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8:15
공주야!
초강대국의 발흥과 갈등 사이에서 우리 정세가 위태롭다. 재무장을 시도
하는 이웃나라를 바라보는 시선이 걱정스럽다. 유럽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이 남의 일 같지 않다. 예나 지금이나 짐승의 권세는 그림자를 드리운다.
이런 시대에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은 무엇인가?
It's a princess!
Our situation is at stake between the rise and conflict of a superpower. I am worried
about the way I look at the neighboring country that is trying to rearm. The war going
on in Europe doesn't seem like anyone else's business. The power of the beast casts
a shadow in the past and now. What is God's voice in this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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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을 보고는 두려워 땅에 엎드렸던 다니엘은 그로부터 환상의 의미를
듣는 것이 얼머나 힘이들었던지 깊은 잠에 빠져버린다. 가브리엘을 일으켜
다시 환상을 전해주지만, 다 듣고 난 후에 다니엘은 여러 날을 몸져눕고 만다.
가브리엘이 손을 대어 일으켜 세우고서야 일어난다.
Daniel, who fell on the ground in fear of seeing Gabriel, falls into a deep
sleep no matter how hard it was to hear the meaning of the fantasy from
him. Gabriel rises up and conveys the illusion again, but after hearing it all,
Daniel lies down for many days. Gabriel gets up only when he puts his
hand to his f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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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주의 뜻이 단지 보고 듣고 아는 것만이 아니라 깨달아야‘하는 해석
이기 때문이다. 다니엘의 반응을 보면, 말씀을 맡은 자의 사명과 책임이
얼마나 중요하며, 그것을 감당하는 일이 얼마나 힘겨운지 알 수 있다.
가브리엘이 환상을 해석해준다.
It is because the meaning of the Lord is not just to see, hear, and know,
but to realize. Daniel's reaction shows how important the mission and
responsibility of the person in charge of the word is and how difficult it
is to handle it. Gabriel interprets the 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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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핵심은 현재 당하는 성도의 고난은 영원하지 않으며 반드시 끝이 있다는
것이다. 작은 뿔의 통치, 즉 안티오코스의 통치는 여호와의 구원을 기다려야
하는 그분의 진노 기간이다. 회피하고 외면할 시간이 아니라 직면하고 성찰
할 시간이다.
The key is that the hardships of the saints currently being suffered are not
eternal and there must be an end. The reign of the little horn, the reign of
Antiochus, is the period of his wrath that awaits Jehovah's salvation. It is
not time to avoid and turn a blind eye, but time to face and ref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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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강한 권세라도 하나님이 허용하신 것이 아니면 설 수 없고 하나님이
거두시면 사라질 것이다. 그러니 이제 이스라엘에게 필요한 것은 독립할 힘을
기르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그분을 의지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참 주권자가 되신다는 생각으로 세상에서 사는 것이다. 작은 불은 형통한다.
No matter how strong the power is, it cannot stand unless God allows it,
and it will disappear when God collects it. So what Israel needs now is not
to cultivate the power to be independent, but to return to God and rely on
him. I live in the world with the idea that God becomes a true sovereign.
A small fire work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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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다 자기 원하는 대로, 맘먹은 대로 되어 간다. 속이는 대로 속고 치는
대로 다 멸망 한다. 하지만 그는 “사람의 손으로 말미암지 않고 깨지게” 될 것이다.
자신의 강성함이 자기 힘으로 말미암지 않고 역사의 주관자 하나님의 결정에
의한 것임을 잊은 그는 교만하여 여호와마저 인정하지 않는다.
Everything goes the way you want it, the way you want it. The deceitful and
the deceitful are all destroyed. But he will be "crushed without human hands."
Forgetting that his strength is due to the decision of God, the organizer of
history, he is arrogant and does not even recognize Jehov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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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권세가 자기 힘으로 되지 않았음을 모르고 자고한 이 세력은 결국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무너지게 될 것이다. 악인의 형통함은 다른 악인을
심판하기 위한 도구일 분이다. 하나님게 순종하여 얻은 형통함이 아니면
축복이 아니다. 형통한 듯 보이는 결과로 나와 하나님의 관계를 판단하지
말 일이다.
This force, which did not know that his power had not become his own,
will eventually collapse at the time God has decided. The prosperity of the
wicked is part of the tool for judging other wicked. It is not a blessing unless
it is prosperity obtained by obeying God. Don't judge the relationship between
me and God by the results that seem to be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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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세상의 종국도 비참하게 끝이 나는 것을 알고나 까부는 거냐?
