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상대유통 기업과 ace motors 사업장, 희망 나눔 명패달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나눔 문화” 선도하는 프로그램 시행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권임순)는 지난 7일(수) 적십자 인도주의 재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구리시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상대유통 기업과 수택 2동에 위치한 ace motors 사업장에 희망풍차 “나눔” 명패달기 행사를 가졌다.
권임순 구리지구협의회장은 취임 후 “나눔 문화 선도하는 프로그램”에 앞장서 구리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내(內) 상대유통기업과 구리시 수택 2동에 ace motors 사업장, 등 두 곳의 희망풍차 나눔 후원자를 영입해 희망풍차 나눔 명패달기 행사를 시행했다.
한편, 김병연 상대유통기업사장과 김관수 ace motors 사장은 코로나19 감염병 경보단계 격상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 아픔을 나누고 희망을 만드는 대한적십자사 희망 나눔 명패달기 나눔 문화에 뜻을 공감하며, 동참하게 되었다“고 했다.
특히 김병연 상대유통기업사장은 바르게살기운동구리시협의회장으로 권임순 회장은 적십자구리지구협의회장으로 2021년도 취임한 단체장이다, 또한 구리시 수택동행정복지센터 4층 한 건물 내(內)에 마주보는 사무실을 둔 필연적인 동지애가 아닌가 싶다.
“희망 나눔 명패달기”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 가입을 하고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도내 가장 아프고 약한 곳을 찾아 희망을 전하고,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아 나눔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프로그램이다.
출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원문보기 글쓴이: 하진호(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