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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량 : 400mgx80Caps * 제품설명 1. 뉴질랜드 해역에서 서식하는 초록색의 입술을 가진 홍합((Green Lipped Mussel)를 특허공법으로 동결건조하여 항염증 작용을 나타내는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을 추출하여 제조한 천연성분의 항염증물질로서 관절염, 골관절염, 천식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월경통에도 부작용 없이 통증을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2. 해안에 사는 뉴질랜드의 원주민인 마오리들에게는 관절염의 발병율이 현저히 낮고 그들은 초록색입 홍합조개를 생식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최근 20여년간 영국의 엘리자베스병원을 비롯하여 유명학자들에 의하여 그 탁월한 효능이 현대과학으로 입증이 되었으며, “슬관절 및 고관절의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서 뉴질랜드산 초록잎 홍합추출물(LYPRINOL)의 유효성 및 안전성에 대한 고찰” 이라는 연구에 의하면, 2001년 5월부터 10월까지 한국의 8개병원 (서울대, 중앙대, 경상대, 충남대, 전남대, 고신대, 영남대, 연세대)에서 54명(40세-75세)의 슬관절 및 골관절염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한결과 80% 이상이 호전되었음이 밝혀졌으며, 부작용은 전혀없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 복용법 : 매 식사 전 1~2캡슐 복용 |
┃뉴질랜드 녹색입홍합이란?
썰물로 인해 밖으로 드러난 바닷가의 바위 위를 살펴보면 소라나 고둥을 비롯하여 온갖 해물들이 쭈르르 붙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홍합의 서식 형태도 이와 같은데 얕은 바다의 암초나 암벽 등에 무리를 지어 강한 다리로 고착하여 살아간다
. 주로 서대서양 연안이나 홍콩, 한국, 일본 남부 등지의 조간대 암벽이나 수심 20미터의 암초에 서식하는 홍합은 수명이 2년 정도이며 식물성 플랑크톤이나 유기세편을 먹고 산다. 주로 3~6월에 산란하는데 약 5백만~2천만 개의 알을 낳는다. 담치
류 중에서 ‘참담치’로 분류되는 홍합은 길이가 약 15센티미터 정도이고 패각이 두꺼우며 약간 부풀어 있는데 끝은 뾰족하고 매부리코 모양으로 굽어 있다. 대체로 껍데기 표면은 다소의 광택을 가진 갈색 또는 흑색이고 내면은 푸른색을 띠는 백
색으로 진주 광택을 낸다. 그러나 국내산 홍합과 수입산 사이에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국내산의 경우 껍데기의 겉과 안의 색깔이 암청색으로 같은 데 비해 수입산(주로 뉴질랜드산)은 껍질 안쪽의 색깔이 녹황색이다. 단순히 외형만으로 구별하자면 길이가 대체로 짧은 것이 국내산이다.
홍합 속에 함유된 영양 성분을 살펴보면 크게 83퍼센트의 수분과 9.7퍼센트의 단백질, 1.2퍼센트의 지방, 그리고 4퍼센트의 탄수화물로 나뉜다. 이 중에서 우리가 주목해 보아야 할 것은 지방산과 비타민 및 무기질이다. 동맥경화를 방지하고 지능
발달에도 효과가 있는 고도 불포화 지방산인 EPA와 DHA가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및 타우린이 고루 함유되어 있어서 시력을 향상시켜 주고 피로회복은 물론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 준다. 또한 비타민 A와 비타민 B2가 함유되어 있어 건
성이거나 태어날 때부터 거칠거칠한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 데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어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요즈음 홍합에 포함된 니아신의 항암 작용에 관해 많은 학자들이 연구하고 있는데 실제로 암세포를 이식한 흰 쥐에게 홍합의당단백을 주사한 결과 암세포 억제율이 53.1퍼센트나 되는 결과를 얻었다. 이 밖에도 허리와 다리에 힘이 빠졌을 때, 설사나 경기가 잦은 아이의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강장제로 이용할 수 있다.
홍합은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설사를 자주 하거나 냉대하로 질 입구가 헌 여성에게도 좋은데 속살만 데쳐 먹거나 쇠고기와 함께 양념 간장에 조려 장조림을 해먹기도 하고 마른 홍합을 불려 삶은 다음 간장, 설탕, 참기름을 넣고 볶아 홍합초로 먹기도 한다. 또한 칡뿌리의 전분(갈분)에는 해열, 지사 작용이 있어서 홍합과 함께 죽을 쑤어 생후 9~11개월 된 아기의 이유식으로 이용하기도 하는데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홍합 2개를 깨끗이 씻어 껍데기와 내장을 떼어 내고 얇게 채썬다음 두꺼운 냄비에 참기름 한 숟가락을 두르고 볶는다. 그런 다음 물 6컵을 넣고 3분의 1분량이 될 때까지 끓인 후 갈분 1컵을 넣고 다시 푹 끓여서 간장이나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완성된다. 이외에도 가정에서 홍합탕이나 홍합 꼬치구이, 홍합카레볶음 등을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전라도 지방에서는 합자 젓국을 만들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