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
그 영화는 내가 보았던 영화 중에서는 상위권에 속한다
그 영화의 줄거리는 대충 해서 치히로가 어떤 이상한 나라에 왔는데 엄마 아빠는 돼지로 변하고 치히로 혼자 남게 되는데
쿠바라는 남자애가 도와주게된다
거기에서 유바마라는 대가리 큰 마귀할멈에게 어처구니 없이 인정을 받아 센이라는 이름으로 목욕탕에서 일하게 된다.
목욕탕에서 센을 좋아하는(?) 그림자가 소란을 피워서 한반탕 난리가 났지만 센이 잘 처리해서 센은 인간으로써
목욕탕 식구들에게 인정을 받기 시작하고 유바마의 쌍둥이 언니가 유바마의 아들을 생쥐로 변하게 해서 센과 같이 쿠바
몸에서 나온 유바마 쌍둥이 언니의 물건을 돌려주러 떠난다 .. 유바마의 언니가 용서를 해주고 쿠바는 살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센이 쿠바의 진짜 잉름을 알려주어서 쿠바는 몹시 기뻐한다 .. 그리고 생쥐롤 변한 유바마의 아들이 센 편이 되어
센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 달라고 말을 한다 유바마는 그래서 수 많은 돼지 앞에서 너의 엄마,아빠 돼지를 찾으라고 한다.
센은 여기에는 엄마 아빠가 없다고 말하였다 . 그게 바로 정답이어서 센은 원래 세계로 돌아갈수 있었다...
뭐 이런 이야기다 ........ 이 세계에서 이름을 찾지 못하면되 돌아가지 못한다는 이야기 인것 같다
그런데 센이 쿠바의 이름을 알려주어서 참 장한일을 해냈다...........
난 이상하게도 센을 도와준 친절한 영웅인데 쿠바가 참 싫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유바마도 싫고 유바마 언니가 더 좋다
유바마는 욕심많고 사악하지만 유바마의 언니는 착하고 꼭 할머니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또한가지 이 영화를 보고 정말 놀랬것이 하나 있었다.........................ㅎㅎ
마야자키 감독의 그림 솜씨이다 . 선생님께서 말 씀해 주셨는데 지금까지도 마야자키 감독은 그림을 하나 하나 그린다고 하셨는데
저 미세한 부분까지 손 써야 하는 그런 것까지 그린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치히로도 참 굉장하다 난 쿠바를 구하기 위해 유바마의 장소까지 들어갈 용기가 나지 않고 설사 나에게 그런 일이 잇다고 하더라도
엄마 아빠가 돼지로 변해 있어 너무 무섭고 두려워 나도 몰래 막 울고 그냥 있을것 같다
역시 사람은 착해야 되나 보다...ㅋㅋ
이 영화를 보면서 치히로의 그 자신감을 본 받고 싶다고 생각했다
-이상 교신끝-
첫댓글 이거 우리도 봤나



그.... 영화 신작도 불따해서 보고 엄청 재미 있었는뎅 































봤지.......ㅋㅋ불따많이해서본것같은데?근데이런거쓰진않았지..ㅋ
^^