는 한 고객의 사례가 있는데 금 은행은 금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이는 할당된 금이었지만 은행은 이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금을 받고 있는 우리 금고로) 금을 인도받는데 왜 시간이 걸리는지 우린 이해하지 못했지만 결국 그 이유를 알게 된 것이다(이 은행은 금이 없었다). 기막힌 일이지만 놀랄 것도 없다.
이는 내가 생각해온 것을 확인해주는 내용이다. 은행에 여러분 금을 가지고 있거나 비할당된 금도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되며 심지어 할당된 금도 안 된다. 은행 시스템에 여러분 금을 보유하는 데 대한 위험은 엄청나다.”
서서히 가라앉는 배를 보면서도 침몰이 멈추었거나 심지어 다시 회복될 것이라 믿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가라앉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고 불안해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실 전자가 훨씬 많습니다. 후자의 비율은 아직도 1%를 넘지 못할 것입니다. 어떻게 보든 그 결과는 자기 몫입니다.
4) 그리스는 ELA, 유로 없이는 끝!
(No ELA, No Euros, The End!)
2012년 5월 21일, Zero Hedge
Jefferies의 David Zervos 글 내용이다.
그리스 은행들의 뱅크런 기능을 따라가 보자. 그리스인들이 그리스 이탈 냄새와 그들이 힘들어 본 유로 예금의 드라크마로 전환을 냄새 맡기 시작하면서 그리스 은행들로부터 유로를 인출할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 은행들은 그리스 중앙 은행(BoG)에 의심스러운 담보를 듣고 예금자들에게 줄 유로를 달라고 한다. BoG는 담보를 잡고 ELA(비상 유동성 지원)를 통한 유로를 인출한다. 물론 이것은 BoG의 타깃 2 채무를 증가시킨다. BoG는 유로를 그리스 은행에 주고 그리스 은행들은 힘들게 번 유로를 몽땅 찾기 위해 긴 줄을 선 그리스 예금자들에게 준다.
중요한 것은 만약 ECB가 BoG 기능에 혹은 그리스 은행들에 직접 주는 자금을 차단하면 그리스 은행들은 유로가 바닥나는 것이다. 이제 지난 주에 들은 것처럼 ECB는 이미 4 그리스 은행들에 OMO를 차단하였다. 그래서 그리스 예금자들과 그들의 유로 사이에 있는 유일한 것은 ELA뿐이다. ELA가 없으면 유로는 없는 것이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ECB는 아일랜드에서 ELA을 통한 유로에 대해 이 나라의 중앙 은행 접근을 차단하려는 위협을 한 바 있다. 그래서 이것은 전례가 있던 것이다!
이제 ECB에 의해 ELA가 차단될 수 있는 조건들을 보자. 아일랜드의 경우를 보면 상급 은행 부채에 디폴트 가능성이 있었으며 이는 ECB가 아일랜드 중앙 은행을 위협하는 계기가 되었다. 규정에 따르면 ELA 대출은 건전한 금융 기관들에만 줄 수 있다. 그래서 ECB는 이론상 만약 나라들 중앙 은행이 규정을 준수하지 않으면 ELA를 포함한 모든 대출을 차단할 수 있다. 그리고 분명 상급 부채 디폴트를 한 아일랜드 은행들은 건전하지 않은 것으로 쉽게 입증된다.
그리스의 경우 은행 뱅크런 중에 은행들이 건전하지 않다고 입증하는 것은 어려울까? 전혀 아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그리스 은행들의 건전성은 이전 정부가 동의한 이해 각서의 부분으로 나오고 있는 650억 유로 자본 투입에 100%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650억 유로는 그리스 은행들이 건전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갖는 유일한 이유이다. 650억 유로가 없다면 어느 누구도 BoG가 건전한 은행들에 대출을 해주고 있다고 말할 수 없으며 ECB는 BoG가 ELA하에서 계속 대출하도록 허용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시리자의 시프라스, 양해각서와 그리스 선거로 우리를 데리고 간다. 메르켈과 북쪽의 동료들은 만약 시프라스가 선거에서 이겨서 양해 각서를 폐기한다면 BoG에 대한 ELA 차단을 하는 것은 대단히 쉬운 일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금요일 메르켈의 그리스 대통령에 대한 전화는 그것이었다. 얼마 전에 아일랜드 대통령에게 했던 그 전화였다. 물론 아일랜드는 주춤거리고 독일 요구에 손을 들었다. 당시에는 아일랜드에 선거가 없었다. 이번에는 그리스에 선거가 있으며 메르켈의 메시지는 그리스인들에게 향한 것이다. 시프라스에게 표를 주면 유로를 차단하겠다는 것이며 다른 말로 하면 시프라스를 택하는 것은 유로권을 떠나기로 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그리스는 조약을 폐기하고 유로권에 남아 유로를 사용하기를 바라지만 그들은 몬테네그로가 될 것이다. 그런 가능성은 0이다. 그리스는 차단이 되면 인쇄를 하여 그들 운명을 관리하기를 원할 것이다. ELA없이는 분명 드라크마로 돌아간다. 그렇게 되는 것은 메르켈의 시각에선 그리스인들의 선택이 되는 것이다. 적어도 그것은 유럽 나머지 나라들에게 호응을 받을 것이다.
