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지기입니다.
경험담과 현장관리하는 분들에게 조언을 구한 것이오니 참고만 하세요.
판단은 항상 개인의 몫이니깐요.
우선 왜 이 분야에 입문하셨는지를 심도있게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엇을 해야할지도 .... 고민을 해야 하고요.
먹고 살기위해서 이 분야를 선택을 한다면 자격증과 경력을 구비해야 할 것이며,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면 다른 분야의 일도 한번 찾아 보시고, 부딪혀 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선택을 하셨다면 이 분야에 발을 들여 놓으셨다면 그저그렇게 살던지...아니면 정말 이 분야에 기술로써 최고가 되던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보통 건물특성상 구조는 직영과 용역으로 나누게 됩니다.
직영은 자치관리, 건물에 대표회의에서 직접 채용과 해고를 하는 형태이고, 용역은 건물관리회사에 도급을 주어서 관리를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건물들이 아마도 이런 형태인데 추세는 용역을 주어서 관리하는 형태에 점점 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성을 보자면 보통 관리소장(주택관리사, 소방특급선임, 전기선임가능, 가스선임가능), 관리과장(전기선임, 소방선임가능, 가스선임가능), 기계기사, 전기기사, 혹은 기전기사(둘다 보는 분들) (경력은 없으나 배우려고 하시는 분들)과 경리아가씨로 구성이 됩니다. 보통 기계기사나 전기기사에서 경력이 있으시면 기계주임과 전기주임으로 직책을 구성해서 관리를 합니다.
근데 건물은 필수로 요하는 자격증이 필요로 합니다.
요즘은 주상복합이 대세를 이루어 주택관리사, 전기기사(계약전력으로 구분), 소방안전관리자(30층 이상은 특급), 가스기사 및 가스교육수료자, 이렇게 필수선임자격증이 있고, 그외에 자격증이 필요로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31살이고, 비젼을 보자면 우선 전기, 소방, 가스를 취득해 놓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기는 기사를 취득하라고 권장드리고 싶고, 소방은 소방기계및 소방전기기사를 취득해 놓으시면 좋고, 가스는 여력이 되시면
가스기능장, 가스기사, 가스산업기사로 취득을 해 놓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자격증 취득을 하시고, 경력과 상황조치가 되신다면 고급인력으로 구분이 되어서 건물관리를 원활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아무것도 없으시다면 전기기사를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혹자는 전기산업기사를 도전을 하라고 하는데 기왕지사 하는 것
전기기사로 하시기 바랍니다. 근데 매우 어렵다는 점이오니 마음 단단히 먹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산업기사에서 기사 넘어오기 힘이 드니 기사를 목표로 공부를 하시거나 둘다 다 한날에 시험에 응시 가능하오니
모두 공부를 하셔도 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오니 항상 " 판단은 개인의 몫" 이오니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조언 감사합니다 ㅋ 너무 쉽게 생각했었나봅니다
기사는 조건에 맞지않아서 시험에 응시 못하니
산업기사 시험을 목표로 열심히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