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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별바라기
재료소개
밥한공기반. 튀김용새우 30여마리. 청주3숟갈 찜용깔린야채: 대파나 마늘 먹다남은 짜투리 채소 뿌려먹는 밥이랑 2봉. 계란1개. 빵가루. 튀김기름적당양. 소스는 케?이나 머스터드소스 취향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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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우 튀김용인데 ~ 튀김해먹을려고 사다놨는데 크로켓에 사용했어요
해동시킨후~ 옅은 소금물에 한번 흔들어 씩고~ 물기빼서 청주 3숟갈 정도 뿌려서
잠시 재워주세요~~ 재워두시고 ~ 찜기에 요리하다 남은 대파나 쪽마늘 슬라이스해서
바닥에 깔아주신후 그위에 새우를 나란히 얹고~ 스팀바스켓 찜기에 올려
쪄주세요~ 남은 채소를 활용하면 새우비린내가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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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올려서 ~ 바닥에 물좀붓고~ 스팀바스켓에 20여분 쪄줬어요
물에 데치는거보다~ 이리 찜기를 이용하심 냄새 덜나고 영양소 파괴도 덜하고`
무엇보다 수분으로 쪄주는거니~ 새우살도 마르지 않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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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용 새우라 너무 길어요~ ㅠㅠ 그래서 반을 싹뚝잘라~~~
꼬리쪽은~ 밥에 껴줄꺼고~ 새우살은 잘게 다져서 밥에 넣어주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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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공기 반 분량에~~~ 밥이랑 뿌려먹는 조미 2봉넣고~ 다진새우살넣고~~ 참기름한숟갈넣고
고루고루 잘 섞어~~~ 밥이 좀 찰지게 고루고루 버무려 주세요 ~
찰지게 버무려줘야~ 새우살이 안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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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한숟갈 정도의 양을 동글동글 빚어서~ 가운데 새우살 콕 넣고 ~
계란물 입히고 빵가루 입혀~ 튀겨주심 됩니다. 초간단이죠??
간은 따로 안하시고~ 밥이랑의 염분기가 어느정도 있는지라 따로 간을 안하셔도 됩니다.
또 그리고 짠거보다 싱겁게 해서 ~ 케?이나 머스터드 소스에 콕 찍어 드시는게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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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자박하게 튀김기름 붓고~~~ 센불에 열 오르게 한후~~
빵가루 입힌 새우밥넣고~~~~ 센불에서 후다닥~ 노릿하게 튀겨주심 됩니다.
이건 그냥 겉만 살짝 익을 정도로 넣고 ~ 한 1분여 굴려가면서 튀겨낸후
바로 건져~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좀 빼주시고~ 드심 됩니다.
간단하죠? ㅋㅋ 먹다남은 식은밥 한공기반에 ~ 냉동실에 얼려진 새우튀김용 새우로
후다닥 ~ 만들어 봤어요~ 가끔 반찬 없을때 울 딸랑구 잘 해주는 메뉴인지라~
오늘도 후다닥~~~~~~~~ 싱거워야 맛있고요~ 케?이나 머스터드 소스에 콕 찍어
아이들도 좋아라 해요 모양도 귀엽고 또 한입크기 인지라~
먹기도 편하고요~ 크게함 바삭함도 덜하고 하니 작게 될수있음 작게 만들어 주세요
==================================================== 맛있게 냠냠!
이리 제가 좋아하는 락앤락 글라스에 담아봤어요~
드실땐 접시나 그릇에 담으심 되지만~ 전 언니집으로 가지고 갈꺼라~
뚜껑있는 글라스통에 담아봤어요~
이리 닫아서~~~~ 슝!!!!!!!!!!!!!!~~~
유리제품인지라 깨끗하고~ 또 안에 내용물이 보여서 좋고
오븐에 사용가능하고 해서 ~ 일반 유리제품보다 가격은 좀 나가도
두고두고 오래쓸려고 ~ 오븐전용 글라스 제품으로 좀 구매했어요~
이건요~~~~~ ㅋㅋ 식어도 맛있어요 튀김요린 정말 식음 맛없는데~
안에 밥이 들어간지라~ 식어도 쫄깃하니 맛있어요~
눅눅해 지는거 걱정 안하셔도 되고요~ 감자나 야채 튀김은 정말 식어서
기름이 튀김에 흥건히 적셔져 정말 느끼할 정도로 맛없고~ 짜증스러운데
이건 ~ 센불에 후다닥 튀겨내 바로 기름기 제거하고 ~ 안에 내용물도 기름을
좀처럼 흡수하지 않는 밥인지라~ 식혀서 소스에 콕 찍어 먹는게 더 맛있답니다.
암튼 이리해서~ 울 조카 줄려고 갔다 줬는데 ㅡㅡ;;
갸 입이 제 스타일에 안 맞나봐요 ㅋㅋ 저와 아진이랑 둘째 조카랑 다 먹고 왔네요
담은양에 두배인데~ 셋이 먹으니 적당이 든든하더라고요~
울언니 하는말~ 이고이고 또또 ~ 애들 좋아하는 요리 해왔다고
제가 한마디 했어요~ 선물이 크기가 중요한거 아냐~ 정성이 중요한거지! 정성!
그걸 알간 몰간~~ " 지가 만들어 와서 지들이 다 먹어놓고 정성은 .. -..- "
암튼 같은 식구라고 해도 코드 안 맞아서 안 놀려고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