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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생명의 어록 스크랩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생의 심리 변화과정
천혜향기 추천 0 조회 592 14.05.29 01:4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하늘문화로 만국을 소성하는 신천지

  신천지 시온기독교 선교센터 감동의 수료소감문

 

신천지에서 참 진리를 배워 깨닫고 난후 변화된 신천지인의 심리 

사울처럼 신천지를 핍박했던 그가 이제는 누구보다 신천지를 사랑하다

 

 

얼마 전 불에 타 버린 숭례문을 보았습니다.

600년의 역사가 한 순간에 무너진 그 자리는 한마디로 처참했습니다.

이 숭례문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3년이라는 시간과 200억의 경비가 든다고 합니다.

무너진 600년의 역사 앞에서 온 국민이 애통해 하는 것을 보면서

6000년 전 무너진 하나님 나라를 생각해 봅니다.

600년 된 문화재 하나 복구하는데도 이렇게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6000년 잃어버린 나라를 회복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하셨을까...

그저 마음 한 구석이 저려옵니다.

얼마나 많은 핍박과 시험, 방해들이 있었겠습니까...

시대마다 진리가 가는 길에는 핍박과 시험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처럼 오늘 수료하는 저희들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도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러나 순간순간 하나님의 도움심이 있었기에 이 작은 간증으로

우리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고자 합니다.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참 진리를 배워 깨닫고 난후 변화된 신천지인의 심리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동네 친구들을 전도하러 다닐 정도였습니다.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면 천국 가서 큰 상급을 받을 수 있다는

순수한 믿음으로 한 교회에서만 수 십 년을 섬겨왔습니다. 그러던 중 지금으로부터 4년 전,

처제의 인도를 받아 OO동에 있는 시온선교센터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 달을 공부했는데 말씀을 제대로 다 깨닫지는 못했습니다.

하루는 거짓목자와 참목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는데

그 말씀이 계속 우리 교회 목사님을 생각나게 해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제 귀에는 이 곳만 옳다고 말하는 것으로만 들렸고

이 곳이 '이단아닐까' 한 줄기 의심이 들던 중 이단 관련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참 진리를 배워 깨닫고 난후 변화된 신천지인의 심리

 

그래서 이 곳이 '신천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길로 센터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함께 공부했던 동료들이 '이단'에 속고 있다고 생각하니 불쌍했습니다.

저를 인도했던 처제의 부부에게는 그 곳이 '이단'이니 나오라고 했고

아내가 그들과 대화하는 것조차도 싫어할 만큼 그들을 경계했습니다.

그 이후로 '신천지' 말만 나오면 사울보다 더 앞장서서 '그 곳은 큰 일 날 곳'이라 하며

이 역사를 핍박을 했습니다. 몇 년 후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날 저는 몸이 불편한 한 자매를 돕기 위해 한 아파트에 가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한 권사님이 다가오셨고 짧은 대화와 함께 연락처를 주고 받았습니다.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참 진리를 배워 깨닫고 난후 변화된 신천지인의 심리

 

그 후 몇 개월이 지나 우연히 핸드폰에 저장된 그 권사님의 전화번호를 보고는

왠지 그 권사님께 안부전화를 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용기를 내어 전화를 했더니 권사님도 만나고 싶었었다 하셨습니다.

워낙 권사님에 대한 좋은 인상과 신뢰가 있었기에 아무런 의심 없이 소개해주시는 선교사님을 만났고,

자연스럽게 다시 이 말씀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제가 말씀 공부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아내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놀랐고, 한참을 혼자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이후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아내는 1년 전에 이미 공부를 시작했었습니다.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참 진리를 배워 깨닫고 난후 변화된 신천지인의 심리

 

당시 '신천지'를 향한 저의 핍박이 너무 심했던지라

아내는 저 몰래 공부 하는 것을 너무 힘들어 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끝까지 수료를 하고 싶다고 매일 눈물로 기도하며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년 동안 저와 저희 가정이 이 말씀으로 구원 받게 해 달라고 쉬지 않고 기도 했습니다.

그런 아내의 기도로 상달되어 오늘의 저를 만든 것 같습니다.

율법에 매여 봉사하는 일이 신앙생활의 전부라고 생각했던 저는

진리의 말씀을 통해 자연스럽게 저는 변화되었습니다.

제 딸들이 그런 저의 변화에 오히려 감동해서 '아빠가 성경공부를 하니까 너무 좋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다 선교센터에 발을 디디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곳이 그토록 제가 핍박했던 신천지의 센터라는 것은 전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참 진리를 배워 깨닫고 난후 변화된 신천지인의 심리

 

그런데 개강 한 지 딱 일주일 만에 사건이 터졌습니다.

선교센터 앞에서 큰 피켓을 든 몇몇의 사람들이 이렇게 부르짖는 것이었습니다.

"5월 8일자 PD수첩을 보십시오. 인터넷을 쳐 보십시오!"

이런 부르짖음은 여러 날 계속되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주민들이 모여들었습니다.

함께 공부하던 사람들은 하나 둘씩 자리를 비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전혀 이곳이 '신천지'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저는 밖에서 떠드는 사람들이

"OO동의 신천지로 가야 하는데 번지수를 잘못 알고 여기로 와서 떠든다"고 생각했습니다.