마지막 때를 경고 받은 우리의 태도는 어떠해야 하는가?
Are you acting up when you know that the end of the fancy world
ends miserably?
What should our attitude be when we are warned of the las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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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자 가브리엘의 출현(15-18)
a.사람 모양 같은 것:15
b.가브리엘의 등장:16
c.정한 때 끝에 관한 것:17b
d.다니엘을 일으켜 세우는 가브리엘:18
환상의 해석과 봉인(19-26)
a.마지막 때의 환상:19
b.메대와 바사 왕들:20
c.헬라의 첫 번째 왕:21
d.네 나라:22
e.마지막 때의 한 왕:23-25
f.봉인된 환상:26
다니엘의 반응(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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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니엘이 이 환상을 보고(15a)
그 뜻을 알고자 할 때에(15b)
사람 모양 같은 것이 내 앞에 섰고(15c)
내가 들은즉(1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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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래 강 두 언덕 사이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있어(16b)
외쳐 이르되 가브리엘아 이 환상을(16c)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 하더니(16d)
그가 내가 선 곳으로 나왔는데(1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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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나올 때에 내가 두려워서(17b)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매(17c)
그가 내게 이르되 인자야 깨달아 알라(17d)
이 환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니라(1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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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내게 말할 때에(18a)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어 깊이 잠들매(18b)
그가 나를 어루만져서 일으켜 세우며(18c)
이르되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1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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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일을 내가 네게 알게 하리니(19b)
이 환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임이라(19c)
네가 본 바(20a)
두 뿔 가진 숫양은(2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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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메대와 바사 왕들이요(20c)
털이 많은 숫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21a)
그의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21b)
곧 그 첫째 왕이요(2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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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뿔이 꺾이고(22a)
그 대신에 네 뿔이 났은즉(22b)
그 나라 가운데에서 네 나라가 일어나되(22c)
그의 권세만 못하리라(2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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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네 나라 마지막 때에(23a)
반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23b)
한 왕이 일어나리니(23c)
그 얼굴은 뻔뻔하며 속임수에 능하며(2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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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권세가 강할 것이나(24a)
자기의 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며(24b)
그가 장차 놀랍게 파괴 행위를 하고(24c)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며(2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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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24e)
그가 꾀를 베풀어 제 손으로 속임수를 행하고(25a)
마음에 스스로 큰 체하며(25b)
또 평화로운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2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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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25d)
그가 사람의 손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깨지리라(25e)
이미 말한바 주야에 대한 환상은 확실하니(26a)
너는 그 환상을 간직하라(2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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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여러 날 후의 일임이라 하더라(26c)
이에 나 다니엘이 지쳐서(27a)
여러 날 앓다가 일어나서 왕의 일을 보았느니라(27b)
내가 그 환상으로 말미암아 놀랐고(27c)
그 뜻을 깨닫는 사람도 없었느니라(2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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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듣고 혼절하다_
be confused by what someone says
고난에 끝이 있다_
have an end to one's troubles
모든 형통이 늘 축복은 아니다_
Not all forms are always a bl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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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해석해 주어 깨달아 알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전하시는 미래는 낙관적이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예견하고
준비하고 끝까지 소망해야 할 줄 아나이다. 오고가는 세대마다 끊임없이
강대국과 강포한 자가 등장하여 대적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지만 언젠가 끝 날에 그들은 깨어질 것이라는 말씀을
보며 다시 위로를 얻을 뿐만 아니라 주님의 확실한 승리로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겉으로는 세계 평화를 말하면서 지배하려 하기위해
위해 테러를 일삼는 오늘의 상황은 정해진 끝 날을 향하여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주님, 우리가 주님의 때에 역사의 주인이신 주를 신뢰
하는 믿음으로 인내하며 승리하게 하옵소서.
God, who interprets history and realizes it
God's future is not optimistic. Therefore, you should predict, prepare,
and wish until the end. For every generation that comes and goes,
the powerful and the powerful are constantly appearing against the
people of God, but not only are they comforted by the word that they
will be broken at the end of the day, but I thank you for the clear victory
of the Lord. On the surface, it seems that today's situation of terror
to try to dominate while talking about world peace is heading toward
a set end. Ojee, let us persevere and win with faith in the Lord, who
is the master of history at his time.
2022.11.18.fri.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