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1,‘사랑의 이동세탁’ 종료 후, 빨래 줄에 건조중인 곳에서 참여한 적십자봉사원.
구리수택1동적십자봉사회(회장 표기만)는 17일(목)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구리지구협의회 협력으로 단위봉사회 지원을 받아 “사랑의 이동세탁” 빨래방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2.수택1동적십자봉사회와 洞 단위봉사회 봉사원들이 협동으로 빨래봉사 하는 모습
이번 빨래방 봉사활동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 ‘재가 팀’이 저소득층과 요보호 대상으로 수거해온 ‘침구류 의복’ 등 다양한 세탁물을, 수택1동적십자봉사회 표기만 회장과 봉사원들은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하늘아래 즐겁게 봉사활동을 했다.
3.중앙. 탈수한 빨래감을 들고가는 수택1동적십자봉사회 표기만 회장
이날 수택1동적십자봉사회 표기만 회장은 초대회장 이영주, 전임회장 권임순, 지구협의회수장인 함정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洞 단위봉사회 회장과 봉사원들이 지원하여모두와 함께 어울리는 “단합된 빨래방 봉사 활동에 너무 감동했다“고, 말했다.
4.수택1동적십자봉사원들이 탈수된 빨래감을 줄에 건조 작업을 하고 있다.
“사랑의 이동세탁”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함정현)가 매년 3월~10월 행사로 지정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대상으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일상생활에 좀 더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洞 단위봉사회가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5,빨래방봉사에 참여한 수택1동적십자봉사원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에서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파 차단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콜센터 근무, 구리시청 내 발열체크 및 예방수칙 안내, 공직자 행복 나눔 헌혈 자원봉사, 자가격리자 구호물품 전달하는 등 더불어 함께사는 지역사회 일원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