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라운드 시 고객 불만 유형별 대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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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KU캐디마스터 1기생 우수 과제물 중에서
1 예약시:
내가 원하는 좋은 시간대가 없다.
-미리 2~3주전에 부킹 부탁드리고 일주일전에 그 원하는 시간대가 나올 경우 문자로 알 려 준다고 얘기한다.
2 백 내리기위 해 현관도착시
정중한 인사가 아니라, 어수선하고 고개만 까닥하는 건성인사
-2명~3명이든, 한명같이 일정한 인사 ,바른 각도의 밝은 미소를 담은 정중한 인사를 한다.
백 내릴때, 백을 탁탁 소리내어 함부로 내려 내 채가 다칠까봐 불만
-백 손잡이를 먼저잡고 백을 올린 다음 헤드부분을 같이 잡아 소리없이 내린다.
백 내릴때, 트렁크에 기스가 많이 나서 불만
-융이나 헝겊같은 천으로 트렁크에 대고 내리고 또는 실어준다.
3 프론트시
비 또는 눈이 오는데, 전화로 문의해서 괜찮다고 답을 듣고 왔는데, 라운드 상황이 안되서 불만.
-그런 날은 미리 차 종류를 준비해서 고객님들 릴렉스 시키고, 시간을 벌어 추우 날씨변화를 보고 결정하도록 유도한다.
단체팀으로 왔는데, 나는 안먹었는데 그늘집 값이 나와서 불만.
-단체팀일 경우, 그늘집 스타트 하우스에서는 어느 분앞으로 계산할건지를 성함을 꼭 물어본다. 안될시에는 캐디한테 물어본다.
4 락카시
번잡(단체팀)한데 락카를 같이 붙여줘서 비좁아 불만.
-최소 3~4칸 떨어지게 지그재그로 키를 배정한다.
5 라운드시
코스변경을 임의로 해놓고, 연락도 없어 다른코스에서 기다려서 불만.
-미리 시간과 코스준비하고 오는 골퍼에게는 큰 실례이다. 정중한 사과와 상항 설명을 하고 양해를 구한다.
진행이 밀려서(전체적으로 팀을 많이 받아서)리듬감이 떨어져서 불만.
-스타트에서 한팀 잡아주고, P3 홀에서 에이브 주고, 그늘집에서 상항에 따라서 팀을 2~3팀 잡아줘서 앞팀과의 간격 약 7분 유지시켜서 2시간 30분을 넘기지 않게한다.
날이 너무추워서 9홀만 치고 싶은데 18홀 정산하라고 해서 불만.
-일단 고객의 입장을 들어준다음, 라운드를 못하게 되는 외부요인외에 다른 부분들을 다 적용하면 이 그린피로는 운영을 못합니다라고 얘기해서 이해를 시킨다.
그늘집에서 쉬고 싶은데, 진행 때문에 안 된다고해서 불만.
-팀 수에 따라서 유들이 있게 진행을 원칙. 캐디가 빨리 끝낼려고 한다면 안된다.
담배피고 싶은데 코스 금연이라고 해서 불만.
-애연가로서는 몇홀 안 피면 금단현상으로 타 수가 줄을 수도 있는 상항. 지정된 장소(카트 안에서,그늘집 앞에서) 극히 일부는 허용해 줘야한다. 스트레스 풀려다가 되려 쌓일 수 있다.
5 코스시
베토가 너무 안되서 페어웨이 디봇자국이 너무 많아서 불만.
-그린피를 내고 치는 골퍼로서는 화나는 상항. 동반자들한테 양해를 구하고 되도록 이면 팀 모두가 약간 디봇자국을 옮겨치게 동반자 룰 적용을 유도한다.
그린에서 에어 작업해서 모래를 많이 뿌려나서 불만.
-원 그린일때가 문제인데, 1/2만 작업하고 나머지 1/2은 경기 진행을 한다.
그린키퍼가 우리팀만 계속 쫓아와서 홀 컵 바꿔서 불만.
-지그재그로 홀 컵을 이동시키고 그린키퍼가 또는 캐디가 이 상항을 무전으로 앞 뒤 팀에게 알려 무리없이 진행시킨다.
조경하느라고,병충해 작업하느라고,그린 주변 보수공사하느라고 내 공방향에서 작업을 하고있어 불안해서 불만.
-작업하시는 분은 안전모와 휴대용 망을 항상 착용해서 안전을 확보하고, 위험신호시에는 신속히 이동한다.
6 식음파트시
음식이 짜서 불만.
-주방장의 음주 정도확인(너무 많은 음주는 음식간을 흐리게 한다)
-음식의 간은 보통보다 싱겁게 한다. 운동 후에는 보통 간도 약간 짜게 느껴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