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종합건설은 KTX울산역 역세권에 중형 단지 아파트 'KTX울산역 우성스마트시티뷰(조감도)'를 분양한다.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1678-1에 들어서는 우성스마트시티뷰는 전용면적 84~100㎡, 총 607세대 규모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곳은 KTX울산역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으로, 최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와 역세권 복합환승센터 계획으로 개발열기가 뜨겁다. KTX울산역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은 인근에 길천산업단지, 반천일반산업단지, 반송일반산업단지와 울산하이테크밸리 등이 인접해 경제활동인구가 많아 주거 수요가 풍부하다.
KTX울산역 우성스마트시티뷰는 혁신적인 평면구성과 차별화된 편의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아파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4베이 평면과 알파룸으로 체감 공간을 늘렸고, 맘스 카페(Mom's cafe), 어린이도서관, 게스트하우스, 입주민 건강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마련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언양 중심부와 울산역을 잇는 길목에 위치해 각종 생활시설과 고속도로로의 접근성 뛰어나다. 또 울산역과 35번 국도를 직접 연결하는 도로가 단지 바로 앞에 개통될 예정이어서 역세권의 혜택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개발 호재도 기대된다. KCC 언양공장 이전이 확정된 데다 울산KTX 역세권 2단계 개발이 본격 착수함에 따라 울산역 주변으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호텔 등 개발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오는 13일 개관 예정인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목화예식장 바로 옆에 위치한다. (052)262-3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