메르켈에게 문제는 그리스인들이 이를 이해하게 되고 6월 17일 전에 은행 예금을 대량 인출하는 것이다. 지금 그것이 일어나고 있다. 6월 16일 그리스인들이 가방을 메고 왜 은행으로 돈 찾으러 가지 않겠는가? 그런 논리라면 선거 전에 ELA차단 전 더 빨리 찾지 않겠는가? 6월 17일 디폴트에 대한 선택 안을 유지하면서 그리스 사람들이 유로를 실물로 접근하게 놔두는 것은 정신 나간 짓이다. 메르켈과 ECB는 이런 일이 일어나게 놔두면 그들은 유로권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닐 것이다. 그리스인들이 모든 유로를 인출하고 떠나기로 결정을 한다면 16개 중앙 은행들은 타깃2의 손실을 나눠가져야 한다. 만약 그녀가 일찍 ELA를 차단하라는 지시를 내리면 적어도 타깃 2의 손실을 1천 5백억 유로로 막을 수 있다. 그리고 그리스인들에게 만약 그들이 시프라스에게 표를 주면 은행에 있는 그들 유로는 손에 넣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이는 분명 위험한 게임이다! 그러나 이렇게 하여 그녀는 그리스 이탈에 대해 그리스 유권자들을 비난할 수 있으며 건전한 금융기관들에만 자금이 접근될 수 있다는 ECB규정 뒤에 숨을 수 있는 것이다. 이 전략으로 그녀는 그리스인들이 650억 유로를 얻고 그들 1천 5백억 유로에 대한 접근이 되도록 양해 각서를 준수하게 결정을 내리도록 하는 것이다. 아니면 양해 각서를 포기하면 그들 유로가 드라크마로 바뀌고 유로권을 떠나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다. 물론 선거까지 몇 주 동안 ELA를 차단하고 몇 주 동안 그리스 은행 휴무는 격렬한 뉴스 머리글을 만들 것이다.
금요일 글에서 설명한 것처럼 그리스 선거에 다가가면서 BoG에 대한 ELA를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을 하는 것은 유로권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이다. 이를 차단함으로써 메르켈은 아일랜드에서 했던 것처럼 그리스 사람들이 따르게 겁을 줄 수 있다. 내버려두어서 그리스인들이 시파르스에게 표를 주어 유로권 나머지가 지불하게 하는 것이 훨씬 쉬운 일이다. 그녀는 또한 시프라스의 요구에 응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 수도 있다.
위험 부담은 높고 그 결정은 그리스에게, 그 채권자들에게 중요하며 보다 더 큰 두 번째 사안이 작동 중이다. 그리스 뱅크런은 분명 스페인과 이태리 사람들이 그들 중앙 은행이 ECB자금과 ELA의 접근에 대한 의문을 일으킬 것이다. 이태리 은행 예금의 1천억 유로가 독일로 흘러가면 이태리 은행들이 건전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그리스 예금자들이 위협을 받는다면 유로권의 모든 주민들이 그들이 힘들게 번 돈을 왜 가장 안전한 은행에 두지 않겠는가? 소액 예금자들이 손실 가능성의 낌새를 느끼면 전면적인 유로권 뱅크런은 뒤따를 것이다. 만약 독일이 그리스와 아일랜드를 차단할 수 있다면 그들이 이태리도 차단할 수 있지 않겠는가?
독일인들은 3년간 열심히 해왔지만 역효과를 일으켰고 연준과 ECB는 바주카로 구제에 뛰어들었다. 독일에 있는 내 돈은 시프라스와 싸우게 될 것이다. 결국 그리스를 이탈하게 하고 주변국 전체에선 뱅크런을 일으킨 셈이 된다. 이태리와 스페인에 대한 앞서 글의 분석대로 그리스 디폴트와 뱅크런의 혼란은 독일이 그들 부채를 유로채권이나 광범위한 유럽 은행 예금 기금 같은 것으로 정리하게 만들 것이다. 실제로 Rajoy들이나 Tremonti들은 그리스의 뱅크런을 자극할 수 있으며 이것으로 그들이 이미 요구해온 것을 독일이 총정리 하게 하는 것이다. 큰 유로채권 체스 게임에서 그리스를 저당 잡는 것은 위험하지만 가장 효율적이다.
