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0일 소공회 정기모임_발안CC
전국적으로 폭염경보 120곳 발안CC 날씨도 장난이 아니다. 어제는 이곳에서 2명이나 쓰러졌단다. 첫 번째홀을 돌고나니 앞이 캄캄하다. 계속해야 하나? 이러다 쓰러지는 것은 아닌가? 여러가지 생각으로 답답하다.
이런 날씨에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대단하다 무엇보다도 홍진엽 선배님도 하시는데 어린것이 투덜거리는 모양새가 너무 아닌것 같다. 퍼터할때 땀이 줄줄흐르는 중섭친구 그래도 정신력을 대단하다.
폭염에 운동하시느라 고생하신 소공회 선.후배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내년 8월에는 시간변경 또는 겨울로 미루던지 해야지...? 그래도 반가운 얼굴들을 대하니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끝으로 6월에 이글을 했는데 너무 예쁘게 기념패를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열시미 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80년 마동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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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동탁의 행복한 인생~ 원문보기 글쓴이: 마동탁
첫댓글 체력이 약해서 폭염이부담되서 참석못했는데 죄송함니다~동탁님 글 보니 무더위를 실감나게 표현했네요^^고생들 하셨어요`그래도 사진보니 반갑고 즐거운 모습들입니다^^ 9월모임에서 뵐께요~ 모두 건강하세여~~^^이글 패 넘 멋져요~~~
ㅋㅋㅋㅋ 그럼 막내인 저는 ~~~~~~~~~~~
수고 하셨습니다 선배님
선.후배님 무더운 날씨에 고생많으셨읍니다.저는 사정이있어서 참석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현장에서는 뜨거워서 밖에 나가지도 않으면서...이게 골프인가봅니다?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신 선,후배님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 차로 두시간 간 보람이 뿌듯했습니다 . 다음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
차로 두시간~ 멀리서 대단함니다~^^
축하합니다 다음에는알바트로스 패를받으셔야지
태하씨!~~방가 방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