신천지는 4년 전 제가 다녔던 OO동에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참 진리를 배워 깨닫고 난후 변화된 신천지인의 심리

 

제가 온전히 말씀을 배울 수 있도록

하나님이 저의 눈과 귀를 가려주시며 보호해 주심이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강사님께 이렇게 말씀드리기도 했습니다.

"강사님, 제가 신천지를 잘 알거든요. 진짜 신천지는 OO동에 있습니다.

제가 저 사람들에게 가서 잘못 왔다고 말하고 해산 시킬까요?

자꾸 와서 공부 못하게 방해하니까 화가 나네요." 지금 생각해 보면 웃음만 나옵니다.

그렇게 2주라는 시간이 지나고,

끈질기게 피디수첩을 보라고 하시는 한 아주머니의 시위는 계속되었습니다.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참 진리를 배워 깨닫고 난후 변화된 신천지인의 심리

 

하루는 도대체 무슨 이유로 같은 신앙인끼리 꼭 이래야 하나 싶은 마음에

집에 와서 피디수첩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 일입니까?

제가 그렇게 믿고 있었던 우리 선교센터의 건물이 화면에 나오는 것이 아닙니까?

저는 그만 이성을 잃었습니다.

그간 공부한 노트와 테이프는 다 찢어 버리고 함께 공부했던 아내에게도

선교센터에 절대 가지 말라고 난폭하게 겁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아내가 물러설 리 없었습니다.

저는 그런 아내가 미워 급기야 단식 투쟁에 들어갔고 이대로 굶어 죽어서 순교하리라 생각했습니다.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참 진리를 배워 깨닫고 난후 변화된 신천지인의 심리

 

그렇게 며칠을 굶으면서 지금은 상상도 못할 저주의 기도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는 목사인 친척에게 이단 상담을 받으러 가자고 아내를 보채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였습니다. 늘 얌전하기만 했던 고3인 첫째 딸이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빠가 배우고 아빠 귀로 듣고서

'이 말씀이 참이다, 진리다'라고 고백할 때는 언제고 지금 와서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뭐에요?

얼마 전까지 천국이었던 우리 가정을 왜 또 지옥같이 만들어요?

아빠가 스스로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면 되지,

왜 다른 사람에게까지 가서 상담을 받고 판단하려 하세요?"

하나님은 제 딸을 통해 저의 이 무지한 귀를 열어주셨습니다.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참 진리를 배워 깨닫고 난후 변화된 신천지인의 심리

 

제 입으로 '이 말씀이 참이다, 진리다, 생명이다, 참 하나님이다'라고 고백해 놓고

사람의 말 때문에 믿음까지 흔들렸던 제 자신의 모습이 어린 딸 앞에서 한없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이어서 아내는 같이 공부했던 선교사님과 권사님도

당신 때문에 금식하고 계신다는 소식을 전하며 저를 돌이켜 세웠습니다.

결국 저는 다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제 안의 어두움은 물러가고 광명한 그 빛이 제 마음을 환하게 비추셨고 눈물의 찬양이 흘렀습니다.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이 말씀이 생명이요 살 길임이 분명해졌습니다.

저는 교회에서 했던 봉사들을 하나씩 놓으면서 한편으로는

다니던 교회의 많은 영혼들을 전도하려고 기도했습니다.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참 진리를 배워 깨닫고 난후 변화된 신천지인의 심리

 

그러던 중 제가 말씀 공부를 했다는 사실이 교회 목사님께 알려져

전도 활동을 못하게 됨은 물론이고 급기야 출회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신천지에 갈 리가 없다고 믿는 몇몇 분들에게서 확인 전화가 왔고 저는

당당하게 이 말씀만이 생명이고 진리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출회가 두렵지 않고 목사님 앞에서도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다,

나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이 말씀을 놓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소문은 삽시간에 퍼져 갔습니다.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참 진리를 배워 깨닫고 난후 변화된 신천지인의 심리

 

하루는 평소 가족같이 친하게 지내던 한 집사에게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한 번 뵈었으면 한다" 안부 문자를 보냈는데

문자의 회신이 오기를 신천지에 빠진 사람과는 대화를 거절하겠다며

"누구신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더러운 입술로 주님의 이름을 입에 올릴 수 있습니까?

문자 메시지 보내는 30원도 아까우니 아는 체 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했습니다.

정말로 가슴이 아팠습니다.

2000년 전 자기 백성의 무지함으로 핍박받고 피 흘리셔야 했던

예수님과 사도들의 고난 길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다만 저의 고지식함과 부족한 지혜로 불쌍한 영혼들을 전도하지 못한 것 같아

하나님 앞에 송구스런 마음 뿐입니다.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참 진리를 배워 깨닫고 난후 변화된 신천지인의 심리

 

세상은 지금 이 곳 '신천지'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신천지'가 그만큼의 가치가 있고 힘이 있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영원한 나라요, 영생의 나라 '신천지'는 이미 이기고 반석 위에 세워 놓은 천국입니다.

이 나라를 성경 곳곳에서 확실히 증거하고 있는데

이 시대 이 계시 신학을 배운 우리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사나 죽으나 이제 우리는 주의 것이니 하나님 역사 완성을 위해 손과 발 되어

하나님 나라의 참 증인이 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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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6.03 23:12

    첫댓글 알지 못해서 핍박했던 사울이 빛가운데서 예수님의 계시말씀
    받고 변화 되어 바울이 된것처렴 하늘복음 으로 변화 되어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기 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다짐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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