그리스 뱅크런과 이탈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가는 것인가. 그 종점은 물론 ECB 돈 인쇄이다. 시스템 위기가 상승하면서 유로채권과 선진국들 중앙 은행 모두가- 양적 완화, LTRO, 통화 스왑과 모든 자금 기능 등 대대적인 유동성을 공공연하게 세계 금융 시장에 투입하는 것이다. 이 막판으로 가는 길은 험할 것이지만 분명 선진국들 중앙 은행들은 손실을 덮기 위해 지폐들을 투입할 것이고 금리는 마이너스로 추락하여서 현금과 현금에 해당하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산의 대대적인 파괴를 볼 것이다. 이제 우리는 위험 자산을 줄여야 할 때일 것이지만 세계 중앙 은행들은 바주카가 아니라 곡사포와 토마호크들을 곧 발사할 것이다.
5) Nigel Farage, 우리는 총체적 사회 붕괴 직전에 놓여 있다
(Nigel Farage - We Are on the Edge of a Total Social Breakdown)
2012년 5월 25일, KWN
“그리스 상황은 악화되고 있다. 그리스 의회 앞에서 77세 되는 노인이 권총 자살한 것과 같은 상황에 우리는 처해 있다. 그리스 정교회의 문 앞에 ‘우린 이들 아이들을 먹이고돌 볼 여력이 없습니다. 우리 대신 키워주세요’라는 쪽지를 아이들 목에 걸어두고 아이들을 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이 유럽 안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한때는 위대했던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민주주의를 고안해냈던 그 나라이다. 우리는 총체적 사회적 붕괴의 벼랑에 있다.
유로에 관한 한 긴축 수단에 관한 한 이 약은 환자를 죽이고 있다.
이 치료법은 지난 주 캠프 데이빗에서 나왔고 이번 주는 브뤼셀 회담에서 나오고 있으며 똑 같은 것을 우리는 추구할 것이다. 정말 절망적인 상황이다.
나는 브뤼셀에서 그리스에 대한 유로의 저주를 끊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하였다. 우린 그들이 인간 존엄을 회복하기 위해 그들 통화가 세계 외환 시장에서 가치 하락하도록 허용해야 한다
끔찍한 것이다. 지난 해 어떤 그리스 연금 수령인은 월 600유로를 받았다. 그것이 400유로로 줄었다. 연료비 등 모든 것이 오르고 있는 이때에 그렇다. 사람들은 살아갈 수가 없다. 상황은 끔찍하고 무언가가 필요하다.
그리스는 유로 내에서 미래가 없다. 그리스에선 끔찍한 혁명이 있게 되거나 선거 후에 독일과 다른 나라들이 그리스를 축출 할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스페인이다. 지난 주에 고위 경제 전문가와 이야기를 하였다. 그는 말하기를 “스페인이 무너지면 유럽은 그들 은행들을 구할 만큼 크지 못하다. 세계적인 해법이 요구될 것이다,”라고 했다. 그런 의지가 있는지 나는 확신하지 못한다.
금에서 지금과 같이 빠져나오는 것은 지난 몇 달 동안 우리가 이야기를 해온 것들이고 단기 투기 시장이 약간 오래 끌어왔다. 금을 싸게 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이지만 시장이 그렇게 많이 하락하기를 바라는 너무 큰 탐욕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사람들은 그들 자산 구성에서 금에 대한 합리적인 배분을 가져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대담에서 말했듯이 정말 무서운 일을 몇 달 뒤에 우리는 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 일이 일어나면 금은 대단히 올라갈 것이다.”
(영국 독립당 대표이자 유럽 의회 의원인 Nigel Farage의 5월 22일 유럽 의회에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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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다음 아고라에서 소개하던 1주일간의 “금 관련 경제소식들”은 분별없는 댓글들로 인해, 정보의 교환을 원하는 곳으로 기대를 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실망을 주어서 부득이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카페를 신설하여 2011년 9월 3일부터 카페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ollarnGold 입니다.
한편, “금 관련 경제 소식들”은 카페의 회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므로 아고라 경제방에서도 계속 소개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Z2N6sB9jFoo0&group_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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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읽게씁니다...
화요일 되서야 댓글을 답니다. 늘 고생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홍두깨 선생님 즐거운 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늦지만 꼭 찾아 정독하고 있습니다.저도 이제 실행에 좀 옮겨야 되겠는데 조금씩 용기를 내 보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위기가 우리 앞으로 급물살을 타고 덮치는 모습을 보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거기에 도둑들마저 많아진다니... 세상 살기가 정말 흉흉해지는 모습이 가장 마음이 아프네요. 홍두께 선생님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